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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금요일 아침 손바닥 뉴스#
12월 3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모두 4,875명(국내 4,758명, 해외 117명)이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670, 부산 260, 대구 132, 인천 304, 광주 85, 대전 71, 울산 40, 세종 17, 경기 1,476, 강원 72, 충북 74, 충남 137, 전북 99, 전남 60, 경북 105, 경남 231, 제주 16, 검역 26 등입니다. 누적총 확진자는 630,838명이며 총 사망자는 5,563명(△108),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1,056명(▽89)입니다. 유행 증가세는 주춤하는 양상이지만, 위중증 환자는 열흘 연속 천 명대를 기록하며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오늘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을 4명 이하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추가로 적용하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달 18일 시작한 현행 거리두기는 다음달 2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다음달 16일까지로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내년 3월 도입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접종을 완료한 만 12~17세는 전체의 49%뿐으로 학부모의 반발에 한달 연기를 검토했습니다. 내년 전파력 낮은 시설부터 방역패스를 단계적으로 축소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미국은 백신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현행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고 접종 자격을 12∼15세 청소년까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해도 다음달에는 ‘하루 확진자 1만명’까지 늘어 날것이란 시뮬레션 결과가 나왔습니다. KIST가 질병청 의뢰로 방역완화 시뮬레이션을 적용한 결과, 향후 영업시간 1시간이 늘어나면 1만 8000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수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현재 조치를 2주 연장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도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이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버스와 지하철도 연장 운행하지 않습니다.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도 전면 금지됩니다.
특별사면이 결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0시에 석방됐습니다. 2017년 3월 ‘국정 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지 4년9개월 만입니다. 법무부는 사면의 효력이 발생하는 이날 0시께 박 전 대통령이 현재 입원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사면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사면·복권장을 직접 수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소 내년 2월 2일까지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으며, 경호는 내년 3월 초 까지 청와대 경호처에서 맡게 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재직 중 탄핵 결정을 받아 퇴임한 경우에 해당돼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는 받지 못합니다. 박 전 대통령은 별도의 메시지를 내진 않았고, 당분간 현재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어제 공개된 책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에서 "사심을 가지고, 누구를 위해 이권을 챙겨주는 그런 추한 일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3월 탄핵 이후 옥중에 있는 동안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서신과 이에 대한 답장을 엮은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병상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서울 여의도에 있는 민주당사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 공약을 소개하고,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소확행 공약 아이디어를 설명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박 2일 간의 TK 일정에 바로 이어 오늘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구인사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법회에 참석해 불교신자들과의 접촉면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이후 서울로 이동해 올해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 뒤, 인천신항에서 임오년 새해를 맞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습입니다. 해를 넘길 경우 이 대표의 선대위 복귀는 더욱 요원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김종인 위원장이 오늘 이 대표를 만나 설득에 나섭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서 이탈한 20대·중도 지지율이 옮겨가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두 자릿수 진입을 목전에 둬 향후 대선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1월 3일 오전 10시 약 20분 정도 신년사를 한 뒤에 5부 요인, 정치권 및 경제계 대표 인사들과 화상으로 신년인사회를 진행합니다.
