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코로나19 전국 대유행 위기
■정부, 고민속 3단계 준비 일단 착수
■정은경 "아직 정점 아냐, 대유행 앞둔 심각 상황…
3단계도 검토"
■전문가들 "지금 당장이라도 3단계 격상해야…
마스크 착용 강화"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7,399 (+397)
격리해제 14,200 (+31)
사망 309 (+0)
■춘천서 광복절 집회 참가자 코로나19 추가 확진…
강원 142번째
■확진자 나온 외교부 청사 검사 대상자 총 35명…
방역 강화
■'의료진·체육 동호회원 잇단 확진'…
대전·충남 코로나19 속출
■전공의, 코로나 진료 참여키로 "진정성 있는 논의 시작"
■오늘부터 국회 결산심사 2차 재난지원금 논의도 주목
■당정청, 재난지원금 논의 보류…
"방역 집중하고 추후 판단"
■전국 한낮 29∼34도 찜통더위 내륙지방 곳곳 소나기
■태풍 '바비' 26∼27일 한반도에 영향…
최대 순간풍속 시속 216km
■북상 중인 태풍 '바비' 피해 최소화하자…
행안부·관계기관 회의
■법무부 이번주 검찰 중간간부 인사 오늘 검찰인사위 개최
■민주 전당대회 D-5 오늘부터 온라인 투표
■與 전대 막판 SNS 선거운동…자가격리 '셀카'·정책 제시
■미 언론 "트럼프, 코로나19 혈장치료
FDA 긴급승인 발표 예정"
■"대권주자 지지도 이재명 24% 이낙연 22%"
■여 '추석 이동제한 고민' 언급 해프닝…"검토안해"
■트럼프 후보대관식에 가족 대거 등판…폼페이오도 동원
■경제실패 자인 북한,
말단 당조직 역할 강조하며 '고삐 조이기'
■장기집권 기록 새로 쓰는 아베…
유권자 절반 "지지 안 한다"
■사랑제일교회 "정부가 '가짜통계'로
방역실패 교회에 전가"
■'대책 효과 아직?'…
서울 외곽도 매매 9억·전세 5억 속속 거래
■법무부, '검사-기자 대화 기록'
검찰 안팎 반발에 추진 철회
■중소기업 생산·내수 개선…고용시장 침체는 지속
■수능 100일 앞인데…원격수업·학원폐쇄에 수능연기론까지 혼란
■대학부터 워터파크까지…
광주·전남서 코로나로 시설폐쇄 잇따라
■충북 코로나19 확진 10명 추가…
11개 시·군 전역으로 확산
■가평 북성교회 관련 4명 추가 확진…누적 8명
■긴 장마로 '비싼 몸' 주키니호박·오이…
한주 새 가격 40∼50%↑
■제주도 북부·서부 호우주의보…
"우산으로 비 막기 어려워"
■트럼프 누나도 트럼프 비난 가세…"원칙 없고 잔인"
■중국, 이미 지난달부터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경제실핏줄' 소상공인 사업체 324만개…
코로나 재확산에 '한숨'
■김종인 "與 싸워야 할 대상은 국민과 야당 아닌 코로나"
■독일서 치료중인 '푸틴 정적' 나발니, 여전히 혼수상태
■캘리포니아 산불, 마른번개 예보에 확산 우려…
미군도 투입
■벨라루스 야권, 2주 넘게 대선 불복 시위…
루카셴코 퇴진 요구
■방탄소년단, 기록제조 시작…
한국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1위
■코로나19 재확산에 가족돌봄휴가비 지원 9월 말까지 연장
■'로스쿨 동기' 선·후임 군법무관, 고소·고발 '진실게임'
■"이번 주말은 집에서" 외출 자제한 시민들…맛집도 한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에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
고.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습니다.미세
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예결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경제
부처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내달 정기
국회로 이어지는 결산 심사에 들어갑니다.
심사 과정에선코로나19재확산에 따른 2
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및 4차 추경 편성 여부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권 주자 지지
도·적합도 조사에서 이낙연 의원을 앞섰다
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습니다.이 지사가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절하다
고 답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보다 6%포인
트 오른 24%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3일 성추행 의혹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과 관련한 여권의 대응을 두고 "사람의 죽음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
한 막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어기고 파티가 열린 페루 클럽에서 경찰 단속을 피해 한
꺼번에 달아나려던 사람들이 깔려 1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순차적 파업에 돌입한 대한전공의
협의회(대전협)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
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코로나19재유행 조짐이 보이
면서 수험생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재수
생은 300인 이상 대형학원이 문을 닫으면
서 스터디카페와 소형학원 등 새로 공부할 장소를 찾고 있고,원격수업 기간이 길어져 학생 간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생활/건강
1.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할 때는 이마에 맺힌 땀이나 물기를 전부 없애고 측정해야 한다. 피부 표면의 수분이 오차를 유발할 수 있다.
