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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병. 자랑ㅡㅡ
마야1 추천 1 조회 264 24.06.12 14:5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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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15:31

    첫댓글
    장미 꽃다발
    멋진 남편일쎄 ~^^
    어떤 일이든 좋아서 하는 일은
    동티가 안난다네 ..ㅎ
    그래도 나름대로 건강관리는
    잘 하셨네 우리가 살아온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렇게나마 멀리서
    소통할 수 있는 친구들도 있고 말이야 ~
    우린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거야
    남아 있는 시간도 즐겁게 지내보자
    걱정은 근심을 불러오고
    근심은 건강을 해친다네
    가는 날은 누구도 몰라
    오라 하면 가야 하니까 그때 까지
    자알 ~~~살자 ~ㅎ

  • 24.06.12 18:22

    꽃 좋아하는 소녀 감성 보쳉 누이 댓글을 보고 그냥 못 지나갑니다.^^
    친구를 아끼는 마음과 꿀이 뚝뚝 떨어지는 우정을 느끼게 하는 고운 댓글입니다.
    어쩌면 이리 섬세하면서 감성적일까요.
    모쪼록 이 좋은 세상 만끽하면서 두 분 우정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ㅎ

  • 24.06.12 21:17

    @유현덕
    이런글을 읽으면 자연스레
    작은 미소가 지어지며 가슴을
    따듯하게 해주니 얼마나 좋은가~ㅎ
    현덕아우님다운 관심에 잠시
    행복함도 느껴보니 고맙소 ~~ㅎㅎ

  • 작성자 24.06.12 21:34


    애고 자랑 할게 없어 병자랑을 했슈 ㅡ
    잘놀고. 배고파서 밥 한사발 뚝닥
    만약 내가 젊어서 이걸 배웠다면 젊은. 기분에.집안꼴 거덜 났을지도 ㅡ
    요즘 남자들 여자에게 손을 내밀지 못혀 ㅡ
    어느 아저씨께 왜 놀자고 못하냐고 했던이 여자가 싫다고 하면 기분이 더랐다나 ㅡㅎ
    그래서 어느 여자가 괜찮은가 간을 본다나
    요즘 노인네들 신났어 네시 넘으면 입장료도 안받지 자기 마누라와는 다른 감정이지 ㅡㅡ
    애고 답글이 길어 지네.
    암튼 건강 하자고 고마워 ㅡㅡ

  • 24.06.12 15:37

    나보다 나 자신을
    잘아는 사람은 없다
    멋진 명언이지요
    내건강도 내가 지켜야 ㅋ
    내몸에 맞게 운동하는게
    즐겁게 사는 행복인듯 ~^^

  • 작성자 24.06.12 21:37


    여정씨 답글 고마워요
    글치. 나자신을 잘아는 사람은 나 밖에는 없다우 젊어서 마음껏 즐기세요 나이 먹어보니 일년 하루가 다르다우. 젊어 고생은 골병든다 ㅡ이거죠

  • 24.06.12 17:41

    옛날말이 병은 자랑하라고 했던가요?
    좋은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그랬을거예요
    지금은 영양제도 많아지고
    의술도 좋아지고
    옆지기께서는 낭만적이고~
    누워있는 병만 아니면
    좋은세상이죠^^
    마야언니 대단하셔요~

  • 작성자 24.06.12 21:40


    방장. 하느라 고생이 많슈
    젊어서는 한번쯤 해볼만한 운영진 이라 생각 합니다
    덕분에 나가기만 하면 잘 먹고 잘 놀고 등등 ㆍ
    건강해서 나오시오 하면 옛설~~하고 나가야 하는데 ㅡㅡ

  • 24.06.12 18:15

    읽다 보니 가슴이 싸해지면서 울림이 있습니다.
    좋은 글이란 이렇게 공감이 가는 글이라 생각하네요.

    병원 한번 가지 않던 건강한 사람이 하루 아침에 세상을 뜨기도 하고 누이처럼 여러 번 수술을 하면서 살아온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운명을 믿는 사람이랍니다.

    지금까지 잘 헤쳐오셨으니 이제 철마다 피는 들꽃처럼 유유자적 마음 편히 사시옵소서
    마야 누이도, 꽃을 선물하는 분도 오래 건강하시구요.ㅎ

  • 작성자 24.06.12 21:43


    현덕이 아우는 왠지 우리 막내 동생과 비스므리. 해서 인지 정이 갑니다
    놀어 다녀오면 입술이 뻥 나팔이 되고
    그러나 잠은 꿈잠을 잔답니다
    댓글 고마워요
    일요일 보자고. 요

  • 24.06.13 06:35

    정겹고
    따뜻하고 섬세한데다
    부지런하기까지한 유현덕님을 볼때마다
    사람의 향기를 느끼네요~^^
    특히
    우이동 전체 정모 때
    쉴새없이 움직이며
    여기저기 챙기던 모습~고마웠어요~^^

