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에 빗길과 같은 상황에서 접지력을 높여 사고 예방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규격대로 시공을 하지 않아 오히려 사고 유발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음에도 개선이 거의 안되네요 -_-; 차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넓은 국도에서 오토바이타고 가다 저런 구간 만나면 뒷바퀴 흐르는 느낌에 시껍합니다. ㅡㅜ
@꿈꾸는자(남양주)건설쪽 안전일을 보는데.. 고소작업시 안전난간을 설치하라고 지시한후, 작업자들이 저에게 찾아와 위험해서 일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움직이다 걸리는것이 너무 많다고요.. 안전밸트나 자재가 난간에 걸려 위험하다고요.. 깜짝놀라는것과 사고를 방지하는것은 다르죠 조심운전, 방어운전하는 이들에게는 깜짝놀라고 끝나지만, 졸음운전, 과속운전하는이에게는 구르빙만큼 효과적인게 없어요.. 다소 불편하지만, 좋은 의도와 뜻이 있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고요.. 사고가 날 정도로 심하게 구루빙을 하는경우는 거의 없지만,, 운전자의 정도와 시공상의 오차가 있을수 있죠..
첫댓글 세로줄을 지날때, 핸들을 꽉 잡지 않으면 좌우로 미끄러지기도 하고, 타이어나 차에 이상이 생긴줄 알고 깜짝 놀라죠.
왜 설치해놓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사로에 빗길과 같은 상황에서 접지력을 높여 사고 예방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규격대로 시공을 하지 않아 오히려 사고 유발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음에도 개선이 거의 안되네요 -_-; 차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넓은 국도에서 오토바이타고 가다 저런 구간 만나면 뒷바퀴 흐르는 느낌에 시껍합니다. ㅡㅜ
저는 느끼지 못했어요,
요즘 뉴욕시에 있는 교량들을 다 세로줄을 만들더라고요,
예전엔 아무줄도 없었거든요,
예전엔 톨부스가 있어서 교통체증이 심했는데요,
최근에 분리대가 있는 톨부스를 없애버리고나서 교통체증이 많이 줄었어요,
속도를 줄일 필요도 없어요.
제발 빌어먹을 콘크리트로 도로 만들지나 말았으면 ...
동감, 차좋아도 콘크리트 도로에선 시끄럽고 정신없어지죠 운전자와 주변시민들 고문하는거라 봅니다
@코난.카페장(경기) 동감 2..ㅎㅎ 시끄럽고... 아스팔트는 차가..노면에.. ㅊ~ㅗ ㅏㄱ 붙어가는 느낌이 드는데... 조~용 하고...ㅎㅎ...ㅋㅋ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거죠.. 조금 불편하다고 안좋다고 하면 안되죠..
사고방지를 위해 만든건 좋은데~~ 정확한 공법으로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핸들이 떨리고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경험을 하고 나니 등골이 오싹해지더군요~^^
조금 불편한게 아니고~ 사고날 것 같았다니까요~ 경험 한번해보세요~^^
@꿈꾸는자(남양주) 건설쪽 안전일을 보는데.. 고소작업시 안전난간을 설치하라고 지시한후, 작업자들이 저에게 찾아와 위험해서 일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움직이다 걸리는것이 너무 많다고요..
안전밸트나 자재가 난간에 걸려 위험하다고요.. 깜짝놀라는것과 사고를 방지하는것은 다르죠
조심운전, 방어운전하는 이들에게는 깜짝놀라고 끝나지만, 졸음운전, 과속운전하는이에게는
구르빙만큼 효과적인게 없어요.. 다소 불편하지만, 좋은 의도와 뜻이 있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고요..
사고가 날 정도로 심하게 구루빙을 하는경우는 거의 없지만,, 운전자의 정도와 시공상의 오차가 있을수 있죠..
일부러 만든 거군요. 저도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차랑 하부 상태나 타이어등 조건에 따라 더 민감해집니다.
300km가 계속해서 콩크리트 도로,
이음새마다 딸그닥거리는 소리가 수만번,
딸그닥딸그닥.......
평균시속 140km으로,
논스톱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