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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광주김치축제 공연
https://youtu.be/ZFTVE0N9cXI?si=b0LKykdAZW_nhozS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한국GM, 수심5m서 구조된 콜로라도 운전자 ‘홍보대사’ 위촉
→ 주인공은 지난 10월 수심 5m아래 저수지로 추락,
전면 유리가 모두 금이 간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깨지지 않았고, 차 문들 사이에서도 물이 들어오지 않아 차량 내부에 에어포켓이 형성돼 침수 1시간여가 지난 시점에서도 구조 될 수 있었다고.(헤럴드경제)
지난달 23일 오전 7시 14분쯤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회곡 저수지에 가라앉은 차량에서 소방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뉴스1
지난달 픽업트럭에 탄 채 저수지에 빠졌지만 차 안에 생긴 에어포켓 덕에 1시간만에 무사히 구조된 박경란씨가 지난 6일 트럭 콜로라도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돼 축하받고 있다./한국GM
2. 헌재, 이재용 프로포폴 사건에 '원불교' 신자 수사심의위원 배제는 ‘헌법소원의 대상 아니다’ 각하
→ '이 부회장 부모가 원불교 신자며 가족이 원불교에 상당한 재정 지원했다며 심의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배제된 것에 대해 원불교재단 등이 헌법소원을 낸 것에 대해 헌재는 ‘심판 대상 공권력 행사가 아니다’며 각하(아시아경제)
3. 서울 ‘생활인구’는 1094만명
→ 서울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965만명이지만 실제 서울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생활인구는 1094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소 130만명의 사람이 서울로 매일 오가고 있다.(아시아경제)▼
4. ‘빈대 살충제’ 변경 검토
→ 대표적인 후진국형 해충으로 꼽혔던 빈대는 맹독성을 가진 DDT 등 살충제가 보급되면서 1970년대 이후 국내에선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최근 독성이 약한 살충제에 내성이 생긴 빈대가 프랑스 등 유럽에서 퍼졌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국내로 유입됐다.(문화)
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에 '빈대'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담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5. 유럽, 공중 화장실 인색한 배경
→ 방이 700여에 5000여 명이 살았던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도 화장실은 없을 만큼 19세기 중엽까지 유럽의 도시는 공중화장실은 물론, 집에도 화장실이 거의 없었다.
당시 유럽 사람들은 ‘크로스 스토루’라는 대소변 겸용 요강을 사용했는데 요강이 차면 하수구나 길거리 버렸다.
심지어 2층에서 아래로 바로 쏟아버리기도 했다.(문화)
6. ‘찰각’... 휴대전화 촬영음 폐지?
→ 현재의 휴대폰은 촬영할 할 때 반드시 60~68㏈의 소리를 내야 한다.
이 규제는 불법 촬영 방지를 목적으로 2004년 5월 도입됐다.
그러나 ‘몰카 범죄 예방 기능 없다’,
‘한국과 일본만 규제 남아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85%가 폐지 여론.(문화)
국민권익위원회는 휴대전화 카메라 촬영음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IT 업계에 전달할 예정이다./사진=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갈무리
7. 1945년 해방 당시 서울시 면적은 현재의 5분의 1 크기
→ 첫 서울 편입 사례는 1947년 경기 고양군 숭인면 정릉·미아·상월곡·하월곡 등 4개 동의 주민들이 ‘서울시 편입기성회’를 조직해 서울 편입 건의, 이 건의가 수용돼 성북구가 신설됐다.(문화)
8. 고령노동자 건설현장 취업 급증
→ 건설업계 55∼79세 취업자는 2013년 41만 5000명에서 올해 78만 7000명으로 89.6% 증가했다.
이 기간 전체 산업의 55∼79세 취업자 수가 58.4% 늘어 난 것에 비하면 건설분야가 더 가파른 것.
대한건설정책연구원.(헤럴드경제)
♢건설업에서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건설업의 고령화 수준을 전산업과 비교한 그래프
9.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계속 사용 허용키로
→ 환경부, 소상공인 부담 등 고려, 정책 전면 수정.
실제 효과에 비해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크고 종이컵을 규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는 설명...
그러나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판도.(서울 외)
10. ‘특례시’에서 자치구로 강등?… 서울 편입 고민 깊어지는 고양시
→ 고양은 인구 100만 초과 도시로 지난해 1월 특례시로 출범하면서 택지개발지구 및 개발제한구역의 지정·해제 등 13가지 권한을 광역단체장으로부터 넘겨받았다.
서울의 자치구가 되면 이 권한을 다시 반납해야.(한국)
♢편입시 재정·자치 권한 포기해야
♢3개구로 나뉘면 시너지도 사라져
♢국힘 내부도 신중·추진론 나뉘어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공매도 금지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6일 최고 코스피 상승폭을 기록했던 증시가 7일에는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로 전일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되돌림.
