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은 마셰코2 출연 전 반찬가게를 열었으나, 조림을 오랫동안 조리는 바람에 가스비가 많이 나와 6개월만에 폐업을 하게 되었다. 이 때 생긴 빚을 갚고자 마셰코2에 지원하게 된다.
15년간 운영하던 호텔 매장이 화재가 났고 1억 원 상당의 기물을 100만 원에 처분했다.
파브리는 본인 식당의 직원 중 한국인들이 있어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중 한명이 당시 수셰프로 있었던 흑수저 불꽃남자이다.
조은주는 평창올림픽 때 성화봉송을 하였다.
김도윤은 건물 화재 후 본인의 레시피 노트와 칼이 그대로 남아있는 걸 보고 요리사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정지선은 한 때 중식계의 안젤리나 졸리라고 불렸으며, 본인은 딱히 부정하지 않았다.
선경 롱게스트는 한때 만화가 이현세의 문하생으로 있었다.
22살에 정식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 긴 머리에 화장도 하고 자주 놀러 다니고 게을렀던 그는 일을 시작한 지 3개월이 되어서 주방 셰프에게 큰 경고를 받고 다음 날 머리를 자르고, 화장도 지우고 매일 한 시간 일찍 출근하면서 그 셰프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다고 한다.
박준우는 마셰코1 예선에서 긴장을 풀기 위해 요리하다 남은 맥주를 마시는 바람에 심사위원들이 태도를 지적하여 탈락할뻔 하였으나, 음식이 맛있어서 결국 합격을 받았다.
방기수는 3년 전 청춘사장 타이틀로 생생정보통에 출연하였다.
남정석은 흑백요리사 나무위키에 자신의 항목이 생겨서 기뻐한 적이 있다.
안유성의 스승은 '밥알이 몇 개고' 에피소드로 유명한 김영주 셰프이다.
황진선은 원래 태권도 선수로 경호학과를 나왔으나 부상으로 인해 주방일을 시작하였다.
암 투병 중인 아내의 건강을 위해 제주도로 내려가 새로 일식당을 열었다. (효리네 민박2에도 잠깐 출연함)
조셉은 호주출신으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이 있지만 잠수를 못 한다.
오세득은 마리텔 첫 출연에서 1등을 하였다.
장호준은 외식업을 하다 너무 힘이 들어 고향인 통영으로 내려가 조선소 일을 하던 중 요리가 너무 하고 싶어 다시 서울로 올라 왔다. 지금은 본인 고향인 통영의 실비 문화를 접목시킨 가게를 하고 있다.
최지형은 미국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중 한국으로 돌아와 이북음식점을 차렸는데, 이는 피난민이셨던 할머니의 영향이 컸다.
처음 섭외를 받고 손해 본다 잃는다 이런생각 이전에 나이가 내 자신이 너무 많아서 민폐끼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이번이 나한테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섭외에 응했다 한다. 한식대첩 당시 뱃지 꿈을 꾸던 손자가 흑백요리사에 나가보라며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