2.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 추이
에 따라 추석 연휴 때 이동 제한을 고민하
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가 이를 번복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 사람/사회
1.한국 재즈의 代母로 평가받는 박성연(7
7)씨가 23일 별세했다. 국내 전설적인 1
세대 재즈 보컬리스트로, 2015년 신부전
증이 악화돼 쓰러진 이후 서울 은평구의 요양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아왔다.
2. 북상 중인 8호 태풍 ‘바비(Bavi)’가 26
일부터 한반도에 시속 200㎞가 넘는 역대
급 강풍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해 전국적인 강풍 피해를 몰고 왔던 13호 태풍 ‘링링’(2019년 9월 6~8일)보다 셀 것이라는 관측이다
● 세계/문화
1.중국이 미국의 군사적 압박에 조금도 물러나지 않겠다는 듯이 황해에서 남중국
해에 이르는 거의 모든 자국 주변 해상에
서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2.코로나19발원지로 지목되는 우한에서 7일간 ‘2020 우한 맥주 축제’를 개최해 10만명이 모였다.매년9월 독일에서 열리
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는 코로나 여파로 올해 취소됐는데 정작 코로
나 발원지에서 이축제가 열린 것이다.
● 정치/경제
1.김종인 대위원장은 23일"방역에는 여야
가 있을 수 없다"며 여야 합의로 '코로나 특
위'를 구성해 공동 대응에 나서자고 제안했
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지금 정부·
여당이 싸워야 할 대상은 국민과 야당이 아
니라 코로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2. 소셜미디어에서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인증 글에 자극받아 '너도나도 투자' 현상
이 나타나면서 빚투 증가 속도는 5G급으
로 빨라지고 있다. 신용거래 융자는 지난 6월에 12조원에서 13조원으로 1조원이
늘 때 19거래일이 걸렸다.
● 번외/기타
1.서부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무장 괴한에 납치됐다가 한달여만에 석방된 한국인 선원 5명이 23일 무사 귀국했다.
2.英 이코노미스트 가 문정부의 내로남불 행태를 비판했다.‘한국의 진보 통치자들이 내면의 권위주의를 발산한다’는 제목의 기
사에서 “(남을 향한) 비판을 뿜어내던 사람
들이 자신들을 향한 비판은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3.동해 지방의 대표 특산물이던 오징어가 최근 몇 년 사이 서해와 남해로 서식지를 대거 옮긴 것은 수온 상승으로 인한 먹이
사슬 변화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늘의 건강정보
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04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에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밤까지
약 10∼40㎜ 안팎으로 비가 내리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중 5∼4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한반도를 관통합니다.
제8호 태풍 '바비'(BAVI)는
23일 오후 3시 기준 대만 타이베이
동북동쪽 3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로 동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25일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북상,
26일 제주도 서쪽을 지나 27일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25일 밤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해 27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강풍이나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겠습니다
제주도는 24일 오후부터,
남해안은 25일 밤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4일 아침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
오후부터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14∼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맑음](23∼31)<20,10>
✦인천:[구름, 맑음](23∼29)<20, 0>
✦수원:[구름, 구름](22∼32)<20,20>
✦춘천:[구름,소나기](22∼32)<20,60>
✦강릉:[맑음, 맑음](23∼34)<0, 0>
✦청주:[구름, 구름](23∼33)<20,20>
✦대전:[구름, 구름](23∼33)<20,20>
✦세종:[구름, 맑음](22∼33)<20, 0>
✦전주:[구름, 맑음] (23∼33)<20,10>
✦광주:[맑음, 구름](24∼33)<10,20>
✦대구:[구름, 구름](23∼34)<20,20>
✦부산:[맑음, 맑음](24∼31)<10, 0>
✦울산:[구름, 맑음](23∼31)<20, 0>
✦창원:[맑음, 맑음](24∼32)<10,10>
✦제주:[맑음,한때비](26∼35)<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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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가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