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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주먹’을 사랑하다 |
조용기 목사, 조폭 두목 김태촌·조양은과 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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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ace@sisapres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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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의 폭넓은 인맥 가운데 유독 관심을 끄는 두 사람이 있다.바로 김태촌씨와 조양은씨다.조목사와 김태촌씨의 인연은 1980년대 말로 거슬러올라간다.인천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씨는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 소개로 조용기 목사와 연을 맺었다.김씨가 1989년 폐암 선고를 받고 형 집행정지로 풀려나자 조목사는 병원으로 찾아가 안수 기도를 여러 번 해주었다. 김태촌씨의 친구이자 서방파 부두목이었던 손하성씨는 “조목사님은 아침 저녁으로 태촌이에게 안수 기도를 해줬고 우리는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돌았다.우리는 목사님 경호원보다 더 안쪽에서 경호했다.행사 분위기를 잡는 것도 우리 몫이었다”라고 말했다.김씨는 여러 차례 신앙 간증을 하기도 했다. 김태촌씨는 조목사 집안 일에도 적극 나설 정도로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였다.1991년 김씨는 조... |
조용기 목사(가운데 오른쪽)와 김태촌씨(가운데 왼쪽)가 ‘서방파 조직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 2월 조양은씨(오른쪽)는 순복음교회 계열인 한세대 총회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연합뉴스
첫댓글 이러한 자들을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목사님보다야 훨씬 좋아보입니다... 어두운데서 헤매는 자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고 다가가는 용기가 대단 하십니다.오히려 이러한 어두운 곳을 외면하는 목회자들이 본을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다가가서 복음을 전했는지...궁금합니다...제자삼으셨는지...
큰주먹 사랑하심이 두려우십니까? 이글쓴 님은 무엇이 그리모든면에 부정적이며, 불만은 어떤연유인지요? 얼마나 복음을 , 예수의 향기를 전하며 사명을 감당하시는지요? 참회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글 내용을 이야기 하셔야지요.. 글쓴 기자를 탓 하십니까?.. 그럼..윗 글 본문이 사실이 아닌가요?..
마치 지시하는 손가락을 탓하고 지시된 그 곳에는 관심이 없으시군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 목회자의 행위를 보면서 정말 예수님 외에는 온전한 인간이 없구나 하면서 자기를 성찰하며 온전한 믿음이 있으시기를 간구 합니다.
우리는 항상 바리새인들이 되어있는지 조심해야 겠죠....나는 저런 부류는 아니니깐...하지만 예수님은 남들이 외면하고 욕하는 세리와도 사귀었습니다.
넓은 가슴으로 모든 걸 끌어안는 가슴이 되길 소망합니다. 깡패라고 전도하지 말라는 법 없잖아요...비아냥거림보다는 더 넓은 가슴으로 끌어안길 기도드립니다. 깡패라고 예수믿지 못하란 법 없잖아요 ...저도 한때 건달이었지만 지금은 주님을 믿습니다. 서로 믿고 아끼고 사랑하는 세상이 되길 소망하며 낮은 자.
저도 조용기 목사에 대한 이런 사실을 이제는 그만 올리고 싶습니다..그러나 몇몇 조용기 추종자들이 마치 황우석증후군(트루시니스 혹은 스톡홀룸 증후군)의 중증 환자같이 저에게 필요 이상으로 인신공격을 하니 ♨받아 그러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들이 저에게 인신공격 혹은 비아냥을 하지 않으면 한국교회 개혁의 대안을 내놓고 고민하고 싶습니다. 비판 받아야 할 한국교회를 온전히 비판하고 난뒤에 대안을 세워야 하는데..비판 자체를 거부하는 일부 네티즌이 아쉽네요..그래서 이곳이 거칠어 지는 분위기 아닙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확히 보셨군요...
하나님께서 저분들을 모두 사랑하십니다. 아멘
그러나 언젠게는 그 본성이 들어납니다.
우리는 안 들어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