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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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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6월15일(토) 출석부
인향 추천 1 조회 166 24.06.15 04:1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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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5 05:37

    첫댓글 인향 친구 반가워
    이숙미 시인님 글 읽다 공감 하는 지난날 나의 일 들이 생각이 나게 하는군 출석부 고마워 😊 내일 정모 날 술 🍷 한잔 나눕시다

  • 24.06.15 05:59

    인향님^^
    예순은 무엇이든 할수
    있는 젊은청춘 아닌
    가요...

    강물처럼 흘러가는게
    세월..
    붙잡아 놓을수도 없고
    해강이 얼굴도
    이제는 쭈그렁이 되었구려.
    흑흑흑~~

    그래도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
    되지 않겠는가?
    오늘도 화이팅하자...

  • 24.06.15 05:54

    성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랍니다

  • 24.06.15 06:08

    예순의 나이가 이시대에 아직도 청춘이라는것이
    슬픈건지 기쁜건지 헷갈리네요 ㅎ
    곱게 늙어가며 이렇게 살아움직일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인향친구
    출석부 수고했어요
    비내리는 주말아침에
    다녀갑니다

  • 24.06.15 06:11

    파노라마처럼 촤라락 스쳐가는 그 때 그시절~
    나의 버킷리스트는 대부분 이루었으니
    참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이제 남은 것은 딱 하나~

    돌아갈 때
    순간이동 하듯
    가볍게 떠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구만요~^^
    과거도 미래도 "지금여기"
    오늘도 범님 모두
    많이 웃고 건강하세요~^^

    - 우리집 블루베리

  • 24.06.15 06:26

    오늘은 장애인 생활관 봉사가고
    저녁은 동창회~
    내일은 정모~~
    이리 바삐사니 세월이 어케가는지 모르겠네요~~

  • 24.06.15 06:37

    봉사 활동중에 젤 힘든게 장애인 활동 보조인데..대단해유~

  • 24.06.15 06:36

    열 두살이 더 많은 인생을 살아도
    세상 살아가는 재미는 늘 한결 같습니다.
    나이듦에 신경쓰지 마세요. 인생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은 전남지역방 1박 2일 섬 여행 기는 날이라 조금 일찍 일어 났습니다.

  • 24.06.15 06:46

    지금 60대...이른바 경제개발 부흥의 콩나물교실 세대..
    인간수명 120세까지 된다는 첫 세대..
    청춘은 지났지만 아직 노인 문턱도 못넘은 젊은 세대~

  • 24.06.15 06:56

    어쩌다 일흔
    이라는 시는 없나요?
    아직 예순이면
    청춘이지요~ㅎ
    저는 예순 시절을
    가장 즐기며
    보낸것 같습니다~
    직장 정년 퇴직한후
    하고픈 것 마음대로 하고
    가고 싶은 국내외 여행
    마음대로 다니며
    인생을 가장 즐겁고
    여유롭게 보낸시기가
    예순시절 인것 같네요~ㅎ

  • 24.06.15 07:26

    지금 생각해보면 예순 때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육순을 대방동. 공군회괸에서
    칠팔십명에 성대한 잔치를 했던것이 지금 도. 아련히 추억으로 남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때가 내 삶에 가장 행복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할수 있을때 마음껏 보고 즐기세요
    세월은 가만 있지 않고 숨도 멈춤도 없이 달입니다
    비가 와 그런지 아침 공기가 서늘 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기 ㅡㅡ

  • 24.06.15 07:30

    여기는 오늘 비소식이 있는데
    서울은 비가 내려서
    다행히 뜨거움은 식혔네
    내일은 괜찬을 것 같아 행사하기엔
    정해둔 날짜는 웬지 빨리 오는 것 같아
    하룻밤 지나면 만나겠네 ~~ㅎ

  • 24.06.15 07:34

    @보쳉
    호호 반가운 친구야 ㅡ
    미리 만나서 뭘 해볼까. ㅡ생각해보자고. 내일은 날씨가 선선 하다하니 좋네 내일 반가운 만남 기대하네

  • 24.06.15 07:37

    @마야1 오늘밤에 연구해서 ~ㅎ

  • 24.06.15 07:35

    공감은 하면서도
    아직은 젊은데 하는 생각이 ~ㅎ
    나도 그나이땐 저랬지
    환갑이면 인생 끝난 줄 알았으니깐.
    살다보니 칠십도 청춘이라는
    착각속에 살아가는게 인생입니다 ~ㅎ
    인향님 토요출석부에 잠시 나도
    뒤돌아보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

