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가장 쉽고도 어려운 방법인것 같은데... 공부든 좋아하는 취미든... 다른 무엇인가에 빠져보심이 어떨런지...ㅡㅡ;; 저는 잠을 늘어지게 잔 후에 다른 생각 안 들도록 공부하고 또 다른 취미하고 그렇게 바쁘게 몸을 놀리니 한가지에만 집착(?)하는것을 어느 정도 떨칠 수 있던데요....^^;; 도움이 되실려나...
제 시간이야 많죠.. 너무 한가한 게 탈이에요-_- 그러면서 마음은 늘 불안정하고, 갑갑해요. 그래서인지 잡생각만 더해져요. 인내심이 많이 부족해졌어요. 그래도 어릴때는 인내심 강하다는 말은 들었는데. 답변 감사드려요. 자제력을 키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말은 잘하지요-_-)
혼자..여행을 가는 겁니다..아니면..아무도..없는 방에서....며칠동안을...폐인처럼...문명의 혜택(TV외)을 누리지 말아보던지.....그리고....자기 자신을 우선은 사랑하는 법이 서투른 탓도 있는 듯....서두르세요..나이 더 들기 전에..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젊을때 극복하시길..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니... 그리하여 내안의 창이 열리고 그로부터 세상의 안온함이 깃들게 될 것이다. (이거슨... 패러디... ;;;) 마음을 음악처럼 달콤하게 하고 싶다면 자신을 악기라 생각하고 조율하라. 아교와 같이 사람을 붙게 하는 미련을 버리려거든 아교에 붙은 옷을 벗어라...
구한다면 세상의 이치가 그대에게로 올것이니, 스며들듯 조심스럽게 침식해오는 그 안온함에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고 세상이 자기안에 들어온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 어찌 즐겁지 않을것 인가? 생각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라 마치 누에가 고치를 벗고 화려한 나비가 되듯이...
미련이란 자기가 버려야만 하는것에 대한 욕심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먼저 그 욕심을 버려야만 미련을 버릴수 있지 않을까요? 당신께서 그 상대에게 바라던 욕심이 있었다면 먼저 있고 버리세요 그러면 미련도 따라서 사라질 겁니다. ^^ 한번 심호흡을 하시라고 앞절에 이상한 말들을 지껄였습니다 용서를...;;;
나도 한때는 집착이 정말 강했는데 ...그냥 그집착이란것을 너무 벗어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즐기세요.. 많이 힘들고 아플테니 그냥 받아들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것은 그 집착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생각하세요 . 그리고 친구들이랑 술을 먹는다든지 혼자 너무 오래있진 마세요 위험해져요
등산 동호회 신청해서 한번 산행을 해보세요.. 산을 오르는 그 순간, 육체적으로 힘들고 상쾌함만 느낄려고 해보세요 그리고 자연은 그 자체로 치유의 힘을 갖고 있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인관계도 넓혀가시구요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이리저리 흔들어 놓을지 모르니.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보세요
첫댓글 가장 쉽고도 어려운 방법인것 같은데... 공부든 좋아하는 취미든... 다른 무엇인가에 빠져보심이 어떨런지...ㅡㅡ;; 저는 잠을 늘어지게 잔 후에 다른 생각 안 들도록 공부하고 또 다른 취미하고 그렇게 바쁘게 몸을 놀리니 한가지에만 집착(?)하는것을 어느 정도 떨칠 수 있던데요....^^;; 도움이 되실려나...
잠이 안와요 ㅜㅜ 저는 대체로 낮에는 비실거리다가 어둑어둑해지면 정신이 말짱해지는 체질이거든요. 제가 밤에 태어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유일한 취미가 하나 있었는데 요즘은 그저 그래요.. 뭘 해도 금방 싫증내구.. 암튼 답변 감사드려요. 님의 말씀 참고할게요
자기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시고요 ~ 자제력을 가지세요 ~
제 시간이야 많죠.. 너무 한가한 게 탈이에요-_- 그러면서 마음은 늘 불안정하고, 갑갑해요. 그래서인지 잡생각만 더해져요. 인내심이 많이 부족해졌어요. 그래도 어릴때는 인내심 강하다는 말은 들었는데. 답변 감사드려요. 자제력을 키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말은 잘하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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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말씀이셔요.. 집착을 버리려고 하니까 더 생각이 나고 괴롭네요..지금 제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이에요^^ㅋ 사랑을주고 사랑받고 싶은데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조차도 모르겠어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부처님말씀 들으세요.목탁소리하며 마음이 편해 져요.
그때뿐인 거 같아요.. 요즘 심정같아선 부처님도 그저 그렇네요-_-;;
그냥 뛰세요. 지칠때까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사람에게 집착하는게 싫으면 그게 특정 누구라면.. 다른 누군가에게 집착하시길. .ㅡㅡ;;
피하려하지 마시고 그저 오는대로 받아들이고 느끼세요..괴로움에 가장 좋은 대행책은 그저 느끼는거!! 괴로운감정을 느끼고 끎임없이 생각하는것에 끌려가지 마시고 느끼세요
혼자..여행을 가는 겁니다..아니면..아무도..없는 방에서....며칠동안을...폐인처럼...문명의 혜택(TV외)을 누리지 말아보던지.....그리고....자기 자신을 우선은 사랑하는 법이 서투른 탓도 있는 듯....서두르세요..나이 더 들기 전에..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젊을때 극복하시길..
아,, 그런것 같아요!! 나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구 있어요... 올해가 가기전엔 극복해야 할텐데,,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니... 그리하여 내안의 창이 열리고 그로부터 세상의 안온함이 깃들게 될 것이다. (이거슨... 패러디... ;;;) 마음을 음악처럼 달콤하게 하고 싶다면 자신을 악기라 생각하고 조율하라. 아교와 같이 사람을 붙게 하는 미련을 버리려거든 아교에 붙은 옷을 벗어라...
구한다면 세상의 이치가 그대에게로 올것이니, 스며들듯 조심스럽게 침식해오는 그 안온함에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고 세상이 자기안에 들어온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 어찌 즐겁지 않을것 인가? 생각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라 마치 누에가 고치를 벗고 화려한 나비가 되듯이...
미련이란 자기가 버려야만 하는것에 대한 욕심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먼저 그 욕심을 버려야만 미련을 버릴수 있지 않을까요? 당신께서 그 상대에게 바라던 욕심이 있었다면 먼저 있고 버리세요 그러면 미련도 따라서 사라질 겁니다. ^^ 한번 심호흡을 하시라고 앞절에 이상한 말들을 지껄였습니다 용서를...;;;
나도 한때는 집착이 정말 강했는데 ...그냥 그집착이란것을 너무 벗어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즐기세요.. 많이 힘들고 아플테니 그냥 받아들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것은 그 집착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생각하세요 . 그리고 친구들이랑 술을 먹는다든지 혼자 너무 오래있진 마세요 위험해져요
등산 동호회 신청해서 한번 산행을 해보세요.. 산을 오르는 그 순간, 육체적으로 힘들고 상쾌함만 느낄려고 해보세요 그리고 자연은 그 자체로 치유의 힘을 갖고 있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인관계도 넓혀가시구요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이리저리 흔들어 놓을지 모르니.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