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withjane

이 사람의 이름은 알바,
살인 사건에 휘말렸다.

돈을 가져오면 감면해주겠다는 경찰의 말에
전화국에 위장취업을 함.

근데 여기서 전남친을 만나버리기~~~~
게다가 회사 이사님이라 이거예요~~~
완전 X됐음

하지만 여기서 기죽을 알바가 아니다
알바는 '리디아' 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위장한 상태였음.
나는 알바가 아니라며 존버에 들어감.

전화국 사장인 '카를로스'는 '리디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알바=리디아 동일인물, 앞으로는 리디아라고 쓰겠음)

알바는 돈을 훔치기 위해 카를로스를 이용함.
그렇지만 전남친 '프란시스코'가 그 현장을 목격하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여기서 알아야 될 것은
사장 카를로스와

이사 프란시스코는

둘도 없는 👉친구👈다.

그리고 프란시스코는 카를로스의 여동생과 결혼했다.

한마디로 둘은 친구사이이자 동시에 가족으로 엮인 사이

모종의 사건으로 둘은 오지게 오해하고
뒤에서는 몰래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ㅋ
아 어디서 군침 도는 소리 안 들려요?
혐관 염염ㅋ


그러다 둘은 결혼하게 되고

그 사이를 지켜보는 프란시스코...

둘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 싶었으나

셋을 감싸는 묘한 분위기...
킄킄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 드라마가 더 재밌는 이유!!

전화국을 둘러싼 여러 사건들이 터지고

그걸 헤쳐나가는 리디아와 친구들


삼각관계도 존맛이지만
여자들의 우정도 감동적이라 이거예요~~!!



그리고 매달리는 남자...
볼만하네요ㅋ
이쪽도 약간 애증섞인 느낌ㅋ
삼각관계가 여기서 끝일줄 아셨나요?
nonono~~~

또 다른 삼각관계도 있음

바로 이 세명임



짤만 봐도 관계성각이 나오구요ㅎㅎ
벌써부터 누구 하나 우는 소리 들리네요

사라와 카를로타....
둘의 관계는 눈물없인 볼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아까 나왔던 리디아와 프란시스코에 대해 더 풀어보자면..


이 둘이 이렇게 애절한 것은....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기 때문이구요^^
아니 엇갈리고 엇갈리다 드디어 만난 어린시절 첫사랑...? 이거 완전

맛있다 맛있어
아무튼 이 드라마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시대물인 만큼 화려한 복장과

여성들이 이끌어가는 이야기!!!
그들의 꿈과 사랑, 야망이 담긴 이야기
게다가 눈을 번쩍 뜨게 하는 온갖 막장요소들
그래서 더 재미있는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 <마드리드 모던걸>
시즌 1~6
줄거리 : 여성이 장식품에 불과하던 1920년대. 통신회사 교환원은 자유와 독립을 상징하는 꿈의 전문직이었다. 모던걸들이 마드리드에서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를 펼친다.
2017년 스페인 온다스상 국내 부문 최우수 인터넷 TV 시리즈로 선정된 작품.
다음 해에는 배우 블랑카 수아레스가 플라티노상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
츄라이 츄라이 해보시죠
후회 안합니다!!

첫댓글 ㅅㅂ 넷플 오리지널중 내 인상작 투톱 센스8이랑 마드리드 모던걸 . . 마지막화보면서 주인공들 더이상 다해먹는 거 못 본단 생각에 존나 울었다
언니들이 다 해묵는당께 제발 봐!!!!! 참고로 블랑카 언니가 스페인 삼성 모델이라 노트 샀다 껄껄
마모걸 너무 좋아 ..
나이거 2일만에 시즌1다봤잖아 ㅋㅋㅋㅋㅋㅋ 존잼
와 재밌어보인다 ㅁㅊ
개존잼 개존잼 진짜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프란시스코 개좋아
존잼ㅁ ㅅㅂ
삼각 관계보다 여성들 연대랑 그 이야기들이 존잼
하 ...... 진짜 ..... 이 드라마에 내 혼을 갈아넣었지 ....
아 보다때려쳤는데 다시봐야겠다
보다가 쫄려서 그만봤는디 다시봐야지 ㅎㅎ
존나 맛있겠넼ㅋㅋㅋㅋㅋㅋ
헉 시즌 많은 거 안 보는데 도전해볼까..? 재밌어?!!
악 마드리드 모던걸 존나 재밌어 진심ㅜㅠ
연기 존나 잘해 다들...이거 보고 스페인어 공부하고싶어졌어 너무 매력적이야
내기준 결말까지 완벽했음... 시즌1 2화 마지막 장면 못잊어 ㅠㅠㅠㅠㅠㅠ
이거 존잼이다 넷플 보는데 이거 안보면 파리가서 에펠탑 안보는거고 로마가서 콜로세움 안보는거임
시즌1이 진짜 미침...
ㅇㅋ본다
나도 하차해5:&
존잼 딸랑이 두명 보려고 시작했다가 결국 여자들 우정 포에버에 빠져버림
헐 존잼각인데 북맠
마모걸 사랑해
프란시스코 사랑해