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 자매 오인주(김고은 분), 오인경(남지현 분), 오인혜(박지후 분)가 미지의 밝은 곳으로 나아가는 듯한 걸음이 눈길을 모은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합류했다. 세 사람은 완성할 평범하지만 범상치 않은 세 자매의 모습을 그릴 예정.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오인주, 오인경, 오인혜 세 자매가 나아갈 이야기의 시작점에 궁금증을 더한다. 먼저 푸른 수평선 위, 세 자매의 의미심장한 걸음이 눈길을 끈다. 가장 앞서 걷는 이는 첫째 오인주다. 무엇이 담겨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커다란 배낭을 메고 발끝에 힘을 싣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교복 차림의 막내 오인혜는 캔버스를 들고 그 뒤를 따른다. 가장 끝에 선 둘째 오인경은 마치 이들의 가는 길을 지키듯 곧은 자세로 걸음을 옮긴다. 여기에 세 자매의 발끝에서 자라난 거대한 그림자가 시선을 모은다.
첫댓글 얼른 줘👅💦얼른 줘👅💦
지이이이인짜 기대 중
정서경 믿고봄
기대돼!!!!
이거 존나 기대중이라고!!!!!
이건 진짜 꼭 본다
하 너무 기대돼
아 미친
아 이거 볼 생각에 벌써 떨림
기대돼!!!
개같이 기대중
너무 기대돼
완전 기대중
기대된다
헐 헐 헐 기대된다
이제 믿고보는 김고은..이런느낌 드라마 너무 잘어울려..
지후야ㅠㅠ... 진짜 기대된다
너무 좋아 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ㅜ
고은웅니 차기작 바로 오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