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아래 인공방광 수술하신 아버지의 도뇨관리법을 문의하였던 인공방광 수술한 환자의 자녀입니다.</p><p> </p><p>정성껏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p> </p><p>추가로 아버님께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어 이렇게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p><p> </p><p>아버님께서는 현재</p><p>- 일상생활 시</p><p>   :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슬림형(흡수량 400ml)</p><p>     + 디펜드 안심오버나이트 패드를 덧대어 사용</p><p>- 주무실때</p><p>   :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파워형 (흡수량 920ml)</p><p>      착용후 주무십니다.</p><p> </p><p>일상생활에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는게 힘든것도 있지만</p><p>문제는 주무실때 요실금 증상(요실금은 아니지만 소변이 참아지지 않고 계속 나오는 증상)으로 인해 3시간 마다 잠에서 깨서 화장실을 다녀오셔야 하는 것 입니다.(양이 많을때는 2시간만에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p><p> </p><p>요실금 증상으로 인해 잠을 깊게 주무시지 못해서 상당히 괴로워 하시는데요, 혹시 다른 분들께서는 수면 시에 배뇨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p><p> </p><p>장시간 주무실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들의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p><p> </p><p>잠을 길게 잘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p><p>더하여, 혹시 성인기저귀 상품 중 수면시 착용하기 좋은 용량이 큰 기저귀 추천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국내외 제품 상관 없습니다)</p><p> </p><p>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다시 한번 조언을 구합니다.</p><p> </p><p>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십시오!</p><p> </p><p>감사합니다!</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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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버님의 심정 제가 백번 이해하고.. 저도 그랬으니까요 , 정말 정말 눈문, 슬픔, 분노, 포기 등등등 남자의 자존심 까지도 .. 내가 왜 왜 잠이 꺠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렇게 , 저렇게 하든 무조건 옆으로 흘러요 기저귀 해보라는 것 다 해보았습니다.. 잠깐 실수하면 흘러요 ( 깊은잠 ) 저는 하루에 한장 기저귀를 버리는 것을 생각하고 그냥 푹잠들고 있으며 흘러 내리지 않아 아침에 처리하면 깨끗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조금은 뭐해도 그래도 푹자고 흘러내리지 않으니 ... 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제가 하는 방식이 정답은 아니지만 보내드리겠습니다 ( 제 메일 kiminmug@gmail.com )
첫댓글 방사모 카페안에 검색창에 행보가를 치시고 글쓴이를 검색하시면 제가 올린글들이 있읍니다.
어차피 인방후에 야간뇨땜에 고생들하시는데 제가 사용했던 경험상에는 전혀 중간에 일어나지 않고 아침까지 주무십니다..읽어보시고 궁굼하시면 쪽지 주세요 . 도와 드리겠습니다
스크랩으로 가져오시면 안될까요? 저도 야간에 자주 깨니
괴롭습니다
댓긍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글들 검색해 보았는데 콘돔카테터 같은 경우 요도에 삽입하는건 없는건가요? 동영상 봐도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콜로프라스트 코리아에 전화하시면 직원이 상세히 설명합니다.
먼저.. 아버님의 심정 제가 백번 이해하고.. 저도 그랬으니까요 , 정말 정말 눈문, 슬픔, 분노, 포기 등등등 남자의 자존심 까지도 .. 내가 왜 왜
잠이 꺠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렇게 , 저렇게 하든 무조건 옆으로 흘러요 기저귀 해보라는 것 다 해보았습니다.. 잠깐 실수하면 흘러요 ( 깊은잠 )
저는 하루에 한장 기저귀를 버리는 것을 생각하고 그냥 푹잠들고 있으며 흘러 내리지 않아 아침에 처리하면 깨끗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조금은 뭐해도 그래도 푹자고 흘러내리지 않으니 ...
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제가 하는 방식이 정답은 아니지만 보내드리겠습니다 ( 제 메일 kiminmug@gmail.com )
댓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메일로 연락드럈어요!
@후후하하 10월1일 오후 18시 현재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확인 부탁
다시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혹시 못받으셨으면 말씀주세요!!
방사모님 행보가를 치니 검색결과가 없네요...
검색창에 행보가를 치시고 글쓴이를 클릭하시면 예전 글들이 다 있읍니다
저희 아버지는 아텐토 라는 브랜드의 파워흡수 팬티형 착용후 주무세요. 1리터가 넘어가는 흡수량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의를 느끼면 자다가도 깨시는 편이라 새는 일은 잘 없지만 그거라도 해야 맘이 그나마 편하다고 하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