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게등위에서 이러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모탈 컴뱃 아케이드 콜렉션은 2D에 표현도 사실적이지 않았다. 반면 ‘모탈 컴뱃 11’의 경우 신체 훼손 등에 대한 표현이 사실적이다” 즉, 2D 시리즈는 현재의 기준에선 허용되지만 3D 시리즈는 허용되기 어렵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39033
@두기마메참고로 한국에서 e스포츠(프로게이머)의 시작을 스타크래프트로 생각하고 있지만, 서양 쪽에서는 e스포츠의 시작을 퀘이크 시리즈로 여기고 있죠. (사실 스타크래프트 역시 국내에 처음 출시할 당시에는 잔인한 장면 때문에 이런저런 논란이 있었다가 후에 삭제판을 따로 발매했습니다.)
첫댓글 게등위에서 이러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모탈 컴뱃 아케이드 콜렉션은 2D에 표현도 사실적이지 않았다.
반면 ‘모탈 컴뱃 11’의 경우 신체 훼손 등에 대한 표현이 사실적이다”
즉, 2D 시리즈는 현재의 기준에선 허용되지만 3D 시리즈는 허용되기 어렵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39033
웃긴게 하프라이프는 잔인한 장면이 있는데 심의게임이라는 게 아이러니네요
@두기마메 시각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하프라이프의 잔인도와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90년대 공윤 시절에 비하면 크게 완화된 것은 분명한 것이
당시엔 모탈 컴뱃 2D 시리즈 뿐 아니라 둠 2, 퀘이크 1, 퀘이크 2 역시 불가였다는 사실입니다.
@두기마메 참고로 한국에서 e스포츠(프로게이머)의 시작을 스타크래프트로 생각하고 있지만, 서양 쪽에서는 e스포츠의 시작을 퀘이크 시리즈로 여기고 있죠. (사실 스타크래프트 역시 국내에 처음 출시할 당시에는 잔인한 장면 때문에 이런저런 논란이 있었다가 후에 삭제판을 따로 발매했습니다.)
@다럼쥐 하프라이프는 애니적인 잔인함인데 모탈 컴뱃은 사실적인 잔인함이라는 게 차이일 듯
@두기마메 추가로 퀘이크 시리즈 심의 통과는 비교적 최근에 나온 리마스터 버전(2021년 출시) 때 있었죠.
@다럼쥐 미심의 게임은 문자기록(미심의 게임 목록)으로만 남은 게임이죠
그게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