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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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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예쁜 저수지 풍광은 덤! - 익산 왕궁면 말매산(76.1)~우제봉(161.2)~시대산(△229.1)~기대백이산(98)~두리봉(101)
뫼들 추천 0 조회 454 21.04.06 21: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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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7 22:50

    첫댓글 이 번 산은 높이가 100m도 안되는 산들도 있네요?
    야트막한 야산가의 저수지도 참해 보입니다~
    동네 산에서 미끄러져 궁디를 삐딱거리며 내려 오셨나 보죠? ㅍ ㅎ ㅎ
    사타구니에 밤송이 낑가난거 처럼요~ ㅋㅋ
    삼포 끝나는 지점에서 만난 꽃무덤은
    누구의 무덤인지 모르지만 진짜 잘 가꾸어 놓은 꽃무덤이네요~
    저는 예전에 답사를 다니며 다른 지방에 들럴 때
    꼭 현지의 맛집을 들러보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리뫼 때도 현지의 맛집에서 하산주를 먹곤 했었는데.
    기대 하였던 맛집에 못가서 조금은 아쉬웠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1.04.08 11:35

    죽자사자 팀들은 시대산까지는 같이 가다가 여불때기 둇만한 산을 따묵으러 내리가뿌고
    뫼들 혼자 예쁘장한 왕궁저수지 둘레길을 걷기로!~^^

    산은 나즈막 하지만 국토지리원 지형도에도 이름이 올라와 있는 산이라
    저수지 둘레길을 한바꾸 도는 김에 한분 올라가 봤는데 마지막 두리봉 산정에 올라와 있는
    꽃무덤을 보니 그날 산에 간 보상을 한번에 받은듯 머리에 진하게 각인이 되네요!~

    누구는 패랭이꽃 종류라고도 하는데 그것도 봉분 우에는 하얀꽃을, 바닥에는 핑크빛 들꽃이
    희안하게 조화를 이루는 예쁜 묘지였네요!~

    저수지 둘레길도 운치가 있고 보석박물관 야외공원도 볼만했지만 박대장이 맛집에 간다케가
    그냥 대강 요기만 하고 기대를 하고 기다맀는데 늦게온 산따묵기팀이 트는 바람에 푹새가 되뿌고~ㅠ

    그래서 그날도 쫄쫄 굶다가 집에와가 포식을 하는 바람에 또 철퍼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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