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중앙화 거래소, 5월 거래량 20% 돌파...역대 최고 점유율 2️⃣ 비트코인, 약세장 속 강한 반등 추세…장기 보유자 매집 여전 3️⃣ 홍콩, 가상자산 기업 환영 의사 밝혀..."모든 거래소 지원해 도움 줄 것"
4️⃣ 비트코인 점유율 50% 근접...2021년 4월 이후 처음 5️⃣ 北, 5년간 30억 달러 암호화폐 탈취...핵·탄도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 |
01. 탈중앙화 거래소, 5월 거래량 20% 돌파...역대 최고 점유율
지난달 암호화폐 중앙화 거래소(CEX)의 거래량이 최근 4년 동안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02. 비트코인, 약세장 속 강한 반등 추세…장기 보유자 매집 여전
비트코인(BTC)의 반등에 대한 방향성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03. 홍콩, 가상자산 기업 환영 의사 밝혀..."모든 거래소 지원해 도움 줄 것"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중심으로 전 세계 가상자산 규제로 격화되는 가운데, 홍콩이 가상자산 기업 환영 의사를 밝혔다.
04. 비트코인 점유율 50% 근접...2021년 4월 이후 처음
비트코인 도미넌스 비율(시가총액 점유율)이 2021년 4월 이후 처음 50%에 근접했다.
05. 北, 5년간 30억 달러 암호화폐 탈취...핵·탄도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
북한이 5년간 30억 달러(한화 약 3조8805억원)에 해당되는 금액을 탈취해 자국 핵·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 비트코인 2만5850 달러, 이더리움 1740 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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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횡보하는 가운데 급락했던 알트코인 일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21% 상승한 2만5852 달러(한화 약 33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86% 내린 1741.33 달러(한화 약 224만원)를 기록했다.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BNB 4.95%▼ XRP 1.32%▲ 카르다노(ADA) 5.15%▲ 도지코인(DOGE) 1.87%▼ 트론(TRX) 0.74%▲ 솔라나(SOL) 2.35%▼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492달러(한화 약 1351조원)를 기록했다.
CNB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발 암호화폐 급락세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최근 24시간 기준 일부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기는 했으나, 하락폭은 비교적 완만해지고 있다"면서 "두 자릿수 하락을 보였던 암호화폐들도 한 자릿수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ADA는 최근 일주일 기준 가격이 28%, BNB는 25%, MATIC은 29% 이상 급락했는데, ADA는 24시간 기준 현재는 1%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XRP도 1% 이상 상승했다. 다만, BNB와 SOL은 같은 기간 4% 넘게 급락했으며 비트코인(BTC)와 이더리움(ETH)은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