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Nymphaeatetragonavar.minima |
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미나리아재비목 |
원산지 | 한국 |
분포지역 | 황해도 장산곶 |
서식장소/자생지 | 늪과 못 |
크기 | 잎 길이 2~5.5cm, 나비 2~4cm |
늪과 못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2~5.5cm, 나비 2~4cm로 말굽 모양이고 뿌리에서 모여 난다. 가늘고 긴 잎자루는 물 위에 뜬다. 잎의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윗부분보다 약간 길고 두껍다. 7~8월에 뿌리에서 긴 줄기가 나와 줄기 끝에 지름은 3cm 정도의 흰색 꽃이 핀다.
꽃받침은 4조각인데 긴 타원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녹색이다. 꽃잎은 바소꼴로 수술이 많으며, 씨방은 꽃받침 뒤에 나고 밑씨가 들어 있는 방이 많다(多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꽃받침이 남아 있다. 수련에 비해 작다. 한국 특산종으로 황해도 장산곶에서 자라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각시수련 (두산백과)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과거 중부 지방의 오래된 연못이나 늪에서 널리 분포했으나 남한에서는 현재 강원도 고성에서만 발견된다. 원종인 수련(N.tetragona)에 비해 꽃과 잎 등이 작다. 잎은 말굽 모양으로 길이 2.0~5.5cm, 나비 2~4cm로 뿌리에서 모여 난다. 잎자루가 가늘고 길어 물 위에 뜬다. 꽃은 희며 7~8월에 핀다. 산업화에 따른 습지 감소로 사라졌고 습지 준설, 수초 제거, 매립, 남획 등이 위협이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각시수련 - 앙증맞은 크기의 작은 수련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이웅빈, 이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