외국인들은 3447억원 , 기관은 6146억원 순매도 했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3% 내린 2443.96에 거래를 마감.
이날 오전엔 오전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됨.
♢5% 뛰었던 코스피, 2% 하락
♢외국인·기관 '팔자'로 돌아서
♢LG엔솔 10%·엘앤에프 15%↓
♢"수급 불안정에 변동성 커져"
♢공매도 막자 천하제일 단타대회된 증시 … 거래대금 2배 폭발
♢주식 손바뀜을 나타내는...시가총액 회전율 1.1% 기록
♢공매도 전보다 2배 증가
♢개인투자자 매수·매도금액...월초보다 20조 넘게 늘어
♢에코프로 거래량 4배 급증
♢ 2차전지 판 외국인, AI반도체株는 '폭풍매수'
♢한미반도체 445억 순매수
♢업황 회복에 실적 개선 기대
2. 제임스 스태브리디스 칼라일 부회장은 7일 현재의 지정학적 위험에 대해 “관리 가능한 긴장상태가 지속되면서 향후 방위산업(무인기술·군사용AI·우주)이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고, 유럽이 에너지 수급처를 다변화하는 과정에서도 투자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분석.
전문가들은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이 연평균 10%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북서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 연합군 총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스태브리디스 칼라일 부회장이 매일경제‧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최로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 2023 (GAII 2023)’ 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스태브리디스 부회장은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등 3가지 축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높이겠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김호영 기자>
3.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맞춤형 AI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GPT 빌더’를 최초로 출시.
오픈 AI는 또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GPT스토어’까지 공개해 AI서비스 생태계 선점에 나섬.
IT업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같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수순이라고 평가.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SVN웨스트 전시장에서 열린 개발자 대회 '오픈AI 데브데이'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픈AI, 맞춤형 챗봇 생성
♢'GPT 빌더' 서비스 공개
♢앱스토어와 같은 생태계 구축
♢성능 높인 'GPT-4 터보'도
4. 공유 사무실 업체 위워크가 상장 불과 2년 만에 심각한 경영난을 감당 못하고 파산 보호를 신청.
신청서에 따르면 위워크의 자산과 부채 규모는 각각 150억달러와 186억달러 규모.
밀린 임대료와 임대 계약 종료 수수료만 1억 달러에 육박.
한때 기업 가치 470억달러에 달했던 ‘공룡’이 순식간에 몰락한 것.
♢몰락한 공유오피스 신화
♢손정의 회장 24조원 투자...한때 기업가치 61조 평가
♢코로나로 경영난 심해져... 임대료 등 부채 24조 달해
♢美·캐나다 사무실만 파산... 국내지점 19곳 계속 영업
5. 문재인 정부 시절 시행했던 일회용품 규제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됨.
환경부는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조처를 철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사용 금지 조처에 대해는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대책의 일환임.
6. 카카오의 사외이사가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맡고 있어 ‘이해충돌’ 논란.
카카오와 카카오 계열사가 현재 금감원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
해당 위원이 카카오 관련 사건을 맡지 않더라도 카카오 계열사의 경쟁사 제재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출석하고 있다. 2023.10.23 [김호영 기자]
♢“경쟁사 사건에 관여해도 이해충돌 소지 있어” 지적
♢금감원 “문제 없도록 할 것”
7. 국산 위스키·소주 출고가 최대 20% 낮춘다
♢"수입술과 차별" 지적에 주세개편
♢과세표준서 30~40% 할인 추진
♢개정안 이르면 연말 입법예고
8.3高에 재기 의지마저 꺾였다…법인파산, 사상 첫 회생 추월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올해 3분기까지 법인파산 신청이 이미 연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개인회생 신청 건수도 역대급으로 치솟았다. 시민들이 서초동 서울회생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경DB
♢빚 부담 한계왔나…무너지는 기업들
♢연간 기준 데드크로스 현실화
♢원주연탄, 원료비 급등 못버텨
♢건설사 폐업 2배 가까이 늘고
♢빗썸라이브 등 플랫폼까지 도산
♢어음부도액, 작년보다 3.1배 급증
♢빚투·전세사기 직격탄…회생 내몰린 2030
♢개인회생 9만건 넘어 역대급
♢30대 미만 회생신청 매년 늘어
♢39세 이하 신불자 23만명 달해
9. LG유플 이동통신 가입자수 KT 첫 추월
♢KT·LG유플 3분기 실적 발표
♢차량용·IoT 회선 확대에... LG유플 1829만명 돌파
♢KT "휴대폰은 여전히 격차"
♢영업이익은 양사 모두 감소
♢KT 29%, LG유플 11% 줄어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동박이란 구리를 얇게 만든 막이다.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양극재·음극재·전해질·분리막) 중 음극재를 감싸는 필수 소재다.
전기차 1대에 동박 40㎏이 들어가는데
동박이 얇을수록 배터리도 가벼워진다. 두께가 바로 경쟁력인것이다.
