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2009 개봉
장르 /멜로, 애정,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105분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눈물이 스크린을 울리다! 최고의 멜로 배우들이 선사하는 감성을 자극하는 내면 연기대한민국 최고의 멜로 배우로 입지를 굳힌 권상우와 브라운관을 통해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자리잡은 연기파 배우 이범수. 그리고 다수의 멜로 작품에서 절제와 감성을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이보영까지…
최고의 멜로 배우들이 만났다. ‘벙어리 사랑’, ‘눈먼 사랑’, ‘외톨이 사랑’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서로 다른 ‘사랑’의 모습을 보여줄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의 감성을 자극하는 내면연기와 애절한 눈물연기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가장 특별한 관전포인트다.
영화는 시작 3분, 인트로를 진행하는 중간에 무슨이야기를 할 것인가를 직접적으로 알려준다.
"한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결혼시키고 떠났다."
가장 진부한 사랑이야기지만 슬프다.
결말이 뻔히 보이는 이야기지만 슬프다.
몇번쯤은 들어 본듯한 이야기지만 슬프다.
그들과 감성을 공유한다는 것만으로 슬프다.
진경플래너 say
개인적으로 슬픈 영화보단 재밌고 즐거운 영화를 좋아한다 .
워낙에 눈물이 많은 나로썬 굳이
슬픈영화를 찾아보지 않아도 눈물샘이 언제나 마르지 않으니 ....
처음 이영화에 관심을 갖게된건 ...
이승철 - 그런사람 또없습니다
주제가때문이었던것 같다 .
이영화가 개봉된후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아직도 마음이 아픈
우리 16대 故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곡으로도 쓰였던 그곡 ...
그리고 그해 사랑하는 오빠를 사고로 잃었을 당시에도 많이 들었던 곡 ...
첫댓글 그때가 행복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