  • 24.06.12 22:32

    강한듯 하면서도 여리디 여린 마야 언니
    큰일날뻔 하셨지요
    하늘의 도우심 으로 지금 댄스도 하시고
    노후를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는거죠
    저도 집에 있으면 머리 아프고 축축
    쳐져요 ㅎ
    외부 공기를 쏘이고 와야 일단 집안일도
    자알~~된다는 ㅎㅎㅎ
    오래 오래 건강만 하셔서 간간히 귀연글 (^^)
    올려주셔요
    ♡♡♡

  • 작성자 24.06.12 21:52


    리즈향 아우는. 내 맘속에 들어 갔다 나왔나 우찌나 나를 잘안대요
    남들보기는 사나운 할매 갔아도 여리디 여린 ㅡㅎ. 정에 약한 할매라우 우는 연기를 하라고 하면 강부자 할머니 만큼 더 하면 더하지 ㅡㅡ
    젊 어선 남들이 나를 보기를 순진 무고한 여자라고
    믿거나 말거나 ㅡㅡ
    아무튼 아프지 말아야 세상을 이기는 겁니다

    댓글 감사요

  • 24.06.12 22:33

    @마야1 아고오
    새색시 여라 ㅎㅎㅎ
    넘 이쁨요

  • 24.06.13 06:23

    힘든 수술을 여섯번....
    할 때마다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그래도
    수술할 때마다 마야곁을 지켜주는
    남편이 있으니 운명이라는건 참 신비로운 것 같아~
    저꽃에 마야 남편의 따뜻한 눈길과 사랑이 느껴져 내맘까지 따뜻해지네...
    지금처럼
    앞으로도 잘 살아봅세~


    여덟시 30분까지 아산병원에 간다.
    며칠전에 한 뇌촬영 설명듣고
    채혈 하려고~
    일흔전까지 날아다녔으니
    이젠
    동네한바퀴와
    꽃밭에 올인하며 조신하게 살려고해 ㅎㅎ

    마야 화이팅~!!!

  • 작성자 24.06.13 09:36


    친구도 뇌 관련 병이 있군아
    그 병이 기운을 빼는병이라네
    조심. 해야지
    그 분이 오라하시면 지체 말고 가야지.
    더운 날씨 조심 병원 잘 다녀오셔 ㅡ

  • 24.06.13 09:42

    @마야1 아니

    치매염려되서
    뇌촬영한거야~
    오늘은 결과보러왔어~우리형제는
    사이좋고
    건강한
    부모님 덕분에 6남4녀 모두 일흔까지
    병원을 모르고 살았어~축복이지 ~ㅎ

  • 작성자 24.06.13 09:46

    @스콜라
    아 그렇군아
    난 뇌 하면 나같은 병을 연상 하네
    난 몇번째야 뇌 경색 뇌 출혈 ㅡㅡ
    다단한 여자지. ㅡㅡ
    더운 날씨가 무셔. 잘 다녀오셔

  • 24.06.13 07:56

    병은 자랑하라고
    했는디~
    친구님을 두고
    한 이야긴가?
    여섯번이나 병원신세
    지었어도 긍정의
    마인드가 지금은
    댄방을 갈수있는
    건강한 모습으로
    변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100세 시대로 가기요.
    마야 친구님 화이팅 ~

  • 작성자 24.06.13 09:38


    해강 친구 홧팅 ~~
    워낙 튼실 했던 어린시절. 몸
    지금도 잘 버티며 산다우.
    제일 부러운게 여행 다니는것이라요. ㅡ댓글. 고마워.

  • 24.06.13 08:21

    선배님은 지금도 젊고 예쁘세요
    선배님과 같은 나이대에
    다른분들 보세요
    그냥 할머니입니다
    우리범방 선배님들이 62년생 후배들에게 롤모델인거 아시지요?
    늘 좋은생각만 하시고
    지금처럼 즐거운시간 많이 가지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6.13 09:43


    맞이요
    50년 호랑이들 다 젊고 이뻐요
    우리 나이들보면 어느 친구는 깜짝 놀랄정도 예요
    늘 수고 하는 리본길 아우님 보면서 대단 하다 라고 가로등 대장도 대단 해요
    아마도 모두를 사랑 하는 마음이 커서 그렌 대단한 일을 할거야라고 생각 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해서 느림방이 더 발전 하기를
    바랍니다
    사랑 합니다

  • 24.06.13 14:13

    6번의 수술~
    아휴~
    옛날 50년 기쁨범방
    나간후 한참동안
    소식 모르고 지났으니
    그 동안 친구가
    그런 아픔을 겪은줄
    모르고 지났네~
    이제 시련이 지나갔으니
    매일 기쁜마음으로
    댄방 열심히 다니고
    운동 부지런히 하여
    건강 유지 하도록
    하삼~^^

  • 작성자 24.06.13 14:49


    송암 친구 고마우이 ㅡ
    기쁨방 있으면서 너무 신경써 뇌 경색도 뇌 출혈도 왔습니다 친구가 그곳에 가입 하기 전일까
    난 그곳에서 최선을 다 했으니 지금도 니가 있을때가 재일 재밋었다는 이야길 들으면서 거기에 만족 한다우 아픈것도 팔자하니 ㅡㅎ
    5060에 열심인 친구가 고맙고 볼수 있어 좋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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