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밝혀진 대략적인 초반 줄거리
-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을 놓고 검경수사권조정협의회가 만들어짐.
바로 이 분들. 시목과 여진, 장건 등 시즌1 멤버와 시즌2 새 멤버들이 섞여있음.
당연히 검찰 쪽에서는 수사권 내주기 싫어하고 경찰 쪽에서는 뺏어와야 한다고 생각함. 조정이 될 리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속한 조직이 다른 시목과 여진의 입장이 여기서 첨예하게 갈림.
여진과 시목의 대립 구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수사권을 뺏기기 싫은 우태하는 시목과 동재를 불러들여 두 사람이 함께(예? 동재시목 공조요?) 경찰 쪽의 미제사건+경찰 내부 문제(비리 등등)를 파헤치라고 시킴.
여기서 드러나는 경찰 쪽 문제의 사건이 바로 <동두천 경찰 자살 사건>.
"경찰이 경찰을 죽였을 수도 있어."
(시목이 존나 싫어하는데요...)
경찰도 이에 지지 않고 최빛을 선두로 하여, 검찰의 케케 묵은 비리를 캐겠답시고
2년이나 지난 이창준 게이트를 다시 끄집어냄. (feat. 성문일보)
(ㅠㅠ 남편 생각할 틈 없다면서요 회장님 그럼 이 눈물은 뭔데)
아무튼 서로의 약점만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물고뜯는 검찰과 경찰. ( 시즌1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서동재). 그리고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최빛. 수사권 만큼은 절대 뺏기지 않겠다는 우태하. 한조와 대립하는 강원철. 그리고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복잡한 인물이 되어버린 이연재까지.
검경수사권도 수사권이지만, 검찰과 경찰이 서로 숨기기 바쁜 안개같은 사건들은 과연 무엇이며, 시목과 여진은 다시 한 번 공조할 수 있을까요...!
본격 내부고발자들의 드라마
비밀의 숲2
내일 저녁 9시, tvN에서 방영됩니다.
아직 1도 다 못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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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떨린다 너무 좋아
기획의도 진짜 멋지다
난 이연재가 어떤 행보 보일지가 제일 궁금해 이창준이 그러고 떠났으니 뭔가 변화가 있긴 할텐디
𝙅𝙊𝙉𝙉𝘼 좋아
아싸라비야 콜롬비야 호이호이
시목여진 빨리 보고파ㅜㅜㅜㅜㅜㅠㅠㅠ
캬 기획의도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