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가생이닷컴
런던올림픽 개막식이 우리나라 기준, 28일 토요일 새벽 5시에 이루어졌는데요.
런던은 영국의 산업화와 발전을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표현했으며,
위엄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제임스 본드의 유머러스하고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다음은 런던 올림픽 개막식을 관람한 해외 네티즌의 의견입니다.
英 언론 텔레그래프, 런던올림픽 개막식 폭죽쇼 하이라이트
Walter
좋아, 선플좀 남겨볼까. 미스터 빈이 최고였다!
Segun
난 제임스 본드 파트가 더 맘에 들었어.
여왕님이 점프할때 나왔던 본드의 음악이 전율을 흐르게 만들었지.
이거 아주 흥미진진한 올림픽 게임이 될 것 같은걸.
ML
영상은 어디있을까?
Shaka
이번 개막식은 마치 끔찍한 디즈니 콘서트같았어. 거대한 볼트모트라니?
베이징때와 비교해서 다를 것이 없잖아.
Phillip Link
제임스 본드와 여왕님의 촌극에서 정말 자지러지게 웃었어.
정말 지금껏 최고였던 것 같아 !!!!
Sherm
실망스럽군. 중국으로부터 좀 배웠으면 하는 생각을했지.
Deck
영국 개막식은 정말 전형적인 영국의 모습이었다. 생기 없고 미적지근하더군.
첫 부분에서의 미스터빈과 블랙애더는 재미있었어.
최고의 실패작은 집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빅 스크린 TV로 보여줬다는거야.
영국 TV쇼에서는 흥미로울진 몰라도 올림픽에서는 아니었어.
Bob
와우. 완전 실망스러웠다. *하품
마치 엉망으로 편집해놓은듯한 MTV 영상같은 느낌.
물론 NBC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대단하다고 말했었지... 개그하나...
Ken
중국에서의 올림픽 개막식이 이번 런던보다 훨씬 괜찮았다.
원이 만들어지는 부분은 괜찮았지만, 중국이 아무래도 더 흥미롭고
즐거움을 줬던 것 같아. 혹시 다른 의견 있는 사람?
끼herm
중국이 훨씬 낫지. 이건 막상막하도 아니야.
베이징때가 정말 최고였어.
런던은 마치 5류 촌극같았다.
심지어 군 의장대는 행진을 적절히 하지도 못했고.
AAA
끔찍해, 여왕이 지루해했던 것 만큼 지루했다... 형편없었어.....
Patrick
너무 정치적이었어. 지루했다. 심지어 여왕님도 손톱만 쳐다보고 계시던데.
Dave
베이징으로 돌려보내줘!!!
Shrumer
지루했어.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되가는 건지도 모르겠더라고...
오, 아무튼, 나머지 운동선수들을 위한 에어컨 장치 고맙다.
이 이기적인 엉터리 국가야.
Kenneth B
끔찍한 개막식... 장담하는데 중국은 자신들이 4년전에
한 일을 자랑스러워할거야.
Stephen
이 사람들은 정말 최고로 지루한 문화를 가지고있다.
개막식에 있었던 모든것이 정말 어리석었다. 최악의 올림픽이었어.
Cool
지금까지 내가 봤던 폭죽쇼 중 가장 따분했어 !!
역사상 가장 최악이자 불쌍하고 지루했다.
Inside
이제껏 최악의 개막식.
Gadyhen
으아 지루해.. 그리고 너무 지나치게 상업적이야 !!!
Angie
처음 개막식을 접할땐 흥미진진했는데, 15분 보니까 벌써 지루해졌어.
차라리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영상을 보고싶더라.
Lucy
후아! 끔찍하고, 지루하고, 단순했어. 최소한 여왕이 재미를 주긴 했지만!
내 생각엔 그녀도 지루했을거야!
Paula
미국 디자이너는 해고돼야한다.
Riz
역사상 가장 최악인 올림픽..... 런던의 수치야......
