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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자주색의 꽃은 9월경 가지 끝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피는데, 투구처럼 생겨 투구꽃이라고 한다. 타원형의 열매는 골돌(蓇葖)로 익는다.
덩이줄기를 초오(草烏)라고 하여 중풍의 치료제로 사용한다.투구꽃 새순 사진입니다.
투구꽃 자주색 꽃이 참 예쁘지요 꼭 서양의 가사들의 투구
모양처럼 생겨서 투구꽃이라고 합니다.
독초 잎, 열매 등을 먹고 중독 되었을 때
버섯 종류에 중독 되었을 때
◆ 독버섯 알아내는 방법
버섯과 썰은 생강 몇 쪽을 약간의 밥에 넣고 비벼서 냄비에 담아 기름을 치지 말고
약한 불에 볶으면 독버섯일 경우 볶은 재료가 새까맣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버섯을 안전하게 먹는 법
버섯을 소금에 절여 2~3일간 지난 후에 소금기가 빠지도록 맑은 물에 헹구어 씻어낸
다음 먹으면 독버섯도 먹을 수 있다
독초-천남성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천남성 이야기입니다.
산지의 습한 그늘에서 자라며 뿌리는 납작한 구슬줄기이고 그 위에 얇은 인편(鱗片)이
줄기를 감싼다. 줄기는 녹색으로 때로 자주색 반점이 나타나며, 키가 15~30㎝이고 1개의 잎이
달린다. 꽃은 5~7월경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육수(肉穗)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끝은
뭉뚝하다.열매는 적색으로 익는다.모든 종의 구슬줄기는 거담·구토·진경·풍습·상한·파상풍·종창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아래 사진은 천남성 열매입니다.천남성 줄기와 열매 모습입니다.
독초-피나물
여름이 되면 잎과 줄기는 없어지고 열매를 맺는데 열매는 무 열매처럼 긴 삭과(蒴果)이다.
피나물 전초 사진입니다.
독초-투구꽃
독초-큰연영초
백합과에 속하는 큰연영초 이야기입니다.
속명으로는 흰삿갓나물, 왕삿갓나물이라고 하며, 생약명은: 우아칠(芋兒七)이라고 합니다.
분포지역은: 강원, 경기 이북에 자생하며, 자라는 곳은 계곡의 습기가 있는 곳에 서식합니다.
꽃색은: 흰색으로 꽃피는 시기는 4월~5월이며 열매맺는 시기는 5월입니다.
큰연영초의 특징으로는 줄기 끝에 3개의 잎사귀가 달리며, 길이와 폭이 각 7~17cm이다.
잎 끝은 짧게 뾰족하고 밑은 약간 둥글다.
단 주의해야될 사항은 나물로 식용할 수 없는 유독식물이다.
아래 사진은 큰 연영초 전초 사진입니다.
자세히 찍은 모습입니다.
독초-진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진범입니다..
총상(總狀)꽃차례에 2~3송이씩 무리져 핀다.
투구처럼 생긴 꽃은 5장의 꽃받침잎이 마치 꽃잎처럼 보이고,2장의 꽃잎은 꽃받침잎들이
둘러싸서 잘 보이지 않는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것을 진범이라 하여진통제나 치풍제로 쓴다.
진범 사진입니다.
꽃이 투구모양처럼 생겼지요....
점현호색
현호색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점현호색이야기 입니다.피고 꽃부리의 길이는 약 25㎜이다.
씨는 둥글고 광택이 있다.덩이줄기에는 코리 달린(corydaline)·푸마린(fumarine) 등이 함유되어 있어 정혈제·진통제·
진경제로 사용한다. 그러나 독성이 강해서 사용시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현호색과 중에서도 점현호색이 가장 독성이 강하다.
점 현호색 전초입니다.
독초-은방울꽃
꽃자루에 10송이 정도가 땅을 향해 핀다.
부르며, 꽃은 향기가 짙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식물 전체나 뿌리줄기를 말린
영란은 한방에서 강심제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은방울꽃 꽃 사진입니다. 참예쁘지요.....
향기도 그만입니다.
독초-애기똥풀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노란색의 꽃은 5~8월에 가지 끝에서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애기똥과 비슷하다고 하여 애기똥풀이라고 부른다.
사용한다. 또한 습진에 바로 딴 잎을 붙이면 효과가 있다.
이 식물의 노란색 즙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알칼로이드 들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애기똥풀 전초 사진입니다.
