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런던에 온지 벌써 한달이 다돼어 간다~~~
근데 변한거라고 하나도 없고~~
양아치 근성만 늘어가는거 같다~~~~
불만만 생기고~~~
첨오는 외국생활이라 한국인 집에 들어와서 살았는데~~
첨엔 TV가 잘나오더니~~~~ 지금은 TV가 하나도 안나온다..
한국인만 살아서~~ TV만이 나의 유일한 친구였는데~~~~
이제 안나오니~~~ 집에서 영어라고는 전혀 들을수 없고~~
몇일전엔 감기 걸려서 지금도 아직 감기에 시달리고 있다.
감기 걸려서 몇일 학교도 쉬고싶지만~~~ 비싼 돈주고 온건데
이정도에 쉴려고 하니 돈아깝기도 하고 해서 감기에도 불구하고
아픈몸을 이끌고 학교는 꾸준히 다닌다~~~
집에~~~ 쌀도 다 떨어졌는데~~~
쌀밥 먹어본지가~~~~
몇일전엔 비록 간장에 고추장이지만~~ 그래도 쌀밥이었는데..
지금은 그 쌀밥도 못먹고 멜 식빵에 쨈발라 먹는다~~~
아~~~ 갈수록 양아치가 되가는거 같다~~~~~
영국유학 생활엔 양아치도 때론 괜찬은거 같다~~~
그래서 대화명도 바꿨다~~~
런던 양아치로~~~
이제 앞으로 양아치 근성으로 험난한 유학생활을 헤쳐 나갈것이다~~
가끔식 짜증날때도 있다.. 하지만~~~ 두렵지는 않다~~
왜냐? 양아치 니까~~~~
영국에 거지들도 다하는 영어~~~
이 영어 하나 배우러 왔는데~~~~
양아치면 어때~~~ 열심히 살면돼지~~
ㅎㅎㅎㅎㅎㅎㅎㅎ
나에겐 두려움도 무서움도 없다~~~
다만 미래만 있을뿐이다~~~
우리모두 영국을 지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