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골프 3개월 배우고 머리 올리러 갑니다
그런데 걱정이 있어서요
머리 올리러 3개월 배운 프로님과 동반자 1명 나하고 3명이 가는데
어디까지 제가 비용 지블해야하고 어디까지 대접해야 하는지요?
서울하고 지방하고 그리고 각각 다르다고 하던데요
어느선까지 제가 프로님께 해주야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지요
예) 프로님, 동반자 비용, 그리고 캐디비, 기타이용비
저녁식사, 레슨비지급, 선물지급 등등 많이 있던데
어느정도가 정적선인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댓글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제 경험입니다 동반자는 본인이 부담하고 프로는 라운딩비 부담하시고 프로한테 50만원정도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선물은 하지 않아도 되고요 그냥 부담 느끼지말고 성의 표시만 하셔요
애전에 저는 그냥 편하게 다녀 왔는데 아니시면 주변에 지인들하고 다녀 오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첨이라 설레이고 그러것 지만 별거 아닙니다 연습하는대로 그냥 즐기면 되는거여요 잘 치려고 하지말고 그냥 편하게 놀다 오셔요
직접 프로님께 여쭤 보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첫라운드때 생각보다 프로님이 하실일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분이 정신이 없을테니까요. 제가 프로라면 아끼는(?) 제자라면 라운드 비용과
식사 정도면 아낌없이 가르켜 드릴텐데요. 골프가 대중화되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