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기타자료후기] 가정폭력(오빠의 폭언,살해협박)으로 경찰서 신고한 후기(20170529 추가)
익명 추천 0 조회 14,100 17.05.27 16:58 댓글 8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익명
    17.05.28 00:23

    칼이나 그런거 들다가 잘못하면 정신병원 ㄱㄱ 할수도 있어;;

  • 익명
    17.05.28 00:54

    ㅅㅂ 나도 어렸을때부터 오빠때문에 112신고 많이했음.. 오빠한테 맞고 코뼈부러지고 그랬어ㅠㅠ 문제는 신고해도 뾰족한 해결책이 안나오는거.. 걍 무시하는게 답이야.. 아예안보든지.. 한남 다 뒤져라

  • 익명
    17.05.28 02:26

    와 미친거아니야??? 어떻게 자기 혈육한테 저럴수있어? 글도 댓글들도 너무 충격이야...
    여시들 제발 다치지말고 아프지마ㅠㅠ무조건신고해
    가족이뭐가 대수야 남도 저렇게 하면 바로 고소감인데ㅠㅠ

  • 익명
    17.05.28 03:18

    나는 내동생진짜또라이야...나한테유리통던져서 이마에서 피솟구치고 나승준하는데 4센치정도찢어짐 진짜신고하려다가 걔를 낳은 엄빠는 무슨죄인가하고참음진짜...

  • 익명
    17.05.28 03:40

    어릴때 오빠랑 싸우는데 의자들고 내려칠라길래 존나 소리지르고 물건 다집어던지고 책상에 있는거 다 밀어내고 싸움
    또 나보고 새끼야 새끼야 하길래 아빠한테 전화해서 다 말하니까 별로 안하더라

  • 익명
    17.05.28 07:00

    아우 여시 너무 힘들었겠다ㅠㅠㅠ 앞으로ㅓ 몸조심하구!!!

  • 익명
    17.05.28 08:37

    ㅇㄱㄹㅇ 오빠있으면 걍 무조건 쳐맞고자람 추행은 기본

  • 익명
    17.05.28 09:56

    오빠가없어서...주변에 보먄 어릴때 발로 몇대차고..지나가면서 머리밀고 그정도고 지금은 잘해주고 같이여행도가고 그러길래 부러워했는데... 저렇게까지 죽이니 살리니 넘무섭다;;;;

  • 익명
    17.05.28 10:29

    왜 신고해도 폭력으로 처리 해주지 않는거야????가족이면 남이 때린거랑 달리 폭력상해로 처벌 안돼?

  • 익명
    17.05.28 10:41

    진짜 맞고 신고해도 와서 그래서 잡아갔음좋겠어요? 가족인데? 이지랄한다 남경도 한남~~

  • 익명
    17.05.28 11:03

    한남새끼 걍 정신병원에 쳐박았음좋겠다

  • 익명
    17.05.28 11:04

    나는 때린적은없는데 말로ㅋㅋㅋㅋ 자기랑 의견다르면 사람피말리게해 존나 말꼬리 잡고ㅋㅋㅋ 피드백지옥이 에리급.... 눈빛으로 진짜 이러다 맞겠다란 생각들게끔함... 우리엄마도 오빠 그럴때 진짜 무서워하는데 그래도 장남이라고 우쭈쭈하는게 있어서 대드는 나년이 기쎄고 나쁜년임ㅋ

  • 익명
    17.05.28 11:13

    신고계속해

  • 익명
    17.05.28 11:56

    나 어디서 봤는데
    그럴때마다 꼬박꼬박 112에 신고하면 경찰 보는게 쪽팔려서 폭력이 줄어든대.
    한남은 역시 강약약강 ㅇㅇ...

  • 익명
    17.05.28 12:16

    와시발 내얘기인줄 웃긴건 얘가 경찰준비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
    17.05.28 13:05

    근데신고햐도별고없던데 여시는 뭐라고 답받았어? 한남경찰 안믿.. 알아서해결하라안혀? 난 그리고 신고하면 모부가 ㅋㅋㅋㅋㅋ 미쳣냐고할듯ㅎㅎ 하 ;;

  • 익명
    17.05.28 13:07

    아 첫댓에 잇구나ㅋㅋㅋ 다행이넼ㅋㅋㅋ 그알만봐와섴ㅋㅋㅋ 다시신고하몀되겟다 모부는 별말 안해?? 그냥 잘햇다고 해??

