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저의 회원 자격을 박탈하고 글 그만 올리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카페는 저 만의 저의 카페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은 깊이 인식하고 있고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이라크 전쟁, 괴질공포, 북한 핵도박, 경제위기, 주한미군 재배치...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만약 여러분이 미래를 볼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열차를
타면 큰 사고를 당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행동을
하시겠습니까? 어짜피 "나의 이야기를 믿을려고도 하지 않을텐데" 하고는 모른척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설사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믿을려하지 않는다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이 열차를 타면 사고가
난다고 철도청에 열차를 출발시키지 말라고 알리고, 그 열차를 타는
승객들에게 알리려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대분분의 승객들은 그
열차를 타겠죠. 그러나 최소한 몇 명은 그 열차를 타지 않고 그 사고를
모면할 수 있다면요...
나는 이 카페의 개인적인 인연 때문에 그 인연을 너무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고,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이 글을 올립니다.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라고 지축정립을 예고한 잠자는 신비의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미국, Edgar Cayce,
1877~1945)는 일본침몰 등 여러 가지 예언을 하였지만 소련의 미래에
대해서는 이런 예언을 했습니다. "소련에서 공산주의가 붕괴한 후에
각자가 자기 민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원칙이 그 곳에서 탄생할 것입니다"라고...소련이 붕괴되기 전 이 글을 접한 사람들은 에드가 케이시에 대한 그의 예지력에 깊은 신뢰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소련이 붕괴된 후에 이 글을 접한 사람들은 출판 시기를 확인하고서도 이 글은
조작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예언의 세계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가을 대개벽"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일찍이 동서양의 모든 성자들, 위대한 예언가들은 그들 깨달음의 최종결론으로 머지않아 닥쳐올 대변국을 이야기했습니다.
한마디로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인간이 아무리 해도 헤어날 수 없는
우주적인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변화의 실상은 무었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대개벽입니다. 곧
'가을개벽이 엄습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개벽은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현실화되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앞으로 오는 개벽은 세 벌 개벽(세 차례 개벽), 즉 남북상씨름(남북한전쟁)과 대병겁, 그리고 시간 자체가 질적인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일어나는 지축정립의 수순을 거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벽의 상황 중에서 가장 두려우면서도 구원의 핵심문제로 경고되어 온 것이, 한반도에 처음 엄습하여 장차 전세계를 3년동안 휩쓴다고 하는 대병겁의 소식입니다.
병겁 발생의 영적인 배경은 무엇인가? 강증산 상제님은 이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빗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도전 7:28:2)
봄과 여름(129,600년을 일주기로 하는 우주일년에서의 봄,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봄여름에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가 되면 병세(病勢)를 불렄일으키느니라.(도전7:28:3)
천지의 만물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느니라.(도전7:28:5)
병겁의 전조는 무엇인가? 이에 대해 강증산 상제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별의별 병이 다 돌고 세상을 불로도 치고 물로도 치리라.(도전3:61:2)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대발할 참
이니 시두가 대발하거던 병겁이 날 줄 알아라.(도전7:47:7)
지금은 상제님이 말씀하신 '상씨름(남북한 전쟁)이 나온다고 야단을
칠 때'라고 하신 바로 그 때입니다. 전 지구촌의 전략가들이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동북아시아의 한반도다. 북한 핵무기로
인한 한반도의 전운(戰運)이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하니 학교 그만다니라, 직장 정리해라. 이런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신앙을 당장 바꾸어라. 증산도를 믿어라 이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히나 카톨릭은 순교의 역사적 전통이 있기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신앙을 바꾼다는 것은 더더욱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대발할 참이니 시두가 대발하거던 병겁이 날
줄 알아라"라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대로 남북한 상씨름이 터지고 개벽상황으로 들어가기 전 조만간 천연두가 대발합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제 이야기에 별로 귀 기울이지 않겠죠. 미친놈. 사이비종교에 빠져가지고라고 욕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막상 천연두 터졌을 때는...그 때는 상황이 달라 질 것입니다.
조금 전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을 예로 드렸습니다. 제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았던 분들은 그 때가 되어도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모릅니다.
