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정모 마감 임박

[혜지영]

아직도 망설이고 계시나요?
내일 비가 내린후 일요일은
기온이 조금 내려간다 하네요

가슴이 벌렁벌렁한 강가를 함께
걸으실분은 빠른 신청 부탁드립니다

도보에 참가하지 못하시는 분은
암사역 (8호선)
1번출구밖 1시25분에 만나요

생물인 관계로
내일 두시까지 정확한 인원을
식당에 알려줘야 합니다

내일 6월 15일(토) 오후 2시에
마감하겠습니다

아직 입금을 못하신분들은
빠른입금 부탁드립니다^^
 
 김선장횟집으로
직접 오실분
오후2시까지 도착

[피크닉]

참석합니다

[혜지영]

네~피크닉 선배님
공지글에서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크닉]

어데다하는지 모르겠어서

[혜지영]

ㅎㅎ 맞게 잘 하셨어요

[보쳉]

어쩌다 가보는 서울 길이라서 그런지
늘 마음은 조금의 설레임이 있어요
그 설레임이 좋습니다 ~ㅎ
시작이 있으면 끝은 반듯이 있는 법
공지를 올리면서 시작되는 부담감도
적지 않을 방장님의 책임감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사람들 중 한명 입니다
잘 하고 있어서 멀리서나마 즐거운
카페생활을 하고 있어요~ㅎ
벌써 내일이야 ~^^♡♡♡

[혜지영]

보쳉언니가 제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흐미 무서버라~~ㅎㅎ
많이 모이면 시끄러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누군가는 투덜거리겠지만
저는 그 정신없음이 좋거든요
우짜든 많이 모여서 지지고 볶고
웃고 떠들고 하는게
뿌듯하답니다
보쳉언냐~
어여 보고 싶네요~ㅎㅎ

[노엘라]

방장님의 절실한 마음 이해 합니다 서둘러 댓글달아요
가로등 대장님이 추천 맛집 노엘라 추천 맛집 큰시장에서 맛 볼수 없는 싱싱 한 회 쫄깃 합니다

[혜지영]

무엇보다도 가로등 대장님이 추천 하시면
따질것도 없고요
거기에 노여사님까지 추천이라면
말할것도 없습니다
벌써 기대가 큽니다
가성비 갑이라고!!

[혜지영]

식당으로 오시는 분은 1시 30분까지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