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당뇨가 있습니다.
요 며칠 사이에 배가 불러 와서
식사도 못하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라며
병원에 가기를 거부하시네요.
물론 설을 치르고 병원에 가자고 하셔서
그리하려고 합니다만
당뇨가 있는 노인네의
이유없는 배부름은 어떤 현상입니까?
혹시 수분배출이 되지 않아 그러하시느냐고 묻자
소변은 잘 누신답니다.
대변은 항상 분의를 느끼는데
먹는 게 없어서 나오는 것은 없다네요.
혹시 유사한 증세를 앓는 분을 보셨거나
전해 들은 분이 계시면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병원은 설연휴를 보내고 가신다고 고집하고 계시니
병원은 아무래도 다음 주 화요일이나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근히 고집이 있으시거든요.
병원에 가기 전이라도 무슨 증세인가를 알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첫댓글 복수로 생각이 됩니다만.....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러한 듯 싶습니다.
병원 모시고 가서 진찰 해 보세요 간이 안 좋아도 상복부 팽창이 일어나구요 하복부 팽창은 복수때문 일수도 있씁니다 속히 모시길
예!! 병원에는 설 지나고 가시겠다고 해서 어떤 증세일까를 알아 보려고 글을 올린 겁니다. 간이 좋지 않은 증세는 보이지 않는 군요.
다행이군요 위도 복수가 찰수 있어요
걱정이 많이되시겼읍니다 ,,,,병원가시면 금방좋아질겁니다 ,,,,,,,,,,,,,,,,,,,,,,,,,,,,,,,,,,,,,,,,,,,,,,,,,,,,,,,,,,,,,
시방 무~~지 깝깝 합니다.....-_-;;;
당뇨가 있으면 간기능이 나빠져 알부민 분비 되지않으면 배가 불러오게 됨니다~종합병원 가셔서 검사하는것이 좋습니다
아....그런 메카니즘이 있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