JackM
내가 지금까지 봤던 오프닝 중 가장 최악!!
끼~Blonde And Fabulicious~ ...
도대체 넌 얼마나 봤고, 뭐가 최고였는데?
끼right And Right
맘에 안들면, 보지마. 이건 개막식이잖아.
경기의 일부가 아니라고.
Display
혹시 저 올림픽 세레모니가 모금행사였니,
아니면 연대표를 알려주려는 역사 수업 드라마였니.
Linda 1
개막식은 훌륭했다... 아주 애국적이었어. 좋아.
Seascorp05
너무 지루했어... 저렴한 공연...
마치 메이시의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보는 느낌이었어.. lol
Riz
지루하고....혼란스러웠다.... 훌륭한 개막식이 아니야.
Brenda
지금까지 봤던 개막식 중 가장 지루했어. 매우 실망스럽군.
Linda 1
난 아주 좋았어. 왜냐면 독특하고 역사적이었잖아.
폴 경의 공연도 괜찮았다. 여왕 폐하 만세.
Paula
미국 선수들 복장이 별로였고, 선수들은 손에 성조기 하나 들고있지 않더라.
아주 작은 국기만 옷에 달려있던데.
Critters_r_me
유머감각도 있었고 재밌었다. 중국껀 마치 장례식처럼 만들었어.
그건 그렇고 엘튼 존 경의 음악이 없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군.
Zenovia
개막식은 상당히 단조로웠고 약간은 혼란스럽더라고?
조금 더 놀랍고 생기 넘치는 요소가 필요한 것 같아.
Paula
처음 반은 끔찍했어. 그 뒤 반은 좀 낫더라.
특히 여러 국가들이 행진하는 부분이 괜찮았지.
Bob
베이징... 브라보!
런던..... 나쁘진 않아!
Rachyll
이게 뭐야! 중국이나 호주 개막식에 비하면 완전 엉망이잖아.
왜 휴대폰, 로맨스, 그리고 온갖 가식적인 영국 영화와,
연속극 배우들이 올림픽에 나오는건데? 이건 운동 선수들에 대한거라고.
Kevin
2년간 기다려왔는데 이렇게 지루한 개막식이라니. 믿을 수가 없군.
Codee
다른 말은 하지 않겠지만, 개막식 도중 등장한 드럼이 맘에 들어.
단연코 이번 행사에서의 최고 파트였어.
Annie
런던은 우습고 너무 편협해. 베이징이 최고였지.
런던 개막식은 베이징에 비교할 수가 없어. 베이징이 훨씬 더 런던보다 좋았고,
그게 사실이야. 근데 서양 매체들은 중국이 아주 잘 했는데도
이런 사실을 돌려 말하더라고.
Lucyh
모든것이 아름다웠어.. 근데, 미쉘 오바마가 케이트 미들턴보다 나은듯.
Chris
내 생각엔 내 인생에서 봤던 개막식 중 가장 지루했던 것 같아.
난 영국을 좋아하지만, 올림픽 퀄리티는 좀 아니었어.
HarryPotterRules
개막식이 마음에 들었던 사람은 그럼 나 혼자인가?
Mb
안녕하세요. 2012 올림픽이 개최되었다니 매우 기쁩니다
서로 다른 국가들이 모여 건강하고 역동적인 경쟁을 펼치게 되는군요
그리고 마음 또한 하나가 되어 가까워지는 듯 합니다.
David G
개막식은 아주 좋았지만 중국에서 있었던 2008 올림픽에 비해서는
장엄함이 없었던 것 같다. 그때는 정말 너무도 훌륭했었어.
어느 개최국도 절대 그때를 능가할 수는 없을것이다.
Brian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의료 제도에 대한 소재였어.
영국인들은 자신들의 국민들의 안위의 중요성을 깨달은거지.
롬니가 그 장소에 없었다는게 너무 안됐군. 그는 이스라엘에서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다면
이란과의 전쟁을 해주겠다고 약속하러 갔을거야!
