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아몬드봉봉
개망초는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망국초,왜풀, 개망풀이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생태 주로 밭이나 들,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3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굵은 털이 있으며 가지를 많이 친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난형이고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밑의 것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4~15센티미터, 나비 1.5~3센티미터이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위에 붙은 잎은 좁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톱니가 있고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도 털이 있다. 관상화는 황색이다. 8-9월에 백색 또는 연자줏빛 꽃이 두상꽃차례를 이루고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붙는다. 총포에 긴 털이 있고 혀 모양의 화관은 길이 7-8밀리미터, 나비 1밀리미터 정도이다. 쓰임새 어린 잎은 식용하고, 한방에서 감기·학질·전염성감염·위염·장염·설사 등에 사용한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중에서 |
재료; 개망초삶은것 2주먹(크게..), 젓갈꿀고추장1큰술, 매실효소2큰술
1. 개망초는 깨끗이 다듬어 여러번 씻어준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넣은뒤 팔팔 끓여 개망초를 데쳐낸다.1~2분정도
3. 데친 개망초는 찬물에 여러번 씻은뒤 1시간정도 물에 담갔다가 꼭 짜서 사용한다.
(물에 담갔다가 사용해야하는 이유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개망초나물을 요리하게 된다면 꼭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 바로 삶아 무치는것과 물에 담갔다가 무칠때의 맛을...혹시 알고계신분은 알려주세요~~~)
4. 젓갈꿀고추장과 매실효소를 섞은뒤 개망초삶은것을 넣고 버무려준다.
정말 간단한 나물무침입니다. 고추장과 매실효소만 넣어도 아주 맛있는 나물무침이 완성됩니다. 기호에 따라 통깨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나물로만 먹어도 맛있지만 밥을 비벼먹어도 정말 맛있는 개망초나물입니다. 개망초나물은 조금있으면 질겨지니 많이 뜯어 삶아 냉동보관했다가 나중에 볶아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볶아먹어보진 않았지만 많이들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행복가득한시우네집; http://blog.daum.net/dmstlf-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