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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신우신염(腎盂腎炎)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252 16.11.22 09: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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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2 17:45

    첫댓글 신우신염 무서운 병이예요.
    초기에 확실히 치료해야되구요.
    살다보면 과거 시어머니나 시댁일때문에 가끔 속상하고, 화나고 그땐 왜 그렇게 바보같이 가만히 있었을까? 할때가 많아요.
    고부간의 관계는 풀 수 없는 숙제인가 봐요.

  • 작성자 16.11.22 20:51

    우리 몸의 각 기관이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신장의 역할이 대단합니다.
    건강할 때 잘 지켜나가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가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옛날과 현재의 고부관계는 엄청 많이 바뀌었지요.
    우리 세대가 낀세대라 손해가 많다고들 합니다.

  • 16.11.23 22:59

    요즘 며느리는 할 말 다 하고 먹을것 다 먹고 하구싶은 것 다 하고 사니 신우염은
    잘 안 생길꺼다 신우신염이 무서운 병이라 과로하면 재발 한다고 하제 ...

  • 작성자 16.11.24 07:10

    고부관계가 정반대로 바뀐 지금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보며 살잖아요.
    며느리는 할말 다 하는데 저는 할말도 참고 삽니다.

  • 16.11.28 09:57

    참,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 작성자 16.11.28 10:47

    처음엔 희망이 안 보였는데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 16.11.29 08:03

    권태롭고 짜증 나는모습 실감 납니다....^^
    저도 가끔 그럴때 있는데...전 게을러서 그래요...부끄
    부디 건강 하세요 선배님 파이팅

  • 작성자 16.11.29 20:25

    아우님도 건강하세요.

  • 16.12.24 12:17

    옥덕님, 지난번 체육회에 얼핏 봤을때 수척해보이던데, 잘 드시고 잘 쉬세요.
    TV보며 같이 웃고... 두사람만 살다 보면 한 사람이 웃어줘야 남은 사람도 전염됩니다.^^

  • 작성자 16.12.26 08:17

    늙은이 둘이서 웃을 일이 별로 없어요.
    서로 맘 편하게 해주며 살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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