독초-앉은부채
산나물 앉은 부채 이야기 입니다.땅 속 깊이 뿌리줄기가 자라지만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고 잎과 꽃만 핀다.
잎은 길이와 너비가 30~40㎝로 비슷하며, 잎 기부가 움푹 패여 심장 형태로 생겼다.
꽃잎은 4장이지만 꽃들이 빽빽하게 피어 마치 거북의 등처럼 보이며 수술 4개, 암술 1개를 가진다. 열매는 여름철에 작은 옥수수 알갱이처럼 둥글게 모여 익는다. 물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뿌리줄기와 어린싹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특히 뿌리줄기를 이뇨제 또는 토했을 때 진정제로
사용한다. 그러나 독초 이므로 항상 조심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앉은 부채 전초 사진입니다,
마치 부처가 앉아 있는것 같지요...
앉은 부채 꽃 사진입니다.
독초-삿갓나물
아래 사진은 삿갓나물 사진입니다.꽃을 좀 더 자세히 찍었습니다.
독초-산 괘불주머니산약초 산괘불주머니 이야기 입니다.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깃털처럼 갈라져 있다. 꽃은 이른 봄부터 이른 여름에 걸쳐 노랗게 줄기끝에 무리져 핀다.열매는 크기가 2~3㎝쯤 되는 삭과(蒴果)로 콩꼬투리처럼 움푹 패어 있으며
씨는 검정색이다.
아래 사진은 산괴불주머니 전초입니다.
독초-박새
산나물 박새입니다.
깊은 산 습지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줄기는 곧추 서며 높이 1.5m정도 자라며 속이 비어 있고 원주형입니다.잎은 어긋나고, 잎몸은 타원형으로서 큰 것은 길이 30cm,
너비 20cm이상 자랍니다.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이며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2cm로서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진다. 독성이 강한 근경을 약용으로 한다.
아래 사진은 박새 잎 박새 꽃입니다.
독초-미치광이풀
굵고 마디가 있는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는다. 키는 30㎝ 정도이다.
잎은 난형이며 어긋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자극적이다.
미치광이풀은 강한 독을 지니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땅속줄기에 알칼로이드
계통의 물질인 아트로핀(atropine)·스코폴라민(scopolamin)·하이오스사이아민(hyoscyamine) 등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중 아트로핀은 부교감신경의 말초신경을 마비시키고 부신의 아드레날린 분비를
억제하며,스코폴라민은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고 잠이 오게 하거나 눈동자를 크게 하는
작용을 한다. 독을 지니고 있어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하여
미치광이' 또는 '미치광이풀'로 알려져 있다.
뿌리를 잘라 말린 것을
낭탕근, 잎을 말린 것을 낭탕엽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미치광이풀 잎 꽃 사진입니다.
독초-동의나물
곰취는 톱니바퀴같이 끝니 날카로운데 동의나물은 둥글다.
꽃은 노란색이며 4~5월에 줄기 끝에 2송이씩 핀다.
반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아래 사진은 동의나물 꽃 동의나물 잎입니다.곰취와 비슷하니 조심하시길........
독초-꿩의 바람꽃
아래 사진은 꿩의 바람꽃 사진입니다.
독초-꽈리
집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키는 40~90㎝ 정도이며,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 잎이 어긋나거나 한군데에 2장씩 모여 달리기도 합니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을 띤 하얀색으로 1 송이씩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둥그런 장과(漿果)로서 붉게 익는다.
꽃받침이 커지면서 붉은 빛을 띠며 열매를 완전히 감싼다.
이 열매를 꽈리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열매 안에 들어 있는 씨를 모두 끄집어낸 다음
입 안에 넣고 씹거나 부는 놀이감으로 쓰기도 했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산장(酸漿)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이뇨제·해열제로 쓰고
상처가 났을 때 이것을 통째로 다져 환부에 바르기도 한다.
그러나 꽈리는 독초로 분류 합니다.
아래 꽈리의 꽃
아래 사진의 꽈리의 열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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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날씨 많이 더워지는데 건강조심하세요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꽃은 예쁜데 독초라니 ...
좋은 정보올려주셔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우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좋은 정보내요 우리가 어릴적에 입에 넣고 불던 꽈리가 독초로 분류 되는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복 받으실 거예요
서울촌사람인난 봐도 잘모르겠지만...우리모두가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을정보들이네요..더운날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모두에게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공부 많이하고 감니다^^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