Silentwolf
도대체 저게 뭔데?
올림픽이 런던에서 열린거야, 아니면 중앙 아프리카에서 열린거야?
모든 장면, 모든 촌극, 모든 노래, 모든 광고에 죄다 흑인이 모여있잖아.
아시아인도 없고, 히스패닉 계열도 없고, 아무도 없고 그냥 흑인이랑 백인이야.
Manny
나라면 더 스펙타클한 개막식을 만들었겠다.
Michael
가장 끔찍한 오프닝이었어! 경 께서 뭐라고 말한거지?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다고?
그래, 개막식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허접했어!
이건 베이징 올림픽과는 100% 비교할 수가 없네.
난 애틀랜타 오프닝이 최악인 줄 알았는데, 런던이 내게 말하더군,
이봐 친구, 자넨 틀렸어, 그건 바로 우리야.
번역기자:자이언트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난 개인적으로 여왕님께서 헬기에서 뛰어내릴떄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노익장ㅋㅋㅋㅋ 이럼서....
우리 가족 모두... 올림픽 개막식 끝나고 나서 뭔가 잘 놀았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이게 끝???"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유색인종 섞어서 점화식 할땐 엄마가 대단하다고 한마디 하시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뭔가.. 영국식이라는 느낌을 떨칠수가 음숴써... 제임스 본드는 나도 소름돋았음..
지금 중국심판땜에 열받았지만 사실 베이징때가 더 화려한거같았음....
아.... 중국이나 영국이나 나에게 똥을 줬어....
|
최악의 올림픽
그게 4시간짜리였지 ㅋ 나 보다가 자서 다시 봤는데 또 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빈 여왕님 끝ㅋ 진짜 베이징꺼 생각남ㅋ 나 그거 다운까지 받았었는뎈ㅋㅋㅋㅋ 9시에 시작해서 새벽 한시에 끝난 그래... 영국스러웠다...
난 재밌던데
난 다른나라개막식에 비해 덜 지루햇음 뮤지컬형식처럼 재밋게 구성되서
난 존내 재밌었지만 지금은 재밌을상황이 아닌듯 ㅡㅡ
베이징보다는 나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역시 별로
자기네들 문화랑 비슷하니 졸렷겟지 상대적으로 중국은 재밋엇을거곳ㅋㅋㅋㅋㅋㅋ난 재밋어뜸
난 개막식보고 영국사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아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그 마음이 확 사라지려하고있어...
난 중국보다 낫던데 ㅋㅋ 중국도 자기나라 자랑만 하다가 끝났었음ㅋ..
난 솔직히 사촌들이랑 같이 보면서 산업혁명에서 시작해서 지네 역사 보여주는데 좀 거부감 들었음... 그래서 사촌들이랑 베이징 때랑 비교하면서 완전 별로다 이랬는데.. 내가 좀 꼬여서 그런건가 아 우리나라 이런 나라 ㅇㅇ 평화, 민주주의 다 우리나라 거 이런 느낌이였거든...근데 역사적으로 사실 영국은 제국주의의 대표주자잖아..자기네들 나쁜 점을 좋은 점으로 이미지 메이킹해서 덮어버리는 듯 했어.. 근데 핸폰으로 익게 보니까 익게에서는 반응이 좋더라고.. 그래서 내가 좀 오바하나 보다 싶었지 ㅋㅋ..아무튼 지금 기분 뭐같네 진짜 ㅠㅠㅠㅠㅠㅠ
나도 꼬였나 봐. 막 영국적인거 자랑스럽게 보여주는데, 보면서 '약탈자주제에...'막 이런 생각했음.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의 나라보면 제국주의 이미지가 없어지지 않음. 심지어 산업혁명으로 발전하는 장면 보면서, "저 때부터 지구가 오염되기 시작했음." 이라고 말했음ㄷㄷㄷ
미스터 빈이 나온 장면, 헬기에서 여왕이 먼저 뛰어내린거, 성화부분 빼고는 전체적으로 복잡하고 정신없었음. 특히 현재모습 보여주는거랑 노래들은 지루했음. 솔직히 뒤로갈수록 중국이랑 차이를 모르겠어서 걍 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난 올림픽 개막식 때 세계화합 뭐 이런 얘기 다룰 줄 알았는데 첨부터 끝까지 자기 얘기만 하더라 뭐 내세울 문화가 많은 게 좋기도 하지만 난 너무 지루했음;
미스터빈이랑 폴매카트니말곤...........
