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발표 이후
대본 리딩 진행
*캐스팅*
쏘린 - 강학중
꼬스쨔 - 박재영
마샤 - 장사랑 , 강담서
메드베젠코 - 정재현
니나 - 김채현 , 최효빈
뽈리나 - 양인순 , 원지연
도른 - 정경남
사므라예프 - (추후공지)
아르까지나 - 김미승 , 현서영
뜨리고린 - 노명섭
뽈리나와 아르까지나 장면
이 찰나로 뽈리나와 아르까지나의 관계를 보여줘야 한다.
뽈리나가 아르까지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느정도였을까? 고민해 보자.
4막, 마샤 감정에 빠지지 말기... 나쁘게 하지 말자.
마지 못해 짜증이 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 꼬스챠의 공연이 망한 후 2년이 지나서 애 엄마가 된 마샤가 보여줘야 함.
메드베젠꼬도 마찬가지... 그래도 결혼전에는 철학이야기를 한다. 더 재미 없어져야 한다... 더 재미 없어야한다... 그냥 꼰대가 되어야 한다.
4막에서 당당해야 한다. 눈치 보고 쫄 필요 없다. 장모님 한테도 당당하게 오히려 가자. 떠 짠하다...
러시아 이름은 굉장히 길다. <챠이카>는 한국사람들이 편하게 보게 할려고 축약시킴.
ex) 보르스(성) 알렉세이비치(아버지) 뜨리고린(이름)
각 배역은 풀네임을 조사 하여야 한다.
쏘린 4막에서 휠체어 나올것임,
도른이 휠체어를 밀고, 뽈리나가 받아서 쏘린을 모실것. 쏘린은 병이 많이 걸린상태 목소리도 잘 안나옴... 기존에 화냈던것도 못함. 하지만 유머는 잃지 않는다.
폐병등...
인생에 관조적이여 한다. 유머를 날리고 있기 때문,,,
로또 장면
그 어떤 대사 그 캐릭터의 대사도 중요하지 않다. 바로 대사 터치 터치 바로 가야한다. 그리고 바로 나간다.
포즈를 잡지 말라.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99P 꼬스쨔 대사 삭제
"니나..." 후 바로 니나 대사로 넘어간다.
1,2,3막의 니나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사람이어야 한다. 니나는 살기위해 온것.
죽을려고 온것 아님 울면 안된다, 성대결절... 목소리 안나옴... 등 여러가지 병이 같이 있는 상태. 회복 불가. 정신병도 있다.
그래야 의식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것.
4막을 보았을때 관객들이 "저 친구는 누구야????"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어서 나와야한다.
분장도 다크서클 진하게 ,비련의 여주인공 없다. 눈물이 뚝뚝떨어짐...
4막... 감성적으로 연기하는것 보다는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다가가야한다. 조승우에 <말아톤>처럼 다가가야한다. 둘다 경험해 보지 못한 인물임... EX) 임신? 애 유산 ? 내 가족포기 할 정도로 남자를 따라간적 있는가?
엘레쯔 시골 동네 <레미제라블> 사창가 느낌.
꼬스챠도 4막에 다른 인물이 나와야한다. 성공한 작가.... 유명해 지고 싶었던 원동력...
4막에 자기 성격 개조.. 감성적이지 않고 냉철하고... 이성적...이였으나
니나를 만나는 순간
옛날...이 떠오르며 다시 복구가 됨.
2년전, 세상 태어나서 처음 쓴 작품을 아직도 외우고 있었다면...그럼에도 뜨리고린을 좋아한다고 한다면.
모든게 다 부질없다. 인간,사자,뇌조... 그 대사 기억... 그 대본이 더 좋음...
아직도 기억해주는 여자... 니나의 사랑을 못받아서가 아닌... 예술에 대한... 아무짝에 소용없고... 예술은 없어지는게 났다.
꼬스쨔는 새로운 형식이 아닌
기존의 형식을 따라가다 유명해졌다.
니나는 여배우로는 이미 끝난 사람. 정신도 왔다갔다함.
다음시간에 동선 나갑니다... 마샤와 메드베젠꼬 부터 들어갑니다.
3월 중순... 공연 날짜 픽스 X
1월 18일 마샤(강담서 배우님) 불참 예정
1월 15일, 18일 쏘린(강학중 배우님) 불참
극중극 만들기
소품... 북이랑 ... 종같은것.... 소품을 이용해서 하기
ex) 와인잔에 물 넣고 돌리기...등
야코프역을 니나 배역을 맡은 사람이 돌아가면서 도와주기.
극중극의 시간은 상관없습니다.
연습실 이용관련 , 조연출과 체크하여 극장 or 개러지 이용.
"좋건 싫건 나한테 이 배역이 들어왔으면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 그 마음이 중요."
**숙제 **
러시아의 이름 알아보기. 자신의 배역 이름을 알아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