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이실직고(以實直告)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모양이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 말이 있는데 이재명이 진즉에 자신이 저지른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 자신이며 선처를 바란다고 사법당국에 털어 놓았더라면 아까운 5명의 생명이 자살을 당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현재 구속 수사 중인 자신의 측근들도 생고생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이재명이 지금까지 버텨온 것은 문재인과 그의 애완용 검사들의 형식적인 수사와 범죄 깔아뭉개기도 한몫을 한 것도 무인할 수 없다.
이재명은 대선 공약에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없애겠다고 했고, 이재명당 역시 그의 공약에 동의하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이 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고 차별적이며 구시대적(군사정권 시절의 유물)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공약으로 제시했던 것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대선공약에 포함시켰던 ‘불체포특권’이 이재명이 대통령 선거에서 쓴잔을 마시고 낙선을 하면서 전과 4범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시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은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서 자신의 모든 죄를 덮으려 하여 결국 이재명과 당은 국민의 원성과 비난을 면할 수다 없었다.
그런데도 이재명당과 이재명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모독하는 추태를 보였으니 그게 바로 아재명 자신을 포함한 노웅래·윤관석·이성만 등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이재명당의 저질 떼거리 170여명이 부결시킨 추태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기 때문에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주특기다. 이러한 개보다 못한 짓거리 자기부정이요 자가당착이며 자승자박이 되 수밖에 없는 것이 정의는 살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재명은 자신의 엄청난 부정과 비리를 덮고 뭉개가 위하여 비겁하고 비열하며 야비하게 5겹의 방탄복을 입었지만 뒤늦게도 이제 와서 이 5겹의 방탄복이 별다른 효과가 없음을 깨달았는지 아니면 ‘도둑놈이 제 발 저린 격’인지 알 수가 없다.
꼬리가 길면 밟히기 마련이고, 정의가 살아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불의는 반드시 드러나게 되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이재명이 제 입으로 ‘불체포특권’을 없애겠다고 내뱉어 놓고는 자신의 엄청난 부정과 비리가 드러나자 ‘불체포특권’뒤에 숨어서 온갖 추태를 다부리다가 이제는 한계효용의 법칙과 수확체감의 법칙에 걸려 더는 5겹의 방탄복의 효과가 없음을 깨달았는지 가장인지 알 수는 없지만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국회 국회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밝혔는데 결과는 두고 볼일이다. 조선일보는 19일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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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불체포 권리 포기, 구속영장 청구땐 심사 받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저에 대한 정치 수사에 대해 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며 “소환한다면 열 번 아니라 백 번이라도 응하겠다.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출석해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검찰의 무도함을 밝히겠다. 압수수색·구속기소·정쟁만 일삼는 무도한 ‘압구정’ 정권의 실상을 국민들께 드러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및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은 지난 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이 대표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12일 돈 봉투 사건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민주당 출신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도 부결시켜 ‘방탄 정당’이란 오명을 썼다.
이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더 이상 윤석열 정권과 경쟁하지 않고, 치열한 혁신으로 어제의 민주당과 경쟁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민 여러분께서 정권의 무도한 실정 앞에서도 선뜻 민주당에 마음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아프게 자성한다”며 “1년 만에 국민이 정권을 포기했지만, 민주당이 그 분노와 실망을 희망과 기대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더 이상 국민의힘과 비교하지 않고 민심만을 기준으로 삼겠다”며 “국민께서 ‘민주당이 달라졌다’고 느낄 때까지 변화와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연설은 여야가 합의한 6월 국회 의사일정에 따른 것이다. 19일 민주당, 20일 국민의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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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비난 자신의 계획과 활동 등을 대한 계획을 드러내었지만 자신이 저지른 엄청난 부정과 비리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사과나 반성이 없었으며 자신으로 말미암아 자살한 5명과 현재 구속 중인 사람들에 대해서도 한마디의 미안함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그의 언행을 믿은 수가 없는 것이다. 이재명도 예외 없는 종북좌파이니 목적달성을 위해 자기합리화와 내로남불에 찌든 헛소리만 잔뜩 늘어놓았다. 자신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다.
