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들 마지막 전국대회가 갑자기 취소되어 마음이 아푸네요 지금 취소 통보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금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어떻게 치료해 줄건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해야 될것입니다 추계 증등대회 참가하지 못한 모든 중등팀 선수들 그리고 부모님 한테도 사과해야 합니다 대한축구협회 추계 대회 전부터 업무 문제점 몇가지 지적 하고자 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첫번째 제천 추계대회 취소 결정후 다른지역에서 대회 할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추진 못한점 두번째 제천 추계대회 취소 결정후 다른지역 선정하지 못해 참가팀들 울진대회로 추가 선착순 등록함 선착순 등록하지 못한팀 모두 상처받음 세번째 울진대회 추가 참가팀 대진표 확정후 지금 영덕/울진 추계대회 취소 통보함 지금 영덕/울진 미리 올라간 참가팀에게 또 상처줌
처음부터 대한축구협회는 책임감 있게 열정적으로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대회 취소 결정에 이해는 하지만 행정 업무 과정에 무책임하고 신중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옵니다 문체부 그리고 대한축구협회는 공평성에 비판 받기 싫으면 전국축구대회 모두 취소해야 할것입니다 코로나 핑계 되지 말고
첫댓글 정말 너무 합니다
정말 대회를 위해서 땀흘리는 우리아이들 불쌍합니다ㅜㅜ
절대 동감합니다!! 과정을 보면 진짜 민원인의 민원여부에 대하여 움직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ㅠㅠ 민원이 과한 대회는 취소시키고...적당한 민원은 강행하는듯한 느낌...
협회는 딱히 기준도 소신도 없는듯..
협회.. 실망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심지어 미안한 감정1도없고 혹시 모를 일에 책임지기 싫으니 전전긍긍!!
이정도 책임감도 없이 협회 왜 있는건가요?
그쵸?애들한테 ,애들성장에 관심 1도 없으시니까요!!
소신이라도 있는줄알았는데....
협회가 문체부 설득시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이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희 아이도 영덕갔다가 내일 올라옵니다.
형평성있게 추진 원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이젠 기준이 정립되어지길 바래봅니다ㅜ
2년동안 이날을위해 피땀흘린 우리아이들은 먼가요..마지막기회마저 경기한번못하고 진학도 힘든상황입니다..언제부터 준비한대회인데 갑자기 방역지침으로 취소하는건 말이안돼며
대한축구협회에 이대회를 준비하는동안의 금전적 정신적 피해보상을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이대회를 다시 추진하거나 아니면 부모들이 납득할만한 대책마련을 해주지않으면 단체고발장을 제출한다하면 어떨까요..
오늘하루종일 축협과 중대본은 전화도받지않고 책임회피를하고 있습니다..
이폭염에 피땀흘려 이날만을기다려온 아이들을 보면 눈물만납니다...
안타깝네요
이날을 위해 열심히 운동한
아이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네요 .
빨리 취소했어야죠..
안타깝네요.ㅠ
생각할수록 속상하고 우울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