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주룩 주룩 내리던 비는 , 오후
가 되자 더욱 굵은빗줄기 바뀌어 내림.
일찌감치 이천 모가면 모 음식점
근처에서 콜 대기하며 우산쓰고
왔다 갔다 했네요.
이천 ~ 파주운정 패스 ! ..준장타 !
이천 ~ 인천 동춘 패스 !
이천 ~ 일산 식사 !
비오는 날 , 두시간 반 이상 걸려 패스 !
콜 패스 했더니 자동 안들어 오네요.
잠시 꽃 구경좀 했음..^^ 찰칵 !
콜 고르다 보면 시간도 참 빨리감...
어느덧 네시...ㅡ ㅡ;;
낮 12시에 모가면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허무하게 시간을 낭비하다니
...pm1시~2시쯤 운정..일산..인천
잡았으면 벌써 종료하고 느긋하게
전철,버스안에서 콜 보고 있었을텐데
..pm 네시 넘어가니 두려움이 엄습 !
콜 고르다 오다 못잡고 이천역에서
전철타고 퇴근 하는건 아닌지....
후회막심 !..가기싫은 곳 , 미사지구
를 잡았네요...ㅡ ㅡ;;
미사지구 끝내고 우산쓴채 미사지구
콜 보면서 걷다보니...강일역까지
걸었음 ..평소 강일동 근처에 있으면
강일동 버드나무집 ,느티나무집
,감나무집..등나무집 예약콜 둥둥
떠 있는곳인데..한개도 안뜨네요.
비많이 와서 그런듯...강일동
가래여울 행 마을버스 02번 버스
타고 콜 대기 해보겠음.
그나저나 비좀 그쳐야 하는데....
비오고 바람불고 무척 쌀쌀합니다.
집에 있는 BYC 발열 내의가 그립네요.
첫댓글 고수시네요.
미사역 콜밭으로 안가고
반대로 가는 안목이..
네..^^
강일 가래여울 음식점
골목에서 오다 몇번
잡아봐서요..특히
느티나무집 콜 잘 나옴.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것 같아요.
일욕심 있었다면 비와도
차 두시간반 걸려도 오다
잡고 나가야 하는데...
손가락이 안움직이네요.
결국 시간에 쫓겨 미사지구
를...ㅡ ㅡ;;
댓글 참 이쁘네요
@류설사랑 그렇죠..^^
주거지가 어디신데 모가까지 ?
집은 서울 관악 봉천동 입니다.
아침 8:30~ 40분쯤
여유있게 집을 나서죠..
토 일요일 갑니다.
지하철타고 이천역 하차 후
여유있게 모가면 행 26-1
26-10 버스를 탑니다.
두미2리 하차..(51069)
죽산방면 시간표 :
26-1....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