이재명은 윤석열 정부 비난에 초점을 맞추어 “검찰의 무도함을 밝히겠다. 압수수색·구속기소·정쟁만 일삼는 무도한 ‘압구정’ 정권의 실상을 국민들께 드러내겠다. 국민 여러분께서 (윤석열)정권의 무도한 실정 앞에서 1년 만에 국민이 정권을 포기했지만 이상 윤석열 정권과 경쟁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을 볼모로 삼는 추태까지 보였는데 이는 국민을 현혹하고 호도하며 선동질하는 것이 대표연설의 목적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한다.
이재명은 자신의 엄청난 부정과 비리에 대해서는 일정 언급조차 하지 않은 채로 “저에 대한 정치 수사에 대해 불 체포 권리(불 체포특권)를 포기하겠다. 소환한다면 열 번 아니라 백 번이라도 응하겠다.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출석해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겠다”고 한 것은 구태의연한 저질의 변명에 불과하며 이재명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는 이제는 법망을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다. 이재명의 발언이 정당성을 보장받으려면 진즉에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켜야 했었다!
그리고는 “치열한 혁신으로 어제의 민주당과 경쟁하겠다. 국민 여러분께서 (윤석열)정권의 무도한 실정 앞에서도 선뜻 민주당에 마음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아프게 자성한다. 1년 만에 국민이 정권을 포기했지만, 민주당이 그 분노와 실망을 희망과 기대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 더 이상 국민의힘과 비교하지 않고 민심만을 기준으로 삼겠다. 국민께서 ‘민주당이 달라졌다’고 느낄 때까지 변화와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는 이재명의 연설은 자신의 지도력과 정치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 것이 자기에는 책임은 없고 민주당이 잘못한 것처럼 책임을 회피까지 하는 추태까지 보였다.
검찰이 변호사비 대납, 쌍방울과의 유착으로 대북 송금 등을 한데 묶어 이재명 체포동의안을 빨리 국회에 제출하여 이재명과 이재명당이 어떻게 처신하는지 한번 보았으면 좋겠다. 이재명은 가식으로고 불체포특권을 포기한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이러한 이재명의 행위는 이재명당 의원들이 반대를 하라는 선동질인 것이 막상 체포동의안이 제출되면 이재명은 체포동의안에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하겠지만 이재명당의 167명 떼거리들이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킬 게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재명은 정부의 체포동의안을 따르는 듯하면서 사실은 부결되는 이중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막상 채포동의안이 가결되어도 당 대표직은 계속 유지되며, 차기 총선 공천권까지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이재명이 왜 불체포특권 포기 발언을 했을까요? 앞으로 이재명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된다면 백현동 옹벽 아파트 특혜 의혹과 정자동 호텔 의혹 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난 번,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은 국회에서 가결되었지만 구속영장은 기각되었지요. 현역 의원이다보니 도망우려가 없다는 점도 작용했다고 봅니다.
이재명은 야당대표이자 현역 의원입니다. 영장 담당 판사 입장에선 범죄혐의가 소명되어도 야당대표를 구속시킨다는 점에서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에 하나, 영장 심사 판사가 죄편향 판사라면 이재명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도 판단했을 겁니다.
이재명이 노린 것은 바로 하영제 캐이스가 반면교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워낙 교활하고 얍삽한 이재명이라 자신에게 엄청나게 불리할 경우에도
과연 자신의 말을 지킬지는 지켜봐야겠지요.
이재명은 자신이 불채포 특권을 포기한다고 했지만 막상 체포동의안이 제출되면 민주당 이재명 부결을 시킬 것이 불 버듯 뻔하니 이재명은 그점\을 노리\는 것이 아닐까요?
그는 말의 번복이 심한 자로.. 신뢰가 불가한 인물입니다..
개보다 못한 저질 인간이 바로 이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