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최고의 드래프티는 누가 뭐라해도 03년도입니다.양과 질에서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스윙맨 3인방...르브론/웨이드/카멜로는 현재의 리그내 인지도와 실력에서 노른자위를 고수하고있는 플레이어들이지요.
특히나 르브론 제임스와 더불어 라이벌로서,당시만 해도 웨이드보다는 더욱 높은 평가를 받으며 NBA에 입문한 카멜로 앤써니는
향후 리그 최강의 SF로 성장할 가능성이 아주 다분한 최고의 기대주 중 한명이었습니다.
당시 NBA 최고의 슈팅가드 중 한명인 티맥 역시 이러한 사실을 대단히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2003년 11월 14일 덴버와의 경기에서 평소보다 더욱 터프하고 날카로운 공격을 퍼 부었기 때문이지요.
돌파시도도 많았었고 공격의욕도 많이 내비쳤습니다.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티맥은 51득점을 올리며 17득점만을 올린 카멜로를 향해 이렇게 외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Welcome to the NBA~"
첫댓글 놀랍습니다 티맥
이 경기 대박이었죠.51득점 하고도 진 경기 -_-;;;; 이 시즌에 티맥 62득점 경기도 있는데 그때도 10점차정도로밖에 못 이긴 걸로 기억합니다.
그경기는 티맥의 커리어 하이이기 때문에 CD로 구워서 소장중입니다..ㅠㅠ 02-03시즌 워싱턴과의 경기였죠.
03-04 시즌입니다.아레나스와 함께 합계 100득점을 올렸지요^^
첫댓글 놀랍습니다 티맥
이 경기 대박이었죠.51득점 하고도 진 경기 -_-;;;; 이 시즌에 티맥 62득점 경기도 있는데 그때도 10점차정도로밖에 못 이긴 걸로 기억합니다.
그경기는 티맥의 커리어 하이이기 때문에 CD로 구워서 소장중입니다..ㅠㅠ 02-03시즌 워싱턴과의 경기였죠.
03-04 시즌입니다.아레나스와 함께 합계 100득점을 올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