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대리구 18/05/20 제11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 -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성기화 요셉]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 제11회로 마무리

- 성남대리구장 배영섭 신부, “축구선교회 회원들 신앙과 언행에 모범 보일 것” 당부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박찬혁 프란치스코·영성지도 김영빈 요한 세례자 신부)는 5월 2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평촌길 12-125 곤지암생활체육공원에서 ‘제11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를 열었다.

   축구선교연합회는 경기에 앞서 오전 9시 운동장에서 성남대리구 사회복음화국장 이형묵(요셉) 신부 집전으로 선수와 가족 등 16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성령 강림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경기 결과 ‘장년부’에서는 신흥동 본당과 분당지구 연합이 공동우승했으며, 성남지구 연합이 준우승, 광주 본당 3위, 분당성마태오 본당이 4위를 기록했다. 득점왕에 신승하(사베리오·분당성요한 본당) 씨, 최우수 선수상에 서일택(바오로·분당성요한 본당) 씨가 각각 그 이름을 올렸다.

   ‘청년부’에서는 분당성마르코 본당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분당성요한 본당이 준우승, 광주 본당이 3위, 분당성마태오 본당이 4위를 각각 차지했다. 득점왕은 최재웅(예로니모·분당성마르코 본당) 씨, 최우수 선수상은 김규섭(알베르토·분당성마르코 본당) 씨가 각각 받았다.

   성남대리구장 배영섭(베드로) 신부는 시상식에서, “대리구제 개편으로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는 오늘 제11회 대회를 끝으로 종언을 고하게 됐다.”면서 “각 본당 축구선교회 회원은 신앙과 언행에 모범을 보일 것”을 당부했다.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박찬혁 회장은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를 마무리하며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이제는 ‘성남대리구’ 명칭은 없어지지만 각 본당 축구선교회 회원 여러분은 영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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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 제11회로 마무리

성남대리구장 배영섭 신부, “축구선교회 회원들 신앙과 언행에 모범 보일 것” 당부

등록 2018-05-23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박찬혁 프란치스코·영성지도 김영빈 요한 세례자 신부)는 5월 2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평촌길 12-125 곤지암생활체육공원에서 ‘제11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를 열었다.

   축구선교연합회는 경기에 앞서 오전 9시 운동장에서 성남대리구 사회복음화국장 이형묵(요셉) 신부 주례로 선수와 가족 등 16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성령 강림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경기 결과 ‘장년부’에서는 신흥동 본당과 분당지구 연합이 공동우승했으며, 성남지구 연합이 준우승, 광주 본당 3위, 분당성마태오 본당이 4위를 기록했다. 득점왕에 신승하(사베리오·분당성요한 본당) 씨, 최우수 선수상에 서일택(바오로·분당성요한 본당) 씨가 각각 그 이름을 올렸다.

   ‘청년부’에서는 분당성마르코 본당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분당성요한 본당이 준우승, 광주 본당이 3위, 분당성마태오 본당이 4위를 각각 차지했다. 득점왕은 최재웅(예로니모·분당성마르코 본당) 씨, 최우수 선수상은 김규섭(알베르토·분당성마르코 본당) 씨가 각각 받았다.

   성남대리구장 배영섭(베드로) 신부는 시상식에서, “대리구제 개편으로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는 오늘 제11회 대회를 끝으로 종언을 고하게 됐다.”면서, “각 본당 축구선교회 회원은 신앙과 언행에 모범을 보일 것”을 당부했다.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박찬혁 회장은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를 마무리하며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이제는 ‘성남대리구’ 명칭은 없어지지만 각 본당 축구선교회 회원 여러분은 영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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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화 명예기자

  skw7589@naver.com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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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 올해로 막 내려

대리구제 개편으로 인해

발행일2018-06-03 [제3097호, 2면]

5월 20일 곤지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 중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박찬혁·영성지도 김영빈 신부)는 5월 2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생활체육공원에서 ‘제11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11번째 열린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는 대리구제 개편으로 인해 이번 대회로 마무리됐다.

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는 경기에 앞선 오전 9시 운동장에서 성남대리구 사회복음화국장 이형묵 신부 집전으로 선수와 가족 등 16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성령 강림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경기 결과 ‘장년부’에서는 신흥동 본당과 분당지구 연합이 공동우승했으며, 성남지구 연합이 준우승, 광주본당 3위, 분당성마태오본당이 4위를 기록했다. 득점왕은 신승하(사베리오·분당성요한본당)씨, 최우수 선수상에 서일택(바오로·분당성요한본당)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청년부’에서는 분당성마르코본당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분당성요한본당이 준우승, 광주본당이 3위, 분당성마태오본당이 4위를 각각 차지했다. 득점왕은 최재웅(예로니모·분당성마르코본당)씨, 최우수 선수상은 김규섭(알베르토·분당성마르코본당)씨가 각각 받았다.

성남대리구장 배영섭 신부는 시상식에서 “대리구제 개편으로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는 오늘 제11회 대회를 끝으로 종언을 고하게 됐다”면서 “각 본당 축구선교회 회원은 신앙과 언행에 모범을 보일 것”을 당부했다.

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박찬혁(프란치스코) 회장은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를 마무리하며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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