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 "비산1동 홀로사는 어르신 초청 생신 잔치 행사"
비산1동에서는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홀로사는 어르신 초청 생신 잔치 행사"를 한답니다. 특히 이번달은 중복을 맞이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것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답니다. 이곳 비산1동은 임곡3지구 재개발로 인한 이주가 3월부터 진행중인 관계로 많은 분들이 이사를 가시었답니다. 여러곳 빈자리를 보니 왠지 시린 마음이...
애써주신 새마을 부녀회, 동V터전, 청풍하모니 예술단원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비산1동 서혜원 동장님께서 나와서 인사말을 하고 계십니다.
비산1동은 서혜원 동장님, 최미선 팀장님을 비롯 막강한 우먼파워를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행사진행의 시작을 알리는 청풍하모니 예술단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특히 청풍하모니 예술단은 안양에서도 가장 열심히 봉사는 손꼽히는 단체랍니다.
가수 다정씨께서 "바다가 육지라면~" 을 간드러 지게 불러주고 계십니다.
애교섞인 눈빛에 젊은(?)오빠들이 자지러졌다는 소문이.... 믿거나말거나~~^^.
비산1동 V터전 김정자 회장께서는 오신 어르신 한분한분 손을 곱게 잡으시고 인사를 나누십니다.
"헬~로~우~~!"
막간을 이용해서 한컷~~!
V터전 김유미 - MC겸 가수 이지수 - 비산1동이 배출한 유순이 가수
옆에서 카~수 님들과 새마을 부녀회 회원, 회장님께서 분위기를 띄우고 계십니다.
아~~싸~~!!!
행사의 분위기가 슬슬 무르익어가고 있고요~^^
아코디언 선생님도 한~컷~~
기타 선생님도 한~컷~
섹스폰 선생님도 한~컷~ 씩 찍어봤습니다.
새마을 부녀회원님들이 본격적인 삼계탕 식사준비를 위해 올라가기전
다들 모여 단체 사진을 찍었답니다. " 치~~ 즈~~ "
가수 정연희님의 "물레방아 돈는 내력" 이고요.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사진을 올리면서 자꾸만 흥얼거리게 하는 멜로디네요~~ ♪~~♬~~
점점 인원도 꽉 채워져 가고 있고요.
좋은 날이라 그런지 주민센타 김지은양의 뒤모습도 예뻐보이네요^^
비산1동 V터전 미녀3총사 출격이요~~!
우리 젊은 오빠들은 점점 얼굴이 미소를 띄우기 시작 하시고요~~
도의회에서 수고하시는 임채호 도의원께서도 방문 하셨습니다.
"어디선 누군가의 무슨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짱~가~" 처럼 항상 지역을 위해 애쓰신답니다.
우리 동장님께서도 "엄마미소"로 행사를 지켜보고 계시고요.
이에 힘받으신 정연희 가수님 " 투쟁~~ 투쟁~~ 우리 가수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오늘도 여지없이 자연스럽게 새나갑니다.^^
낯선얼굴의 신사분은 누구.... 열심히 공부(?)를.....
드뎌 나오셨습니다. 복날이라 "꿩대신 닭"으로 왔다고 본인을 소개 분은
도행사로 못 오신 시장님을 대신해서 오신 정무수석비서관님이세요~~^^
비산1동과 청풍하모니에 남다를 애정을 전달하러 오셨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이지역이 배출한 걸쭉한 인물 임채호도의원의 인사말이 있었고요.
주민자치위원장이신 유봉정위원장께서 인사하셨습니다.
외부인사님들과 단체사진을 한번더 박아보구요.
"그라제 남는건 사진바께 없땅께라~~~"
자 다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등장한 이선수는 ...
민요가수 박승주님요.. 꽃타령으로 젊은 언니, 젊은 오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답니다.
그~~쥬~~ ???
아... 닌... 가...
그럼 이절부터 다시~~
믿습니까~~? 할렐루야~~~ 하시는 분.. 찾아보세요~~^^
그래도 즐거운데 뭐... 즐거우면 됐지
가수 다정님은 핑크색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뜨긴 떴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승주 승!
이렇게 유일한 처녀가수 박승주님의 무대가 마무리 되어가고요.
MC 이지수님도 오라버니"로 분위기를 이어가고요.
뭐 이지수님의 미소는 TV에 나오는 왠만한 연예인 빰치게 매력있는 미소랍니다~~^^
가수 이 향 님의 꽁당보리밥 열창이 있었고요.
노래행사는 이제 슬슬 종반부에 접어 들어가고 있답니다.
언니들도 오빠들도 즐겁고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 같아라"는 말처럼 다들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묵하게 자리를 지키시선 새침때기 언니도 이제는 무장해제~~^^
마지막 순서로 나오신 유순이 가수님
팬들이 많아서 핸폰으로 사진들 찍고 난리가 났답니다~~^^
비산1동 V터전 코치이자 가수이신 유순이 님의 소개로 청풍하모니 예술단이 매달 비산1동에
오게 되었으니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 아닐 수 없지요~~.
유순이 가수님 그리고 MC이지수님 표정만 봐도 분위기가 어떤지는 바로 감잡을수 있겠네요.
"나 감~ 잡아쓰~~~!!"
5층 식사장소에선 부녀회원들 께서 삼계탕 파티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시고요
여기저기에 세팅된 식탁엔 손님맞을 준비가 되어가고 있고요.
이제 젊은 언니 오빠들의 입장이요~~.
이날 150마리의 닭이 투입되었답니다.
뒤태가 섹~쉬 한 홍향화 부녀회장님께서도 주방에서 분주하게 준비하시고요.
동장님께서 일일이 젊은 오빠들을 챙겨주시고 애쓰셨답니다.
자 나르고 나르고 또 나르고~~
끝이 없는 삼계탕의 행렬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어졌답니다.
복날다운 35℃의 정말 더운 날씨에 속옷이 흠뻑졌으며 애써주신 예쁜 가수님들,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 비산1동 V터전 회원님들, 묵묵히 주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동사무소 직원여러분 모두 애쓰쎴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이 사회는 조금씩 조금씩 따뜻해져 가는게 아닌가 감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