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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드라마 | 스위스,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 110 분 | 개봉 2002-05-24 |
감독
켄 로치
출연
필라르 파디야 (마야 역), 애드리언 브로디 (샘 역), 조지 로페즈 (페레즈 역), 잭 맥기 (버트 역), 엘피디아 카를로 (로사 역)
담요 속에 숨어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에 온 말괄량이 아가씨 마야는 언니의 도움으로 로스엔젤레스의 엔젤 크리닝 컴퍼니에 빌딩 청소부로 취직한다. 그러나 이 도시에는 천사라곤 없다. 호의를 베푸는 척 하면서 한달 월급을 커미션으로 갈취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지각을 해도 영어를 못해도 시간당 5달러를 받고 일하는 그 잘난 직장에서 쫓겨나야 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야는 노동운동가 샘을 만나 ‘빵과 장미’, 즉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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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빵과 장미 이 영화 이미 오래 전에 시청각 재료로 본 듯 합니다. 새삼스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시에는 쓰나미 처럼 몰려드는 격정의 감동요동을 경험 할 수 있었어요. 마치 무서운 영화를 처음 보고 놀라는 아이처럼요.
지금은 다시 본다해도 그때만큼의 감정변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동안 이렇게 저렇게 살면서 생각하는 깊이가 둥글어지고 하늘과 땅, 자연이 이루는 조화와 울림의 내막을 지나치지 못하는 이해력의 키가 자랐다고나 할까요. .............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