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폴님~!! 스키장에 자주가시는거 같아..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주말에 스키장에 갔다가 친구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친구는 늑골이 뿌러져..금요일날 수술날짜를 잡고 있는 상태고여...
사고즉,보드를 아주잘타는놈하고 사고가 났는데..안전그물망망밖으로 완전 튕겨져나가고,
이놈이 사고를 내고 도망치다 안전요원한태 붙잡혔습니다.지는 안전요원을 부르러 갔다고 하는데 친구는 분명이 도망갈라고 했다는것입니다.
어째든 머..잡았으니까..의무실에서 진술서 쓰고 저희는 병원으로 곧장 왔습니다.
다친부분이 너무 심하게 뿌러져..저희는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곧장 왔습니다,
치료비하고 수술비가 많이나와 사고낸 사람하고 어제 통화를 했는데...이 쌍노무새끼가 스키장에서는 사고가나두 박은 사람은 잘못이 없다네여..물어줘도 5:5로 하자는데...어처구니가 없어서..확~고소해버닌다고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친구가 하두 아프다고 난리를 피는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그 개새끼 죽이지도 못하고 와서 분해 죽겠는데..일단은 화를 삭히고, 병원으로 왔습니다...
저희가 어떻게해야돼고,대처를 어떻게 해야될지 아침부터 난감해서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장폴님외 드번회원분들 이럴때..치료비만이라도 전부 받아낼수는 없나여?
인터넷에서 알아보니..전부 가해자입장으로만 나와있더라구여...가해자측에서..이렇게 반땅하자는데..난처하네여~
답글좀 부탁드립니다...제 카드로 병원비내는것두 한계가 있네여...ㅠㅠ
첫댓글 제다이님 우선 해야할 일은 다치신 분이 가지고 계신 카드회사에서 상해보험이 들어져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십시오 많은 카드회사가 카드 만들때 자동으로 상해보험 들어지게 된경우가 많거든요그리고 이런 경우는 대법원 판례가 쌍방 과실로 나와 있거든요 좀 억울하시더라도 합의를 보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5:5는...좀..심하다고보는데..그리고 가해자 치고는 싸가지가 아주~ㅡㅡ^ 수술하면 흉터하고 휴유증도 남는다고 의사가 그러던데..
그럼 제다이님 교대역 6번 출구 근처에 가심 변호사 사무실이 많은데 그중 상해 전문 변호사와 상담 한번 받으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그런데 제 생각이지만 가해자넘도 어느정도 알아보고 제다이님에게 5대5를 제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찰스님 감사합니다.이렇게까지..참고하여 잘~대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