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만광 ~. 시기, 비교하는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목만광, 함께하는 이들과의 따뜻한 나눔의 시간.  각자가 자기의 자리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자세로, 사생감, 가슴 나누기, 그리고,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나누다보면, 언제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를 정도의 생생함과 분명함이 경험되어집니다.  이번의 주제는, 시기, 비교하는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각자가 삶에서 시기를 하거나 비교를 하는 마음으로 괴로워지는 순간들에 대해 나누고.. 자유로운 나눔을 들으면서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또 자신의 관점을 더하면서 흐르는 시간이, 충만합니다.  능력보다는 외모가 중요시되어지는 것 처럼 느껴지는 직장 분위기에서 경험하게 되는 비교와 시기의 마음, 마음공부라는 영역에 들어와 있는 자신과, 일상의 그 나이대에 이룰 것들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친구와 비교하게 되는 마음, 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할수록 그것이 크게 경험되어지는 것 같다는 나눔, 시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안에 화는 많은 것 같다는 나눔,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하면서, 일을 통해 정당하게 평가받기보단, 국적의 다름으로 차별받은 것 같은 경험, 등의 자기 경험들이 나눠지고..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이 꼭 나쁜 것은 아니라, 그것을 통해 내 원함을 알 수 있게 해주고, 더 나아갈 수 있게해준다는 관점, 질투가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가벼워진다는 나눔, 비교에는 끝이없다,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따라 보여지는 것이 다르니, 스스로 멈추어야 한다, 비교를 하면서 타인에게 가지 않고, 끊임없이 나에게로 돌아와서 점을 찍어야 한다..  라는 비교하는 마음 자체에 대해 바라보는 님들의 관점까지 나눠들으며.. 가슴은 고요하고 확장되어지고, 나눔이 끝났을 때의 모두의 가슴에선 기쁨과 생생함이 경험되었습니다.  나눔이라는 행동을 통해, 서로 다른 공간이지만, 같은 시간대에서 만나 연결되어져, 함께 흐르고, 확장되어질 수 있었던 시간이 귀하고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