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아침 행복 편지

[시인 해월 이 강무]

늦가을 바람이
제법 차갑게 느껴져
겨울도 조금씩 가까워 지는 것 같습니다.

비록 차가움의 계절이 시작되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우리들은 건강을 위하여 산행을 자주합니다.

그 산들은 대개 산봉우리와 봉우리를 연결하여
능선들로 이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이치가 바로 우리가 사는 인생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험난하고 때로는 위험한 인생고비를 잘 넘기면서
우리모두 인생의 먹구름 산맥을 잘 넘어갑시다.

오늘도 즐건 목요일이 시작이네요

종소리가 멀리가는 것은 그 속이 비어있기 때문이고,

거울에 세상이
다 비치는 것은
그 겉이 맑기 때문입니다.

강물이 넓은 바다로 흐르는것은 낮은대로 흐르기 때문이고,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것은 그 형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오늘도 어디론가 정처없이 떠나고 싶습니다.

울님들!
가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쌀쌀한 날씨에 건강들 잘~챙기시고 즐건하루를.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되시길 바라며
일교차가 심한
요즘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오후부터는 비소식이 있네요 다음주부터는 겨울 날씨가 온다는데

해월 이 강무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지극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