음주운전에 걸릴 경우 앞으로 자동차보험의 본인부담금이 크게 높아집니다. 금감원은 자동차보험 약관을 개선해 무면허·뺑소니·마약 운전자 등 사고유발자에 대한 금전 책임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인 최대 1.5억·대물 2000만원 등 최대 1억7천만원까지 부담액을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1월 계약부터 즉시 적용됩니다. 7월 말부터는 음주나 무면허 운전, 뺑소니 사고 때 피해자에게 의무보험으로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운전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국제유가가 7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원유 수요에 큰 타격이 없을 것이란 전망에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3달러(0.56%) 상승한 배럴당 76.99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유가는 지난 11월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재작년 배출한 온실가스가 7억137만t으로 집계됐습니다.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국가온실가스통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작년 배출량은 2018년에 견줘 3.5% 감소한 수치입니다. 센터가 올해 6월 발표한 작년 배출량 잠정치가 6억4860만t이란 점에 비춰 재작년과 작년 연속으로 배출량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색산업 투자의 이정표가 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서 원자력발전이 결국 제외됐습니다. 반면, 원전보다 탄소배출이 더 많은 액화천연가스(LNG)는 포함됐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를 다시 분명히 한 셈입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이 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결정이 국내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녹색분류체계는 녹색 투자를 유도하고 친환경으로 위장하는 그린워싱을 막기 위해 정립한 글로벌 녹색 경제활동 원칙입니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원자력발전이 배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원자력을 청정에너지에 포함할 것인지 검토 중이며, EU는 내달로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이들 국가의 결론이 한국과 다른 결론이 나올 경우, 한국의 원전이 국제적 왕따를 당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환경부는 "유동적인 결정"이라고 발혔음에도 불구하고 1~2년 내 수정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전문가들은 "당장 연기금투자가 위축된다면서 정권 말 성급한 결정을 이해할 수없다는 반응입니다.
한국노총이 3년 만에 조합원수에서 민주노총 제치고 '제1노총'자리를 탈환했습니다. 2020년 기준 조합원수는 한국노총 115만으로 민주노총 113만을 앞질렀습니다. 이외에 공공노조 등 포함 노조 가입자 규모는 280만으로 나타났으며 노조가입률은 14.2%입니다.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공문을 보내 의사 등 전문직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범위 내로 한정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문직들에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대출 한도를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금융당국은 내년 상반기 이 같은 방침을 적용하고 가계대출 추이에 따라 향후 대출 한도를 다시 정한다는 방침입니다.
SK하이닉스가 중국의 인텔 낸드에 대한 인수작업이 1단계에 들어섰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중국 반독점 심사 승인을 마친 뒤 인텔이 보유한 자산을 양수하는 데 필요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총 계약금액 90억달러(약 10조7000억원) 중 70억달러를 1차로 인텔에 지급하고,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과 중국 다롄의 팹(반도체 공장)을 넘겨받았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위기를 둘러싼 2차 담판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러 정상은 지난 7일 영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입장 차이를 확인했고, 이번에는 푸틴 대통령 요청에 따라 23일 만에 다시 직접 대화하게 됐습니다. 러시아 안전보장안에 대한 이견으로 여전히 양측이 치열한 설전을 재연할 가능성이 큽니다. 푸틴, 벨라루스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내년 초 연합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해 무력시위에 나섭니다.
미국 26개주에서 최저임금을 올립니다. 미국 전체 주의 절반 이상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리는 셈인데 최근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된 데다 기업들의 구인난까지 가중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후방 카메라와 보닛 결함으로 미국에서 전기차 47만5000여 대를 리콜(시정조치)합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가 모델3과 모델S 전기차의 충돌 위험을 높이는 후방 카메라·보닛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2020년 생산된 모델3 35만6309대는 후방 카메라 문제로, 2014∼2021년 생산된 모델S 11만9009대는 전방 보닛 문제로 각각 리콜됩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3위 바이낸스코인이 올해 1300% 이상 폭등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수익률을 앞질렀습니다. 올해는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다른 가상자산)의 해'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특히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메타버스 관련 코인들의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강북·도봉구를 중심으로 서울의 집값이 1억씩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원의 아파트값 주간동향에 따르면 매수문의가 급감하면서 은평구 이어 강북·도봉구도 18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관악·금천은 2주째 보합세입니다. 전국에서 하락지역이 30곳으로 급증했습니다.