마치 지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때 처럼 객실 안에 있었던 사람들은
연기가 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채 고개 숙이고 코를
막고 있는 것 처럼... 그러나 그나마 제 이야기를 들었던 분들은 그 때서라도 증산도, 강증산, 상제님, 상씨름, 개벽 등에 대해 귀를 기울을
테니까요...
저는 현재 울산에서 횟집하고 잇습니다. 좋은 돈되는 아이템이 있다고 봅시다. 먼저 이 아이템으로 장사를 시작하는 자가 반드시 있습니다. 이 사람은 돈법니다. 그런데 망하는 자는 꼭 막차 타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장사하지 않더라도
이 아이템이 돈 되는지 안되는지 알아는 봐라.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은 반드시 한 번 읽어 보십시오. 이 책은 현재 농구대잔치, 499 새마을호 전량, 인천국제공항, 88고속도로, 경부선.호남선 상하행선, 각 도시 광고탑, 신문 등에 엄청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만 100억 이상의 거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100억이라는 돈은 이책 125만권을 팔아야만 나올 수 있는 돈입니다. 수익률이 약 20% 정도로 예상한다면 이 책 625만권을 판매해야 나올 수 있는 돈입니다. 증산도 신도 수 얼마 안됩니다. 증산도 가난합니다. 그럼
왜 이 책을 그렇게까지 알릴려고 하겠습니까?
개벽을 알릴려고요...조만간 벌어질 가을 대개벽을 알릴려고요...그 전
개벽의 전조로 오는 천연두의 도래를 알릴려고요...
여러분들이라면 이 기차를 타면 사고가 난다는 사실을 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카톨릭 신관은 유일신관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일원신(=성부=우주의 창조정신=우주생명의 조화성신=조화정신)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다신관입니다. 이 말에 펄쩍 뛰시겠지만 성서 곳곳에 이에 대한
흔적이 있습니다.
창세기의 1장 26절의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라는 구절 (이 구절은 하느님이 스스로를 복수형인 '우리' 즉 '하느님들'로 칭하고 있는데, 이 하느님들이라는 말 속에는 하늘이 하나의 하늘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천인 복수의 하늘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우주의 신도세계에 얽혀있는 중대한 비밀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요한묵시록의 1장 4절의 옥좌 앞에 있는 일곱 영신의 이야기 등.
요한복음 10장 33절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유다인들이 예수보고 한갖 사람이면서 하느님 행세를 하고 하느님을 모독했다고 하고
배척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에 대해 예수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너희의 율법서(시편 82:6)를 보면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를 신(gods)이라 불렀다' 하신 기록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성서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신이라 불렀다..." 이 이야기는 무슨 말이겠습니까? 예수는 인간의 존재는 우주신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존재로서 인간은 모두 육화한 신이다. 내가 이것을 처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구약의 말씀에도 다 기록되어 있는데 여태까지 그것도 모르고
맹신과 광신만 하였으니, 너희들 참으로 무지막지할 정도로 말이 안
통하는 놈들이구나!라고 통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카톨릭도 윤회를 인정합니다. 이 말에도 펄쩍 뛰실지 모르겠지만, 에수의 아버지 요셉은 구약시대 야곱의 아들 요셉이 환생한 것이며, 요한에게는 엘리아가 환생한 것이라 분명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그저 신의 피조물로서 신에게 무릎꿇고 구원을 빌어야만 구원이 성취되는 그런 거지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우주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이
대우주의 궁극적 이상은 우주의 가능성이며 꿈이며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서만 실현됩니다.
인간의 원죄...인간의 구원, 생사의 문제를 이제까지는 인간 자체에 포인트를 두고 얘기했습니다. 동양적으로는 인간은 선도 악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인간의 죄는 인간 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우주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왜 인간이 이제까지 타락해 왔고, 선보다는
악으로 치우쳤고, 왜 인간이 자기가 타고난 모든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허우적거려야만 하느냐 하는 것은, 근원적으로는 우주의 책임입니다. 지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는 그러한 환경에서는 인간이 어쩔
수 없이 선악의 투쟁 속에서 악 쪽으로 치우치는 존재로 살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증산도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이것이 개벽이다"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종교 서적을 떠나 문학, 사상, 철학서로서도 아주 좋은 내용의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조만간 미래에 벌어질 일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꼭 클릭해 보십시오.
클릭 ☞ http://home.naver.com/taeeulju/data/kbs+docu.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