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강습 후기 2015년 11월 15일
작년 같으면 지금쯤 스키장에서 보드를 타고 있었을텐데, 올해 늦가을은 고온에다가
비까지 자주 내려서 스키장에서 더이상 눈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승마강습을 받게 된 것인데, 오전 승마강습이 끝난 뒤에, 행사관리자 님이
업무를 처리하시기 위해서 오후에 다시 플라잉디스크, 야구, 부메랑 강습 행사를
추진해주셨습니다.
이 행사가 끝난 뒤에 스케이트보드를 가져오신 님들은 자신의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가져오지 않으신 님들은 바람의전설 님께서 자신의 스케이트보드를 빌려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행사 시간이 짧은데, 여러 행사들을 나눠서 해야하기때문에, 이번에도
스케이트보드 강습을 받을 시간이나 연습할 시간이 매우 짧아서 틱택 등 스케이트보드를
연습하는 스케이트보드 동영상 나중에 참고하기 위해서 몇 편 촬영하고 끝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잠시나마 연습을 한 것이 도움이 됩니다. 조금씩 하더라도 한 달에 한 번정도
30분이라도 하게되면 더 익숙해지지 않을까합니다.
함께 해주신 님들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선약만 없었으면 참석했을텐데, 못가서 아쉬웠어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몸치인 사람도 할 수 있을까요?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잘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