  • 익명
    17.05.28 14:24

    인간적으로 이런 오빠나 남동생있으면 나중에 여친데려왔을때 도망가라고 말해줘야함 ㅡㅡ 도태되게

  • 익명
    17.05.28 14:25

    시바 열받는다ㅜ 여시 진짜 고생많았어

  • 익명
    17.05.28 14:51

    ㅋㅋㅋㅋ성인 여성이 세봤자 얼마나 세겠어 성인 남자가 존나 바락바락 소리지르면서 나한테 화내면 솔직히 존나 당장 내가 다치고 죽을까 무서워 진심 이해함ㅋㅋㅋㅋ난 아빠가 존나 빡치면 내 얼굴에 자국이라도 남을까봐 뭐라고 말은 더 못하는데 지기 싫으니까 말로만 존나 소리치는데 그러다가 생명 위협 느껴지기 직전에 멈춰 ㅋㅋㅋ좆같다 진짜... 여시 맘 백번 이해해 잘 해결되길 바랄게...진심으로

  • 익명
    17.05.28 15:27

    나도 어렸을때 많이 맞고 폭언듣고 그랬어 크더니 안그러더라 그래도 지금까지 오빠가 무서워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대든적도 한번도 없어 근데 어느날 술먹고 나한테 개지랄부렸어 욕하면서 때리기도 하고 마치 군대에서 신병 괴롭히듯이 괴롭히더라 진심 그때 자살할까?아님 주방에서 칼가지고 올까?생각했었는데 그냥 죽어버렸으면....

  • 익명
    17.05.28 15:56

    나두 아빠가 나무로 된 과일 소반? 같은걸로 내 머리 내려찍고 개쳐때리길래 112 신고함 죽을거 같으니까 와달라고 경찰이 와서 여시처럼 주민번호랑 그런거 쓰고 갔음 서로 가자했는데 엄마보고 참았다

  • 익명
    17.05.28 16:56

    와 목졸려봤다는 여시들 왜이렇게 많냐 폭행쓰는 한남충새끼들 그순간 다 뒤져버려야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5.28 18:17

    ㄱㅆ) 폭력적인 행위로 인해 내가 살의를 느꼈으면 신고할 수 있어!! 나도 궁극적으로는 맞지 않았는데도 신고했으니까!!!

  • 익명
    17.05.28 22:31

    너무 가슴아프다 진짜 울 집도 남자는 아빠밖에 없었고... 전형적 한남인데 일찍 가서 다행이라는 생각인데 진짜... 폭력 진짜 최악이다... 얼마나 찌질하면 자기보다 약자한테 힘자랑하냐...

  • 익명
    17.05.28 22:43

    어렸을때부터 오빠있는거 부러워하는 친구들있어서 존나 답답했음 내주위에는 오빠있어도 오빠가 잘해주는 애들만 있어서 공감대없고 울오빠만 븅신새끼구만 했는데 역시..나같은 여시들 많았구나 나는 중딩때인가 한번 개지랄하면서 집안살림 다때려부시고 악쓰고 미친년처럼 했더니 그뒤로 여태껏 그냥 집에있어도 없는사람 처럼 지냄

  • 익명
    17.05.28 23:40

    경찰들 와도 해주는거없음. 좆같은 법때문에. 그래도 신고해. 신고해야 기죽어. 아그리고 진짜 맞아서 뭐 찢어지거나 그러면 파출소는 갈거야. 근데 상처없거나 강압적으로만 한거면 얘기듣고 걍감

  • 익명
    17.05.28 23:52

    222 신고해야지 기죽음 나도 한번 신고한 후로 안건들더라

  • 익명
    17.05.29 02:08

    난 스무살넘어서도 여러번맞음
    엄마도 실제로본적있고 엄빠할머니할아버지 다보는데서 때리는데 어른들 말리는거말고 아무것도안하고 안때리고 욕만쳐하는날은 아무일없던것처럼 행동하길래 절연함

  • 익명
    17.05.29 02:11

    절연하던날 어른들한테 대놓고 아들 손자 존나잘키우셨다고 박수쳐주고 나보다 돈도 못버는게 병신새끼 평생끼고사시는거 축하드린다고하고 나옴
    존나 일하는거 힘들다가도 돈존나벌어야한다는생각에 개힘남

  • 익명
    17.05.29 02:09

    와 여시 대단하다 나는 오빠한테 칼 주고 죽여보라하면 지기싫어서 진짜 죽일것같아서 못그러겠는데.. 여시 멋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17.05.29 12:49

    남고가면 말짱 도루묵되더라...... 막내 개념남이였는데 남고가서 병신됨...남고-군대 한남 완성 콜라보

  • 익명
    17.05.29 23:10

    진심 오빠있으면 크게맞아보지않아도 위협당하는게 얼마나 좆같은지 지들도 알아야해 둘이 체급부터가 다른데 씨발한대칠까 이런식으로 나오고 지 존나센줄알고 다음부터 같은방법쓰려들고 그런 상황에서 위축되기 싫은데도 어쩔수없이 위축되는게 자존심도 엄청 상하고 은근한 트라우마로 남는듯 괜히 내가 싸울것같으면 져버리고 피하게되고...나도 여시처럼 만약 이런 상황이 온다면 경찰 신고 꼭 할거야

  • 익명
    17.05.30 18:15

    나 신고하고싶었는데도 맨날 참았는데 진짜ㅠㅠ 고마워

  • 익명
    17.07.02 23:27

    나도 방금 신고했었다. 가족도 내 편이 아닌데 경찰이신분이 상냥하게 힘내시라고 하는 말에 울컥하더라... 가족도 때리는 걸 제대로 말리지 않았는 데, 경찰분들이 너무 감사하더라.

  • 하... 어제 신고했어야했는데

  • 22.05.30 21:59

    다음번에 꼭 신고할거야..고마워 여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