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이 자신의 현실 정치 인생은 끝이 났기에 스스로 “잊혀진 삶을 살겠다”고 내뱉어 놓고는 평산 아방궁에서 65명의 보디가드(경호원)를 데리고 돈 한 푼 안 드는 자원봉사자를 이용하여 평산 책방을 열어 책을 팔고 부수적으로 각종 음료까지 팔아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이러한 문재인의 행위를 과연 잊혀진 삶을 산다고 할 수가 있을까? 문재인의 행위는 완전히 표리부동하고, 이율배반적이며, 언행일치는 아예 귀양을 보내버리고 추악한 이중성만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의 사상과 이념이 완전히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것이 5년 동안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했고,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이 도보다리에서 국가 기밀이 내장된 유에스비를 김정은에게 제공한 것 등이 문재인이 진보좌파가 아니고 종북좌파라는 증거이다. 문재인이 종북좌파이니 같은 부류인 曺國의 도움을 많이 받기 때문에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면서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본인(曺國)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입니다”라는 헛소리로 자기합리화를 하며 자격도 안 되는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인 曺國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여 마음의 빚을 갚았는데 이게 세계적인 비웃음거리가 되었었다.
문재인은 스스로 선정을 베푼 착한 권력자라고 생각하는 인간으로 임기 중엔 ‘경제·안보·부동산 정책이 잘되고 있다’고 자화자찬했고, 정치인이 되고도 ‘높은 윤리 의식을 지켰다’고 자부했으며, 임기 말엔 ‘치적을 평가받아야 한다’고 궁시렁거렸는가 하면, 퇴임 땐 ‘정직하고 단단하게 소신껏 일했다’고 했다. 그리고 문재인의 측근들은 ‘국민들이 고맙다고 해야 한다’고 미친개처럼 짖어 댔지만 5년간 나라 경제는 망가지고 안보는 위태로웠으며, 온갖 내로남불과 파렴치가 판쳤다. 취임 때 국민에게 약속한 30가지 중 제대로 지킨 것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즉 국격이 추락되고, 국론은 분열되었으며, 국민이 엄청난 갈등을 격었는가 하면, 이분법적인 진영논리로 국민을 편가르는 망국적인 것만 이루어저 문재인의 5년은‘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의 연속이었다‘는 것이 국민의 반응이요 여론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지금까지도 曺國에게 마음의 빚을 다 갚지 못했는지 빚을 받기 위해 자신을 찾아 평산까지 온 曺國을 환대하고 독대하면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징역 2년의 실형을 받은 저질 인간 曺國이 북콘서트를 열어 돈을 벌고 마음대로 활보하는가 하면 자식의 진학을 위해 입시관련 서류위조를 자신과 합작한 제 아내가 4년의 실형을 받아 감옥에 있는데도 자신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 것처럼 침을 튀기더니 이제는 자신의 딸과 함께 차기 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말까지 떠돌고 있다. 자중자애해야 할 인간 曺國이 역시 자중자애해야 할 인간 문재인을 찾아가 벌린 저질의 3류 정치 쇼는 국민을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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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찾아가 술자리 한 조국… 정치권 “사실상 총선 출사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났다. 조 전 장관은 당일 이런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며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고 했다. 정치권에선 “총선 출사표를 던진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2012년 대선 지지,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 활동 등 문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열거하며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했다. 그는 “2019년 8월 검찰 개혁 과제를 부여받고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되었지만, 저와 제 가족에게는 무간지옥의 시련이 닥쳐 지금까지 진행 중”이라며 “과오와 허물을 자성하고 자책하며 인고하고 감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이 부정되고 폄훼되는 역진(逆進)과 퇴행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며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평산마을에서 찍은 사진 11장도 공개했다. 남색 정장을 입은 조 전 장관이 푸른 셔츠 차림의 문 전 대통령과 손을 잡거나 함께 걷고, 생선회를 안주로 문재인 청와대 문양이 새겨진 도자기 병에 담긴 술을 나누는 사진이었다. 문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조 전 장관이 경청하는 장면이 많았다.
조 전 장관이 최근 북콘서트 등 공개 활동에 나서면서 정치권에서는 총선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 형이 확정되면 형기를 마친 시점부터 5년 동안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하지만 기소 이후 3년 6개월째 재판이 이어지면서 내년 4월 총선 전 2심 판결이 나오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공천 규칙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재판 중인 후보자를 부적격 처리할 수 있는 규정을 삭제했는데 이 역시 조 전 장관의 출마길을 열어준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꼼수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국민에게 상처를 남긴 행동에 대해 어떻게 죗값을 치러야 할지 고민하라”고 했다. (조선일보 12일자 정치면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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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이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는 것은 좋은 의미로 해석하면 홀로 서겠다는 것인데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요 서울대학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동문’ 1위 자리를 3년 이상 고수하고 있으며, 이제 서울대학교수직도 파면을 당했는데도 진솔하게 반성하는 마음은 개미 눈물만큼도 없고 립서비스로 “과오와 허물을 자성하고 자책하며 인고하고 감내하고 있다”며 “저와 제 가족에게는 무간지옥의 시련이 닥쳐 지금까지 진행 중”이라고 동정심까지 유발하는 꼼수를 부렸는데 이렇게 국민을 모독하고 무시하는 曺國의 자기합리화에 과연 현명한 국민이 속아 넘어갈까?
曺國은 평산에서 문재인과 같이 찍은 사진을 11장이나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의도는 문빠와 대깨문 등 친문계에게 문재인이 나를 이만큼 생각하며 도와주고 있으니 당신들도 하나로 뭉쳐 나를 도와달라고 읍소하는 추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족속이 종북좌파요 曺國 역시 종북좌파이니 예외일 수는 없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이 부정되고 폄훼되는 역진(逆進)과 퇴행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는 曺國의 헛소리 역시 같은 맥락에서 나온 말이므로 정치권에서 曺國의 이러한 언행들이 “총선 출사표를 던진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민주당이 최근 공천 규칙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재판 중인 후보자를 부적격 처리할 수 있는 규정을 삭제한 것도 曺國과 이재명이 총선에 출마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언론은 말하지만 사실은 출마할 길을 100% 보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