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리들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무거마을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무거천(無去川)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서 시작하여 태화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염골저수지의 상류에서 발원해 동쪽으로 흐르다가 옥동저수지를 거친 뒤 다시 동북쪽으로 흘러 태화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이다. 낙동강 권역 태화강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태화강의 제1지류이다. 하천연장은 2.59㎞, 유로연장 4.34㎞, 유역면적 5.67㎢이다. 하천은 수지상(樹枝狀)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하상 경사는 상류부가 1/60, 중하류부가 1/100~1/130정도로 비교적 급한 편이다. 하천의 좌안으로 국도 제7호선이 지나며, 하류부에 아파트단지와 주거단지가 주성되어 있다.
무거천 1교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무거천 2교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무건교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무건리(武建里)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있는 리(里).
감악산에 있는 마을이다. 무건리는 옛날 설인귀가 이곳 산 골짜기에서 무술을 연마한 곳이라 하여 무건이(武建洞)라 한데서 생긴 명칭이다. 자연마을로는 감굴, 모른말, 빈배이, 솥점 등이 있다. 감굴은 감악산 밑이 된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모른말은 모퉁이에 있던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빈배이는 거르메 동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솥점은 솥점이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무건리(武巾里)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법정리(里).
무건리는 도계읍의 북부에 위치하며 육백산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쪽으로 노곡면, 남쪽으로 육백산, 서북쪽으로 산기리에 접하며 동서 8㎞, 남북 10㎞이다. 북쪽에 자일산, 서쪽에 수치, 동쪽에 반치산 등이 있고, 반치산 아래의 용소 물이 소천(小川)을 이루고 있다. 무건리는 도계읍에서 8㎞ 거리이고 노곡면 주지리와 4㎞ 거리이다.
성황, 소치, 척비, 대포, 사기, 내무건, 외무건 등 7개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무건리는 본래 처음에는 물건네[水渡]라 일러오던 것이 와전되어 무건(武建) 또는 무건(武巾)이 되었다.
조선 인조 때 평해 황씨, 경주 김씨, 삼척 김씨, 수원 백씨 등이 이주하며 마을이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46호 300여 명, 1962년 48호 344명, 1982년 21호 130명, 1990년 16호 73명, 1995년 8호 24명이다.
성황, 소치, 척비, 대포, 사기, 내무건, 외무건 등의 자연부락이 있다.
삼척시 무건리 육백산아래 무건리(이끼)폭포가 있다. 몇년전만 해도 고생을 하여야 폭포를 만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하여 접근이 용이 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