전세계 동박관련 1위기업은
바로 우리나라 SK넥실리스다.
한국 정읍, 코타키나발루, 폴란드에 공장을 두고있는 이 회사에서는 머리카락 두께의
30분의 1인 4㎛ 동박을 1.4m 폭으로 생산한다.
6t짜리 롤을 펼친 길이는
업계 최장으로 무려 77㎞나 된다.
지난해 기준
전세계 동박 시장 점유율은
SK넥실리스(22%) 1위
중국 왓슨(19%) 2위
대만 창춘(18%) 3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13%) 4위 순이다
2.
국내에서 몇 달째 체류하고 있는 미국인 에밀리(25)와 동료 밸런타인(남·28)은 경남 통영의 외딴섬 욕지도를 찾았다. 이들이 바닷가 옆 조그만 노천 횟집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할때였다.
한 중년 남성이 허락도 없이 에밀리 옆에 앉더니 혀 꼬부라진 목소리로 일방적인 대화를 시작했다.
만취한 한국 남성 A씨는 한국어로 에밀리에게 “밸런타인을 오빠로, 자신은 큰오빠로 부르라”고 강요하더니 밸런타인에게 “우리 며느리 전화 바꿔 줄까”라며 횡설수설했다.
밸런타인과 에밀리는 영어로 “이미 좀 취한 듯하다”며 원만히 넘어가려 했다. A씨의 잇따른 강제 건배 제안이 있었고 A씨 주사는 더욱 심해졌다.
결국 이 남성은 에밀리 뺨에 뽀뽀까지
하는 추태를 부린다
아래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다
https://youtu.be/x2y-n2bmSxs?si=U4KGor4MtBoMqBRE
3.
신세계푸드가
‘피자 먹은 붕어빵’, ‘고구마 먹은 붕어빵’ 2종을 출시한다.
한 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진
이 붕어빵은 조리법도 간단해 에어프라이어 또는 전자레인지 등에
약 5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된다.
한 봉지에 20여 개의 대용량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1980원이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SSG닷컴에서는 ‘오반장 딜’을 통해 25%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4.
'임신거부증'?
임신거부증의 경우 일반 임신부보다 자궁이 길어져 배가 많이 나오지 않고, 생리로 착각할 만한 출혈이 발생한다.
태아도 자신을 원치 않는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면 숨바꼭질하듯이 세로로 자라거나, 복강의 맨 위쪽에서 몸을 둥글게 말고 조용히 자라난다.
5.
‘코로나 한창 심할 때 그냥 일반 예식장에서 결혼한 친구’ B씨
‘코로나 상황 풀리고 1년 전 호텔에서 결혼한 친구’ C씨
일반 예식장에서 결혼한 친구 B씨는
당시 뷔페가 금지돼 답례품으로 대신했고, 호텔 예식을 한 C씨는 하객들에게 코스 요리를 대접했다.
문제는 ‘축의금’이었다.
B씨는 자신이 결혼할 때 친구 C로부터 10만원을 받았기에 그 역시 C 결혼식에 가서 10만원을 냈다고 했다.
B씨는 ‘결혼식장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 것이고 받은 만큼 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단, B씨는 C씨의 호텔 결혼식에 혼자 참석했다.
그러나 C씨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그는 자신이 친구 B 결혼할 때 10만원을 낸 것은 맞지만 호텔과 일반 예식장은 엄연히 다르고 식대(물가)도 많이 오른 만큼 B가 더 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3자인 친구에게 ‘결혼식에 오지 못한 친구도 축의금 20만원을 했다’라며 B씨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한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걸까?
현재 이 글에 대한 댓글에서는 C씨가
잘못했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결혼식장을 정하는건 자신들의 의지인데 왜 그 비용을 하객들에게 전가하느냐이다.
6.
의존성 성격 장애란?
자신을 무력한 존재로 여겨
사소한 결정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며, 타인의 애정과 인정에 끝없이 집착한다.
버림받지 않으려고 연인이 자신을 이용한다는 걸 알면서도 전 재산을 바치며 헤어질 수 없다고 하기도 한다.
이들을 구해내려면 자립심을 기르도록 도와줘야 하지만, 지나치게 개입하면
독이 되므로 ‘적정 거리’를 유지해야만 한다.
싹싹해서 호감을 주지만 중독적으로 애정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이 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은 전체 인구의 2~4%나 될 정도로 흔한편이라고 한다.
#건강정보 #건강
심한 어깨 통증에 좋은 스트레칭
스트레칭 전에 온찜질하면 통증 경감에 효과 있고
스트레칭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깨 심하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어떤 분이 정리해놓은 글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놓으셨네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626139&memberNo=19247311
♧간략 뉴스♧
1. 대중교통·숙박시설 등 4주간 빈대 집중방제…
살충제 추가 공수
2. 네타냐후 "전쟁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안보 무기한 책임질 것“
3. N수생 비중, 28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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