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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풀코스 완주를 위한 세 번째 연습
버마 추천 0 조회 284 15.05.31 23:5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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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1 07:06

    첫댓글 일분씩만땡기면 가을에전설은
    썹4로 쓰건네.
    잼난칭구홧팅~!!

  • 작성자 15.06.01 07:47

    이런 속도면 썹2랑게!

  • 15.06.01 11:18

    친구야
    니가 경지에 오른다는 것은

    속도를 빨리하여 시간계측에
    기준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뛰면서 좌우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 것과
    머리에 생각과

    어런저런 골통 굴리는
    그런 잡다 한 생각을

    완전하게 텅 비울수있는
    시간과 거리의 증감에 있으며

    그 빈 그릇에
    아름다운 것들을 다시 넣는 양의 기준에
    고수라 여겨 진다네. .

  • 작성자 15.06.01 07:52

    음... 복잡하고 어지럽고, 반세기 넘게 찌든 그릇을 포멧 후, 아름다운 것으로 재설치하면 고수로 가는 길이라는 거이지? 아라떠! 허벌나게 뛰면서 마구 흔들어 주면 잡것들이 걸러지겠지?

  • 15.06.01 08:05

    비교적 울트라에대한 정리가잘된거같네.....난53키로이상은해본일은읎지만....

  • 15.06.01 09:40

    6월 첫날,
    버마 친구 글 보며 기분 좋게 출발하네....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힐링이고 힘이고 행운이지

    첫 풀 언제할 지 모르지만
    가을 중마에서 한다면 4시간 함께 뛰어보세~

  • 작성자 15.06.01 09:57

    맞아! 함께할 친구가 있다는 것은 내 인생의 행운이야...이 행운을 계속 키워가고 싶어.

  • 15.06.01 10:17

    장시간 글쓰느라 욕보았네....풀코스걱정하드만 장거리도 무난할듯하구나....버마~~힘.

  • 작성자 15.06.01 10:23

    어제 나 골인하고 잠시 후, 친구가 들어 오는 것을 보면서 같이 뛸 걸 하고 후회했어.

  • 15.06.01 10:45

    친구는 준비가 대단하네~~
    멋진결과가 기다릴꺼야~

  • 작성자 15.06.01 11:17

    선재에 비하면 나는 깨갱! 꼬리를 감추며...

  • 15.06.01 12:35

    지금 먹은마음 변치말고 즐겁게 운동하자

  • 작성자 15.06.01 12:36

    그래야겠지? 흔들릴 때마다 네가 필요할 것 같아...

  • 15.06.01 15:50

    재미나게 읽었다..나도 조만간 동참할련다..난 써브 5로 만족한다.ㅎㅎ 근데 인화달이 무엇의 약자니? 버마야..인천..달리기?

  • 작성자 15.06.01 15:58

    인천 화요일 달림이를 인화달이라고 했는데, 요즘엔 화요일에 참석하는 친구들이 적어서 일요일에 모임을 갖지만, 명칭은 예전에 사용하던 대로 걍 쓰고 있는거라고, 앞선 멍들에게 들었어.
    음...썹5라... 내가 초장에 너무 나대는 것은 아닐까?

  • 15.06.01 16:14

    @버마 판깔린곳에 즐겁게 놀아주능것도 나쁘지않타~^^

  • 15.06.01 18:30

    햄버거 일요일 대공원 나와 운동도
    하고 얼굴도 익히자 이번 일요일 보자

  • 15.06.02 20:32

    @쾌속질주 핫도그도사와라~^^

  • 15.06.01 20:08

    서두루지말고 차근차근 훈련하다보면 몸이적응 한다 대공원 1회전도 적은것은 아니지만 하프만해도 전혀다르다 열심히 연습해서 하프 뛰어봐 대공원 2회전하면 되지만 그리 쉽지는 안을거야 날 좋을때 부지런히 연습해 ^^^

  • 작성자 15.06.01 20:12

    구래...거마워...

  • 15.06.01 20:11

    기록에 연연하지 말고, 언제가는 고장이 나니 천천히 달리자구

  • 작성자 15.06.01 20:15

    그래, 방배골 친구가 신신 당부하는 진심이 학시리 전달된다.

  • 15.06.02 17:45

    아~!!
    방배골만아니엿으면
    보낼수잇엇는데......

  • 작성자 15.06.02 17:47

    @김기원(월러러) 월러! 너!!

  • 15.06.02 08:27

    빨리 갈수있으면 가는게 맞지만 부상이라는 놈이 빠른 스피드와 친하더라.
    평생 함께 해야할 운동을 아파서 쉰다면?
    그 고통을 모르면 말을 하지말어.ㅎ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하다보면 답이 나올거야.
    풀코스가 그리 만만치 않다는걸 체험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 작성자 15.06.02 12:25

    풀코스를 4시간에 완주하려는 위험을 알려주고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브레이크를 밟아준 방배골, 동반자 고맙다.
    13km 를 75분에 주파하려던 계획을 수정해야겠다. 일단 현재의 속도로 체력을 기르고, 완주를 성공한 후에, 속도는 생각해봐야겠다. 키167cm 78kg의 과체중을 생각할 때 배골이와 반자 친구의 조언은 신의 계시로 해석해야겠다.
    너거덜! 언제 봤다고 이런 고급정보를 막 퍼주고 그러지? 나중에 요상한 청구서 보내는거 없기여!

  • 15.06.02 10:07

    @버마 연습을 충실히 하면 30km까지는 잘간다.
    30km는 예비고사이고 나머지 12.195km가 본고사이거든.
    빠른 시간안에 도전하지말고 연습 많이하고 본고사보는게 좋을거야~!

  • 작성자 15.06.02 10:52

    @동반자 12.195km 가 본고사구나?
    길이만 조금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본고사 구간에는 특별헌 뭐가 있나보네?

  • 15.06.02 20:53

    @버마 말로는 설명하기가 쫌.ㅎ
    30km까지는 어느정도 연습하면 가는데 그 이후의 고행은?ㅎ

  • 15.06.02 23:02

    @버마 많이 알면 다친다 아무것도 모르면
    풀코스란놈과 친해게 지넬수 있단다

  • 작성자 15.06.03 10:25

    @쾌속질주 내 머릿속이 좀 복잡한가 보다. 일단 뛰면 해결된다고 받아 들여야 겠다. 자면서도 뛰는 방법은 없냐? 난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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