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웅지 사원 학교에는 애를 낳다 엄마가 죽어서 맡겨진 갓난 아이부터 고아들 부모가 있어도 산이 깊어서 통학이 불가능한 아이들과 내전으로 가정이 해체되어 위탁되어 있는 아이들까지 사원에서 기숙하며 동거동락하고 있습니다
사원이지만 학교이며 고아원이기도 하고 보육시설이며 위탁시설이기도 합니다.
연방죽선원은 따웅지 사원과 인연이 되어 따웅지사원의 아이들을 위해 인연이 닿는데로 주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6월에 소천하신 故) 김 경 옥 님 께서 쌀과 계란 / 모크미트(밀가루로 만든 가짜고기) 와 말린생선 / 비누와 세제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을 보시해주셨습니다.
아유, 완노, 수캄, 발람
āyu vaņņo sukhaṃ balaṃ,
故) 김 경 옥 님께서 이세상을 떠나가면서 고난속에 있는 따웅지 사원의 아이들 610명을 위해 베풀어주신 사후 공덕이 배가 되어 저세상에서도 부처님 법의 보호를 받으며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기를 바라며 축원올립니다.
“ma hoti jati jati 마 호띠 자띠 자띠“
이 인연으로 죽고살기를 거듭하는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행시를 시작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미얀마 풍습에 보시할 때 비가 내리면 좋은 일이고 공덕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공덕비를 맞으며 故) 김 경 옥 님께 감사의 축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보시한 계란이 식판 위에 하나씩 올려져있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계란인지요라고 하던 샤알레이께서 감사하다면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계란외에 반찬은 특별한 게 없습니다.
따웅지 아이들은 밥을 많이 먹습니다. 배고품을 해결하는 유일 함은 밥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아니 따웅지 아이들만이 아니라미얀마 서민들은 밥을 많이 먹습니다. 한국이 가난할 때 우리도 그랬습니다.
아이들의 순박함이 좋습니다.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
고 김경옥님의 보시공덕을 수희찬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
고 김경옥님이 이 공덕으로 선업의 결과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