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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는 28일 진주남강마라톤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해 3시간 5분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00회 달성에 성공했다.
“오늘 새벽 4시까지 업무를 한 뒤여서 몸이 많이 무거웠다. sub-3가 목표였으나 아쉽게 그 안에는 들지 못했다. 조금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양씨는 “마라톤은 혼자 뛰는 것이지만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 100회를 할 수 있었다”며 소속팀인 진주마라톤클럽 철인클럽등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양씨는 마라톤계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마니아. 우리나라 전역인 종단과 횡단을 완성한 마라토너로서 강화도에서 강릉까지 308km 태종대에서 임진각까지 537km, 땅끝마을에서 강원도까지 622km를 완주한 희귀한 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서울시청을 출발해 속초 부산 목포 인천 다시 서울에 입성하는 하루에 100km씩 이른바 1500km를 15일만에 완주한 괴물같은 전력도 갖고 있다. 마라톤 최고 기록은 제주도에서 실시한 대회에서 2시간 46분을 기록했다. 앞으로 양씨는 5월 17일 부산해운대에서 개최되는 아이언맨 더블(×2)에 참가할 계획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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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부도아닌데 신문에나왔으니 큰일났네
홍보할 수도 없고하넹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고우마 파이팅~~사진 잘 나왔습니다. 고흥 홍보에 전력질주 하여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글 남김이다.
헐~~~번개 오라버니~~태풍이 언니, 핑구 언니, 전 어쩌라구여.....ㅎㅎㅎ
여자10등10m앞에두고잡을려고 손잡고끌고달렸는데 다정한븐부처럼보여부렀네 질투하긴~~~ㅋ ㅋ
아,,, 그런 사연이~~ 차라리 업고 달렸으면~^&^;;
오메~~~!어찌야쓰까 나랑 병아리는 괘안하지만 태풍이는 어찔끄나...고우마 공식부분디...ㅋㅋ 그래도 홍보하나는 끝내주게 잘하셧네요~~~
오해하심 안됩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넘 좋아 보여^^
또치도 울 각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