  • 24.06.15 07:37

    백세시대~
    앞으로 40년후
    선배님들은 의무 끝내고
    자식들에게 효도받고 계실테지만
    저희는 의무를 끝내고도
    자유분방한 자녀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있을 낀세대라
    그때는 그래도 지금이
    좋았다고 하겠지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인향님 출석부에 도장 찍어요^^

  • 24.06.15 07:42

    우리 이쁜 인향 님
    방가방가~~^^

    예순이 넘었다는 믿기지않는 사실에
    섬찟 섬찟 ㅎㅎㅎ
    세월이 언제 이렇게 만들어놓은건지요
    어제 모란시장장날 가서 엄청 사온
    식재료들 ~~
    부자되는거 별거 아임니다 ㅋ
    ♡♡♡

  • 24.06.15 08:57

    범띠방에서 〰〰🌈
    인생의
    또 다른 즐거움을 찾는답니다.
    우리라는 귀한 단어도 사용할 수 있고
    함께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예순을 넘기니 좀 더 여유가 생기고
    좀 더 인간관계가 넓어지고 …
    나쁜 건 건강이 반비례할까
    걱정이지만요…

    오늘도 굿데이 하소서〰〰💕

  • 24.06.15 08:03

    인향님 은 아직도 소녀같은 깜찍귀여움 이 가득하신분입니다
    이제 부터 청춘으로 생각하셔요
    오늘은 반공일 오전만 잘넘기면 우리범님들 잔치가 있는날 이네요 벌써부터 반가움에 설레입니다
    인향님 의 귀여운 재롱 을 볼수 있으려나 기대하면서 출근 합니다

  • 24.06.15 08:12

    꽃향백리 인향만리 출석부 고마우이
    우짜다가 인연이되어
    이리 소식을주고받고 만나면 반갑고
    모임에서 안보이면 궁금하고
    그러다보니 어는덧 칠십중반 이네
    그려 사는날 까지 변치말고 쭈욱 ㅇㅋ?

  • 24.06.15 08:19

    사랑하기 딱좋은 나이
    뭐 그런 노래가사도
    있는데

    지금을 즐기고
    만족하면서
    살아요

    먹거리 즐길거리
    엄청많은 세상인데
    주말 지꺼지게 보냅써

  • 24.06.15 08:23

    인향님
    출석부에
    이름올리며
    오늘 일정
    소화합니다

    귀여븐 인향님
    수고했쓰요

  • 24.06.15 09:43

    팡팡팡
    출석부감사합니다
    감사마음으로
    점하나남기면서
    개똥철학으로
    속없이살자입니다
    어르신들모시고
    구루마 운전수로
    휘리릭 ㅡㅡㅡ펑

  • 24.06.15 09:24

    어쩌다 내가 일흔이
    되었는지...
    지나고보니 눈깜짝 할사이에
    몇십년이 지나갔네요.ㅠ
    시인의 마음이 내마음같아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라는
    노래말처럼 마음만은 젊게
    즐겁고 신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은 동호회 가는 날
    즐겁게 다녀올게요.

  • 24.06.15 10:14

    지금이 제일 젊은날 즐거운날 내일은 한꺼번에 모두 만나는날 반가운 인사 나눠요 ♡♡♡

  • 24.06.15 10:52

    그래도..
    앞으로 더 건강하게
    살아야한다고
    소리없는 아우성뿐..
    오늘 모임에 갑니다
    만나고 화장하고
    외출 한다는 기쁨이
    살아있어요 ^^

  • 24.06.15 11:41

    건강한 주말~
    행복한 주말~

  • 24.06.15 14:04

    날씨가 조금 흐릿한주말.
    어제 집앞공원에서 강아지피하려다
    벤취에 살짝부딪혀 다리가 조금 아파서 커피도 못마시러가네유. ㅎㅎ
    엄살인가?

  • 24.06.16 07:30

    에라 이허약한 호랑이야
    그깟 강아지를 피하려다 부상을입어?
    호랑이 망신이다 우야꼬?

  • 24.06.17 14:35

    @창조로1 푸하하하
    내가 몬살아 형아 땀시요?
    호랑이 체면에 쬐깐한 강아지 잡아묵을수도..적어도 형만한
    똥개였으면 안피했지유..ㅋㅋ
    지금병원요.

  • 24.06.15 20:34

    에효~
    예순을 훌쩍넘어 칠순을 바라 봐야 하는 현실이
    마냥 아쉽네요
    그동안 머하구 살았는지
    기억도 안남
    인향을 어쩌다 만난횟수가
    3번이나 되니 참인연인듯
    울매장서 보구
    광교산자락에서 보구
    전철에서 보구 ㅎ
    그인연 팔순까지가면 조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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