한편, 국토부는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등 기존 규제 지역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집값 하락세를 보이는 대구 등 일부 지역이 규제 지역에서 빠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자칫 시장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 뒤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주택 연구기관들이 내년 집값은 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으로 상승폭은 올해보다 적은 2~5%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세의 월세화 등 영향으로 공급이 줄어들면서 임대차 시장의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한화솔루션이 삼성전기 통신모듈사업을 인수했습니다. 삼성과 한화가 2014년 '빅딜' 이후 7년 만에 사업 양수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전자사업 다각화를 위해 삼성전기의 와이파이(WIFI), 5G 밀리미터웨이브 모듈 사업을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이 우여곡절 끝에 서울 이태원 알짜 부지로 꼽히는 크라운호텔 최종 인수에 성공했다. 인수금액은 2500억원입니다. 우선협상자 선정 1년여만에 최종 인수가 결정됐는데 크라운 호텔은 그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최고급 하이엔드급 주상복합 탈바꿈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미중 갈등, 글로벌 공급망 악화 등으로 경영 환경이 나빠지는 가운데 사내 하도급 직고용, 통상임금 범위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양형 기준 강화 등 3중 사법 리스크가 기업의 발목을 잡아 고용 시장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내 하도급의 불법 파견 여부를 따지는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포스코와 한국 GM이 판결 결과에 따라 각가 1만 4,000여명, 1,700여명의 사내 하도급 직원을 직고용하거나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하게 될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대법원 판례에 따라 해당 직원 전원을 채용한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7월 불법 파견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카젬 한국GM 사장은 부임한 지 4년이 넘었지만, 한국에 가면 곧바로 범죄자가 된다며 한국 근무를 거부해 후임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에 자주 가는 질환 1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1위였던 ‘감기’(급성 기관지염)를 밀어내고 이들 질변이 2019, 2020년 2년 연속 외래 다빈도 상병 1위 차지했습니다.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학대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20대 계부가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이 강제징용 가해기업인 일본제철의 한국 자산인 피앤알(PNR) 주식에 대해 현금화를 위한 매각 명령을 내렸습니다. 일본은 자국 기업에게 실질적 피해가 되는 현금화를 일종의 한일관계 `마지노선`으로 간주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통일부가 직원들에게 배포한 2022년 달력에 김정일 사망일과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의 생일 등이 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의 LTE 이용자 수가 지난해보다 500만명 가량 줄어 기지국 당 가용여력이 생겨 속도가 빨라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LTE와 망을 나눠 쓰는 현재의 5G 서비스 방식 때문으로 이통 3사의 전국 평균 LTE 다운로드 속도는 150.30Mbps로 3년 전인 2018년(150.68Mbps)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통신질의 개선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입니다.
가정부와 바람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10년간 이어온 아내 마리아와의 이혼 소송에 합의했습니다. 자신의 재산 가운데 4736억원에 해당하는 재산을 분할하는데 합의하면서 이혼이 성립됐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 포위에 초점을 맞춘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맞서 1월 4∼7일 에리트레아, 케냐, 코모로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한 뒤 몰디브와 스리랑카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불가리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등 동유럽 국가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04만5천454명으로 유럽 전체 사망자(187만3천253명)의 5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유럽이 유럽 전체에서 차지하는 인구 비율은 39%에 지나지 않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이자 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등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하겠고, 낮에도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아 종일 춥겠습니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전까지 전북 남서부와 전남권 서부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 전북 남서부·전남권 서부·제주도 산지 1∼3㎝, 전북(남서부 제외)·전남 동부 0.1㎝ 미만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상 5도로 예보됐습니다.
실로 다사다난했던 신축년 한해도 오늘로 끝납니다. 내년부터 임인년이 시작됩니다. 검은색 호랑이 해가 시작됩니다. 또 어떤 세상이 우리에게 다가올지 기대반 우려반으로 새해를 맞게 됩니다.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 발생이후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같이 공유해서 코로나사태를 그나마 지혜롭게 넘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손바닥 뉴스도 이제 코로나와 같이 2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고 내년 한해도 무사히 건강하고 더욱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東松齋에서 올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