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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사동친구 원문보기 글쓴이: 아트뉴스Mr.심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예화랑에서는 최인선 작가님의 초대전이 있었습니다. 홍대 미대, 동 대학원 졸업 후, 뉴욕주립대학에서 열열한 학구열을 발휘하여 졸업한 후, 현재는 홍대 회화과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작가만의 독특한 풍경추상을 그려내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보노라면 사실적인 구상의 화면에 비현실적인 추상을 더하여 진, 독특한 작품들로 흥건한 유화의 마티에르를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작품들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대작들은 참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하였습니다~~
아래는 위의 작품 일부분을 찍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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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빠진 작품을 다시 넣었습니다 설명상 필요한 사진이 빠져서 다시 올렸습니다.
최작가님 그림도 좀 바뀌시고.... 살도 많이 찌셨네요.. ^^ 아~ 한 10여년전쯤에 뵈어서 그런가요? 저희 동네 근처에 집을 지으셨는데, 그때 가서 집과 작업실 구경도 했었지요.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사가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