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er Of Phoenix
다음달이면 해리포터 5편 불사조의 기사단이 출간되겠지만
그에 앞서 조바심과 영어 공부의 일석이조 저략으로 영문판을 지난달에 구입 하지만 짬이안나 포장만 뜯어 놓고있다가 이번주부터 읽고있습니다.
이제 ch8 까지 읽었는데 궁금해 하시는 님들을 위해 막간 줄거리 입니다.
Chapter 1.
볼티모어의 부활과 케드릭의 죽음은 다들 기억하시겠지요
그사건후 다시 찾아온 해리의 끔직한 여름방학은 그의 친척 더즐리 일가와함께 시작되죠(항상 시작은 더즐리 패밀리속의 구박받는
해리로 시작하는군요)
해리는 덤블도어나 그의 친구들은 해리에게 볼티모어 부활이후의
소식은 무슨이유에선가 올빼미로 알려주지 않고 제한된 소식에 해리는
가슴을 태우며 이상한 뉴스가없는지 마법사일보와 머글의 뉴스를 뒤지지만 거기에도 아무런 실마리가 없자 답답해합니다.
그리고 그의 삼촌의 눈을 피해 산책을 가던중 그의 사촌 더즐리와
마주칩니다.5편의 가장큰 변화는 해리의 자신감 회복...
이때가지의 모습과 다르게 우리의 해리는 더즐리를 막 구박합니다.
(이 통쾌함)
앗!
그러던 순간 주위가 어두워지고 추위가 엄습합니다.
이상한 변화를 이상해하면 해리가 주위를 둘러본 순간
그것은 디.멘.터. 였던 것입니다.
기억하시죠 아즈카반의 간수들.
디멘터가 해리와 더즐리를 공격합니다.
위기의 순간 해리는 지난학기에배운 마법방어 주문으로 디멘터를 처치
물론 성공전에 2번실패는 있지만 해리의 발군의 성장입니다.
해리가 디멘터를 처치하고 다시 주위는 현실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해리가 가쁜숨을 가다듬으며 안심하는 그때
이웃집 미친 할머니가 그를 부릅니다.
과연 이 할머니 뭔가를 알고있는듯 한데 그 정체는....
ch2. 올빼미 오형제!
미친 할머니인줄 알았던 그녀는 덤블도어가 보낸 해리의 보호자겸 감시자
(I am Squib 이라는데 사전에 단어도 없고 그냥 무당쯤되나보다)
그녀는 마법사가 아니기 때문에 해리를 몰래 보호하기 위해
마법사한명이 주야로 교대로 파수를 보는데
오늘의 파수꾼은 전직 도둑(?)
그가 남의 집물건에 한눈팔려 해리의 보호를 잏은 사이
디멘터가 해리를 급습한것이다.
해리가 더즐리(디멘터의 영향에 기절)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자
더즐리 부부가 해리를 몰아붙인다
그때 날아온 첫번째 부엉이
해리포터! 17세미만 학교밖 마법사용 금지위반
마법사계에서 자격 박탈!
-마법 행정국-
해리는 충격을 받고 아주 열받아서 씩씩거린다.
그리고 두번째 부엉이
해리의 최종 판결날짜는 8월X일
마법 행정국으로 출도하시오
해리는 행정국이와서 그의 마법지팡이를 부러트릴꺼라 생각하고
다른곳으로 도망치려고 애쓰고 더즐리 부부는 그가 나가지
못하게 막는다
그리고 세번째 부엉이!
절대 더즐리네 집밖을 나가지 않는 것이 좋아!
더즐리의 집이 현재 가장 안전하다
- 위즐리 -
그래도 해리는 막무가네로 가출을 시도한다.
네번째 부엉이!
덤블도어가 마법행정국에 가서 사건을 처리하고 있으니깐
기다려라 -
그제서야 해리는 마음을 바꿔 더즐리네 집에 계속있기로 결정하나
이제 더즐리 부부가 해리더라 나가라고 난리다
하여간 해리에게 반대하는 것밖에 모르는것 같다.
한창 더즐리 부부가 해리를 쫗아내려 하니
5번째 부엉이가 호울러를 가지고 온다.
호울러에서는 "나의 일을 잊지마" 라는 메시지가 여자목소리로 울려퍼지자
해리의 숙모는 깜짝놀라고 해리가 집에 머물러도 좋다고 말한다.
(아마 해리 엄마의 목소리인듯 ...)
해리는 풀리지 않는 의문을 품고 잠자리로 보내진다.
첫댓글 재밌겠다...기대기대...저두 빨리 보구 싶어요.. 담 얘기도 줄거리 기대하구 있을께요.^^
우웅~~ 엄두도 못내고 번역파닝 나오길 기대하는데^^;;; 감사합니다.. 잘봤네요.. 언넝 번역이 나오길...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