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베스트 드레서
 
 
 
카페 게시글
 레스트룸★ 스크랩 ♥이야기♥ 울먹이던 세살 한국 입양아 "새우깡....."
퍼스트타임 추천 0 조회 4,274 07.04.15 00:2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4.15 00:22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치겠다규.....너무 슬퍼...에휴.....

  • 07.04.15 00:22

    그런데 왜 그렇게 외국에서 한국아이들 입양하려는거죠?

  • 07.04.15 00:22

    미안하다 미안하다 진짜 미안하다........

  • 07.04.15 00:23

    아기를 수출하는 나라............ㅠㅠ

  • 07.04.15 00:23

    ...ㅠㅠ

  • 07.04.15 00:23

    아 이거 진짜 가슴아프다 .....................

  • 07.04.15 00:23

    슬프다 ㅠㅠㅠㅠ

  • 07.04.15 00:23

    아,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한국말을 잊고 영어를 배우기까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까..

  • 07.04.15 00:23

    눈물나요......

  • 07.04.15 00:23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4.15 00:24

    해외입양 안 한다고 국내입양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무턱대고 해외입양 막으면 남는 아이들은 다 기관으로 가야한다규...근데 알다시피 우리나라 기관들 참 열악하다규. 열악한 환경에서 고등학교 까지만 보내주고 졸업하면 딸랑 오백만원 자립비 줘서 내보내면 애들 뭐 먹고 살며 대학은 걍 포기...

  • 07.04.15 00:26

    이분 리플보니까 더 슬프네요 아우 내가 다 미안해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4.15 00:26

    그러게요...해외나가는 아기도 가슴아프지만 무슨 대책은 세워놓고 막던지 말던지 해야지....무턱대고 이렇게 정책을 바꾸면...ㅠㅠ

  • 07.04.15 00:29

    그야말로 탁상공론;;; 현실적인거 하나도 생각 안하고 그냥 무턱대고 정책 발표;;;

  • 07.04.15 00:24

    미안해...아가....미안해......언니가...누나가 지켜주지 못해서 진짜 미안해....

  • 말도안통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 07.04.15 00:30

    영국에서 어학교에 있을 때 덴마크에서 금발에 파란눈 여자애가 우리반에 새로 왔는데..."너 한국인이라며? 우리 언니도 한국인이야." 이러는데 순간 뭐... 하다가... 아... 하면서 이해했던 기억 난다규. 지꺼 삼성폰 꺼내 보여주면서 "삼성 한국꺼지? 나 김치도 먹는다." 막 이럼서 잘해줬는데. 근데 가서 그렇게 좋은 가족 만나서 잘되는 케이스보다 안되는 케이스가 많다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부모가 사고로 죽는다거나...) 책임지도 못할거면 낳지 말라규ㅠㅠ

  • 07.04.15 03:34

    책임지지 못할거면 낳지 말자규 ㅠㅠㅠ

  • 07.04.15 00:33

    왠지 슬프다규 ㅠㅠㅠ

  • 07.04.15 00:35

    마음이 저며온다..... 에유ㅠㅠㅠㅠ

  • 07.04.15 00: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4.15 00:42

    지금만나러갑니다? 이프로에서 그 형제2명이서 입양되었는데 잘못되어서 서로 연락 끊겼을때 참 마음 아팠다규ㅠ_ㅠ 제발 다들 잘됐으면 좋겠다규 ㅠㅠ

  • 07.04.15 00:44

    이런...씨.......ㅠㅠㅠㅠ새우깡....ㅠㅜㅠㅠㅠㅠ

  • 07.04.15 01:12

    아 눈물 날 거 같아 ㅠㅠ

  • 07.04.15 01:27

    미안해........정말 정말 미안해.....미안해...정말 미안해......미안해...

  • 07.04.15 01:36

    아가.. 잘먹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한국을 잊지말고....!! 난 다행이도 한국을 벗어나진 않았단다 ㅠㅠㅠㅠ 니마음이 어떨지................................

  • 07.04.15 01:44

    아 콧물나..ㅜㅜㅠㅠㅠㅠ

  • 07.04.15 02:18

    아..눈물나네...참..

  • 07.04.15 02:18

    아..눈물나네...참..

  • 07.04.15 02:21

    정말 안타깝네요. 근데 저는 잘 된 케이스가 주변에 있어서... 그 분은 정말 미국에서 좋은 부모 만나서 성공하고 당당하게 살거든요. 근데 자기가 한국인이란 생각은 안해요. 한국부모도 찾긴 찾았는데 막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찾았다고 하더라고요. 별로 애정도 없고, 찾고는 그걸로 땡. 한국 부모들이 무지 서운해하던데...뭐, 암튼 그 언니는 미국서 어렸을 때부터 학교 전교 회장만 하고 공부도 잘해서 지금 변호사...... 그거 말고도 잘 사는 케이스 몇 봤어요.

  • 07.04.15 10:05

    우리나라가 해외입양 역사도 오래됐고 워낙 입양보내는 아이들 수도 많아서 체계가 잘 짜여져 있다네요 그동안의 노하우(?) 축적이 최고라고;;;그래서 외국에서 우리나라 입양아를 선호한대요

  • 07.04.15 11:45

    ㅠㅠㅠㅠㅠ.................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 07.04.15 12:17

    아아 이시리즈 글너무좋네요 정말 법정스님글도 너무 눈물나서 많이 울었는데 이글도 참 가슴이 먹먹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