익게에서 여시들이꼭보라고 개쩐대서 기대하고봤는데 보다잤음 ....
특히락같은거안좋아해서그런지 가족나오믄서 춤출때는 정말...재밌는건
맨처음 농업때랑 맨마지막 비둘기랑폭죽터질때만
헤이주드부를때도 난그냥멀뚱멀뚱
영국인이 아니니까 느낄수없나봐ㅋㅋ
베이징때보다 더화려할줄알았는데
중국 개막식 꽤 호평받은 거 맞음. 난 런던 기대했는데 폴매카트니 빼고는 별로였어. 조잡한 현대극 같았어
지루햇음 보다가 더럽게 재미없어서 다른거봤음
마자 새벽에 보는데 지루햇어
뭔가웅장하긴한데 읭?....흠...그러하다...
진짜 보면서 지루해죽는줄.. 치킨이라도 있었으니 망정이지 ㅡㅡ
존나 무서운게 영국인들 속으로는 인정차별주의에 썩은 애들인데 존나 우리는하나 이러는거 보니까 웃음나오드라 ㅋㅋ 11살짜리가 돌갓다가 협박하는 나라인데 ㅌㅋ 풉 ㅋㅋ
난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자랑갑이엿음 영국ㅋㅋㅋㅋ근데그게쩔었음ㅋㅋㅋ미스터빈이젤잼엇음 악틱몽키즈나올땐 헐 너네도나와??햇지망ㅋㅋㅋㅋㅋㅋ
난 성화할 때 좋았는데
하지만 너흰 첫날부터 똥을 줬지
노래들은 재미없었어. 근데 전체적으로 볼만했음ㅋ화려하고웅장한 멋은없는데 뭔가 색다름ㅋ
화려하진않았는데 영국알리는건 좋았는데 시대별로 다 나와서 ㅋㅋㅋㅋ
난 진짜 인상깊었는데.... 근데 하도 여기저기서 움직임이 많다보니 직접보러온 관람객들은 저게뭐지 할수도 있었겠다 싶음 ㅋㅋㅋㅋ
기대한것보단 실망이였어...
난 재밋던뎅ㅋㅋㅋㅋ 흥미 진진햇어 동화같고 편집을 잘해서 그런가?
난 좀 쉬운느낌이라 좋았는데; 너무 거창해서 읭?스럽지도않고.. 괜찮았는데..
나만재미없던거아니었구나!!!지루햇음 베이징올림픽이생각났음ㅠㅠ베이징올림픽개막식잊지못해
나만 졸라 재밌게봤나보네..나는 작년 중국은 그냥 크고 거대하고 빨간빨간 느낌밖에 기억에 안남아서
이번은 무슨 거대한 퍼포먼스(퍼포먼스 맞지만)보는 것 같았는데!!
난 둘다 좋았어 ㅋㅋㅋㅋㅋㅋ 중국은 화려했고 영국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더라
난 재밌게봄 ㅋㅋ 지들 내세울만한거는 다 내세운듯..?
중간에 Mb는뭐여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졸라잼없었어.........나는
난 첫부분이랑 그 산업혁명 나올때까진 올~ 이랬는데 그 후엔.. 그냥그렇더라.. 근데 이번 올림픽은 미적지근하네~
짱깨보다 훨 낫던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