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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 사랑방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관용어 '억지 춘양' 바로 알기 / 지식 펌
순딩 추천 0 조회 38 12.06.18 09: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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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8 21:00

    첫댓글 억지 춘향이 아니 억지 춘양으로 바로 잡은 학자적인 연구로 밝혀 주신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글중에 김민수 교수는 고려대학교 교수였음을 밝혀 둡니다.
    여기에 억지춘양의 노래를 배경음으로 소개하면 더욱 빛날 것입니다.

  • 12.06.18 22:24

    고향의 명예를 빛내는 탁구계의 호프 래빛강의 해박한 견식이 돋보입니다. 순딩님이 누구신지 몰라 어리둥절하다가 활안거사님의 설명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댓글 올립니다. 화이팅 순딩님 그리고 래빛강

  • 12.06.20 08:03

    이번에 '억지춘양'을 검토하면서 선입견이란 사회 각 분야도 그렇지만 학계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월북하여 타계하신 이윤제 씨의 1947년 기록에 대한 국어원의 고정관념적인 사고: 논리적 배경 제시 부족)
    그렇더라도 고려대학교 교수님이셨던 김민수 학자님의 '우리말 어원사전'에 등제된 '억지춘양'까지 부정 할수가
    없다면 새로운 심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홍보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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