<p class="cafe-editor-text">현재 사원수 백명미만인 곳에 매출액도 백억정도되는 작은회사 <br />단 이회사의 업종 특성상 원가는 인건비만 들어가서 연봉은 오천중반대고 성과상여 없어요...<br />매달 고정적으로 사백씩통장에 들어오는거같아요...<br /><br />그런데 주오일은 확실히 지키나 거의 매일 한두시간씩 야근하는 분위기고 <br />휴가를 완전 자유롭게 쓰진 못하고..<br />휴가를 다쓰게하긴하는데 급한일이 생겼다고 급하게 휴가내는건 눈치가 보이구요...<br />장점은 주에 적게는 하루 많게는 이틀 재택근무하는거...<br /><br />산휴육휴다되기는 하는데 이팀에서 제가 거의 실무를 다 책임지고있어서 저는 육휴를 일년다쓸수있는 상황도 아닐것같아요...<br /><br />그리고 윗사람이 나가야 제가 더 승진을 하는데 윗사람은 나갈생각도 없어보이구요....<br />전 그냥 연봉만 찔끔찔끔 올려받고있어요...<br />윗사람만 나가면 연차안되도 무조건 과장달것같은데....<br /><br />사람들좋고 제가 이곳에서 대리치고 연봉도 가장 많이받고 그렇긴한데 더큰다른기업에가면 더 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br /><br />한국기업은 어디나 이런식인지...<br />야근을 매일 한두시간이나 하는데 이미 연봉에 야근수당이 포함되어 있는거라 따로돈나오는것도 없고 복지도 거의 없구요...<br /><br />다른곳도 다 이런지 아님 좀더 큰회사로 이직해야하는지 참고다녀야하는지 답답하네요...<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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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에서 여자가 저러헤 받는 회사 매우 드물지 않아? 난여자
대겹도 마찬가지겟지 기업들이 돈 공짜로 주냐
지금있는게 좋은것임
오라고 부르지 않는이상
나 여잔데... 그 정도면 중소기업에서 대우 최상. 나오지 마.
대기업 가봤자 일부 회사 빼곤 연봉 별차이 없을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